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질문하나만 할깨요 제가 지금 찰옥수수 집에서 삶아서 먹고있다가 문득 미끼로해도 될까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 만약 미끼로 된다면 한 냄비 삶아서 낚시하면서 먹고 미끼로도 쓰고 ..... ㅋㅋ 스위트콘하고 차이가 만이날까요?
하지만 어떻게 삶느냐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미끼로 쓰실 옥수수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옥수수를 삶을 때 쓰는 소다는 쓰지 않는게 좋으실꺼 같습니다.
붕어는 후각이 매우 발달해서 금방 알수 있습니다.
그런 점만 조심한다면 충분히 사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안심하고 쓰십시요...
선별력 잇읍니다. 잔챙이 덜 달려듬
드네요 저역시 그렇게 해보고 싶은 생각은 한적 있어요
행동에 옮기지를 못했네요
캔옥수수하고 별반 차이가 없었던거 같습니다...
옥수수 잘 먹히는곳은 3치 4치 짜리가 쭉쭉 올리고요...
안먹히는 곳은 아침까지 그대로 있더군요...
아직 별 차이를 못 느꼈습니다...
굳이 푹 삶을 필요도 없이, 걍 시골길 지나는 길에 길가에서 찰옥수수 파는거 사가지고 해봤는데 별반 차이가 없더군요..
제가 아는 분도 걍 길가에 파는 옥수수 사가지고 그날 찌맛, 손맛 제대로 보셨구요..
다음출조때는 당원을 조금넣고 삶아서 이틀정도 냉동실 넣어두었다가사용하니
거의 캔옥수수 수준이며 옥수수 내림에 끼워사용하니 잔챙이성화가 거의없었슴다
어떻게 삶고 숙성시키는냐에 입질차이가많이남니다.
무르게 삶으시면 옥내림용 으로 ...
캔이나 같은 종류의 옥시기 인데...
별반 차이 있겠습니까???
붕어는 단순 합니다...
사람이 자꾸 어렵게 만들뿐 입니다...ㅎㅎ
콘은 눈쪽이 까져있어서 징거미나 새우가 갈아먹는데 통으로 된 찰옥수수는 좀 시간이 걸리더군요..
저수지 상황에 따라서 두종 가져가서 결정합니다.
접근금지입니다.
잉어대낚에 옥수수가 간편해서 가끔씩 떡밥이 떨어지거나 반죽하기 귀찮으면 옥수수를 쓰는데
문제는 직접삶은것의 경우 잘 쉬더라구요.
켄은 방부처리가 되어서 인지 웬만해선 잘 안쉬는데 장거리 이동시에 쉬는 문제로 요즘은 그냥
켄옥수수만 두세통챙겨갑니다.
참고로 전 미국에서 잉어대낚을 하고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낮다고 생각합니다. 된장물들은 옥수수^^
담에나도 한번 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