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조사, 대물꾼님들
한 가지 매우 궁금하여
대선이 구입하고
동영상... 수조에서 서서히 내려가는 찌 맞춤하여 낚시를 다녀와 현장에서
좀 가벼운 생각이 들어다시 집 수조에서 찌를 넣으니 참!!! 이상합니다..
찌가 떠 있는 것입니다. 참!!! 이상합니다.
그리하여 다른 타 수초찌들도 넣으니 먼저 맟춤 보다 무척 가벼운 것입니다.
그래서 있는 낚싯대를 다 끄집어 내서 채비한 찌를 다시 수조에.. 먼저 보다
다 가벼운 것입니다. 지가 바부인가요. 바부가 안인 이상..
물론 여러번 반복하여 찌 맞춤을 하고 채비를 하였지요.
왜 그런것인지.. 궁금하여
수조에 수온 관계 땜시?? 겨울 채비와 여름 채비 찌 맞춤이 그렇게
다른건 가요. 참 이상합니다.
참!!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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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의 차이는 별 문제가 되지 않는상황인 것 같군요. 차이가 10도 이상 차이가
있어야 약간의 문제가 되지요. 물의 밀도와 관련된 것이며 특히 떡밥낚시의
미세한 찌 맞춤에서나 나타납니다. 오히려 수조에서 찌맞춤이 현장에서 원줄과
바늘과 기타의 무게로 더욱 무거운 맞춤이 됩니다. 수조에서 실험을 한번 더
부탁드립니다. 그런 상황은 채비가 바뀌지 않는 이상 변하지 않습니다. 혹 케미의
영향이 있을지 모릅니다. 항상 케미를 달고 부력조절을 하세요. 미력한 답변입니다. 늘 생각하면서 실전에 대입하세요. 좋은 결과가 나타나리라 봅니다.
건강과 안전도 항상 챙기세요....
지는 케미꽂이 안달고 부력을 맞춤니다.
근데 조금 미세하게 부력을 맞추다 보니 이상한 점이 발견되어 글 올림니다.
혹시나 수조에서 부력 맞추실 때 봉돌과 찌의 연결을 무엇으로 하시나요????
일반적으로 생고무(보란색)를 사용하시면 조금 무겁게 맞추어 지고요...
조금 경화된 고무(하얀색)으로 연결 사용하면 가볍게 맞추어 집니다.
그래서 두개를 각각 수조에 넣어보니 노란색 고무는 물위에 뜨고 하얀색 고무는 가라 앉자 버립니다.
수조에 너무 미세하게 찌 맞춤을 하시면 연결 고무의 부력에도 영향을 받는것 같아요...
찌와 봉돌만 달아서 저는 서서히 내려가도록 맞추며
가을에는 물속에 떠있을 정도이며
초봄에는 0점 맞춤 합니다..
사용하던 찌가 목이나 다리의 연결부위가 터져서
물을 먹어서 내려가는 경우는 있어도
떠오르는 경우란 더구나 대선이 정도의 무거운 찌에서는
생각 해보지 않았습니다.
오랫동안 사용을 한 봉돌이라면 납이 산화 되어 떨어져서
가벼워졌을수가 있겠지만 그런 경우도 아닌것 같고...
조금 더 무겁게 맞추어서 다시 시험을 해보시고
결과를 한번 알려 주십시오.
항상 안전조행 하시고 좋은밤 낚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