안녕하세요...
민장대를 사용하고있는데요 조선중경
대관리를 정말꼼꼼이하는데요..
기스하나까지보는 성격입니다...
근데 대를손질할려구 펴서 줄을당기니깐
절번이힘없이...부러진다는 표현보다 절번이 찢어진다는
표현이 맞을꺼같아요...한개가그러면 참고사용하겠는데..
어떤건 3번 어떤건 4번 어떤건2번 왜찢어지는 현상이
나오는지 정말모르겠습니다...3셋트장만할려구하는데....
찢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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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손이 일어 났다면
바로 조구사로 보내서 왜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명확히 들어봐야될듯 합니다
성탄절 잘 보내세용
기스는 흠집으로...
할려구는 하려고로
그리고 찢어진다 보다는 부러진다는 표현이 맞는 듯합니다.
위에분 대박,,,^^
저역시 동일대는 아니지만 수심 체크후
릴링중 거짓말 같이 4번대가 두동강 나더군요 본사 직접가서 확인하니 고탄성대에서 가끔 여름보다는 동절기에 일어날수가 있다구 하더군요 그냥 참고만 하시구 조구업체로 자세한건 문의후 정확한AS받으시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글쓰신분께선 그렇게 느끼셨기에 부러짐이란 표현이 맞음에도 불구하고 찢어진다는 표현을 쓰셨는데
일일히 그걸 지적하시는게 보기엔 영 안좋아 보이내요 제품에 결함이있지않고서야 찢어짐이란 표현을 쓰실정도의
상황은 나오지 않을꺼같내요 조구회사에 a/s받아보시고 왜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지도 물어보는게 답일꺼같습니다 ^^
저는 대가찢어졌다고 느꼈습니다
절번이 힘없이 찢어졌습니다
제표현이 틀렸다면 죄송합니다
사과드리겠습니다
은성사에 문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하면 부러지고 부드러움은 강함을 제압한다죠???
낚시대도 그런 제품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카본은 일종의 섬유이기에, 부러지는게 아니라 찢어 지는게 맞습니다..
그걸 보통 부러진거 처럼 보이기에 사람들이 부러졌다고 표현 할 뿐이지요..
똑하고 부러지기도 하지만 손으로 김치 찢어먹는것처럼 대가 쭉쭉 찢어지드라구요.
그래서 어찌하셨나요?....
전 그냥 수릿대 교환했습니다. 그뒤로 위와같은 현상은 발생하지 않았구요.
좋은 답변이 되지 못해 죄송스럽네요...
노지님. 혹시 최근에 사신 신품이지요?
해마둘 제품은 믿음이 가질 않습니다.
가벼워서 좋긴한데 저런 문제점도 있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네요.
즐낚하시길 바랍니다%^^
예전에 장대를 사용할때 겪은 일입니다
절번안에 물기가 남아있으면 접을때 절번이 정확히 물리지 않아
아랫대와 윗대간 절번의 끝이 겹칩니다
그 상태로 좀 힘을 가해 밀어넣으면 결대로 찢어지죠
그 찌꺼기가 나중에 절번을 분리할때 나옵니다
잘 건조해 쓰고 절번사이 왁스칠을 하는게 그나마
방법입니다
아마 해결이 되실듯 싶으신데.
안출하세요
대를편상태에서... 봉돌을 당기니...
힘없이 쫘악~찢어졌습니다...
줄도길게 사용하는데...
답변정말 감사드립니다..
특히 붕어용 초경질대 겨울철에 낚시대가 물먹어서
얼은 상태에서 챔질자주하면 눈에는 보이질않치만
균열이 생겨 쉬 파손됩니다
겨울에는 저렴한 연질대 사용하세요~
대에 작은 실금이 가겠죠.
그 상태에서 힘이 가해지면 찢어지는 겨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철수하면서 수건으로 꼼꼼히 닦고
보관할때에는 항상 마개를 막고 보관합니다.
언제 어떻게 불순물이 들어갈지 모릅니다.
저도 조선중경 1991년에 구입하여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2칸부터 3.5칸까지 쌍대로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은
2칸대와 2.5칸대만 가지고 있고 나머지는 중층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때 요즘 나오는 중경대가 신형이어서 제품이 딸리다 보니 2칸대가 결품이어서 2칸대는 전체가 고동색인 구형으로
구입했는데 너무 예뻐서 지금도 애지중지합니다.
한때는 향어 잡으러 정신없이 다녔는데 요즘은 내림하는라 조선대가 좀 쉬고있습니다.
낚시다녀오면 낚시대 분해해서 물로 잘 닦고 완전히 말려서 보관해서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지않나 싶습니다.
조선대의 제품 품질은 무게나 두께를 감안할 때 요즘 중층대 보다는 훨씬 더 튼튼할것 같네요.
은둔자님이나 백화수복님 의견에 한표 추가합니다.
제가 경험했던걸 말씀드리면 ^^::
혹시입니다...
혹시 낚시 다녀오셔서 대 닦으실때 겉도닦고 속도 솜이라던지 휴지라던지 해서 닦으시지는 않으신지요?
저도 노지님 처럼 꼼꼼하게 보는 편이라 새낚시대 사면 꼼꼼이 관리하느라 속까지 휴지나 솜으로 닦곤 했지요 ^^:
그런데 닦다가 혹시나 조금만 꽉끼어도 바로뺏다 한들 실금이라도 나게되면 낚시대 찢어진것처럼 부러지곤 했습니다 ^^:
이런경우가 아니시라면 a/s받고 원인찾는게 급선무인듯 합니다 ^^:
그런데 제가 사용하는 1.7대가 붕어를 한번에 두마리를 걸고
쳄질을 하는데 칼로 잘라내듯이 3번대가 부러졌습니다.. 얼마나 황당하던지
물론 고기가 월척급도 아니였고 화가나서 제조사로 전화해서 a/s해달라고 했져...
보내 달라고 하더군여.. 당연히 해주겠지 햇는데 이외의 전화가 오던군여..
이것은 사용자의 과실이 크다고.. 그런 어떤경우에 해주냐고 따지니. 쉽게 노지님의 경우처럼
찢어지거나 터지는 경우에 해준다더군여. 이유는 아무리 좋은 낚시대도 몇톤의 힘을 가하며 대를 말다보면
기포나 속에서 잘 붙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런경우에 힘이 가해지면 찢어지거나 터진다는 군여..
그러타면 노지님의 경우에는 낚시대의 자체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여..
아무튼 저는 유상으로 a/s받았습니다... 제조사에게 원인 규명을 해달라하심이 빠를 것 같습니다...
제동생도 신수향 해마둘 4칸대 절번 잘 안들어가 조금 힘주어 넣다가 부러진게 아니고 위에서 아래로 결대로 찢어져 그 넘이 사이에 끼어서 강제로 넣다가 다른 2개의 절번까지 부러뜨렸습니다.
예전 낚시대에서는 보지 못한 현상인데 제동생이 낚시대 관린 잘 못하는 면도 있지만 제생각에는 뭔가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암튼 무상으로 깔끔하게 수리 받아 지금은 잘쓰고 있네요.......
있는데 구형이라 그런지 조금 무겁기는 해도 참 튼튼하고 질기고 좋던데.....
위에서 같이 찢어지거나 부러지거나 한 일은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제작과정에서의 결함이 아닌가 생각 되는군요.
이때 급한 마음에 대충 윗절번을 툭툭 치면서 넣는다거나 하면 이미 순서가 바뀌어 먼저 바트대에 내려가 있던 절번의 모서리(원주부분)에 대나무 껍질 벗길때 모서리에 칼집을 넣듯이 흠집이 생기게 됩니다.이게 결국 원인이라고 생각 됩니다.
이때 "아~ 바쁜데 왜 안들어가지?" 하고 힘을 가해버리면 마치 대나무 껍질 벗기듯 쭈욱 찢어지기 시작하죠.
저도 에전에 아주 얇게 한줄로 쭈욱 멋지게 벗겨낸 기억이....ㅋㅋ
님 께서도 저와같은 경우는 아닌지....
은성 다아이대..
AS 해 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