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아우시라고 하나요 . 아무리 덩치라도 입천장에 바늘이 걸리면 절대 빠지지않습니다. 아마도 설 걸린것.......
잉어도 확실한 바늘박이가 아니면 4호 도 그냥 쭉 피집디다.
입질이 어떤지 생각 해보면 그넘을 보진못해도 먼지 대충은 알껍니다.
쭉 빨아 땡기만 가물이, 올리만 잉어
한잔 하시고 속 푸시죠?
위의 님들 의견에 궁금한 것이 있어서요..
단지 붕어만을 대상어로 놓고 봐서도 설걸리면 대부분 펴진다는 식으로 이해가 됩니다만...
저도 조력 이십년 이상, 4호 바늘에 생미끼 다대편성 위주로 하지만(아직 사짜는 못해봐서 사짜의 파워는 제 기준에서 제외하겠습니다. 하지만 사짜에 아쉬운 놈들은 몇마리 해보았습니다),
또 설걸려 챔질시 핑하고 줄우는 소리도 많이 듣지만 거의 멀쩡한 빈 바늘이 나올뿐 펴지거나 부러지진 적은 1년에 많아야 서너번 정도.
물론 붕어의 순간 힘에 설걸려 바늘이 펴질 수도 있겠지만 제 경험상 그것은 확률이 낮다고 생각되는데요..
위의 님들도 경험하신 바를 말씀하신 것이겠지만 그래도 궁금하네요.
다른 선배님들의 의견은 어떠하신지요?
아니면 경북 붕어가 힘이 센가요?
가물치인듯 ㅡ,.ㅡ;
그리고 가물치는 처박는 습성으로 수초를 끼고 감는다고 생각하는데요...
확실한건 가물치는 아닌듯...
감성동 4호가 펴졌다면..붕어는 아닐테고요,
아니죠 붕어일수도 있겠죠.
챔질이 늦어서 붕어가 억센 수초나 고사목을 파고들었다면 이것들에 의해서 펴질수도...
아니라면 윗님들 말씀처럼 아주 큰 가물치였을 수도 있겠구요.
붕어든 잉어든 가물치든 4호 감성돔 바늘이 펴지는 것은 극히 드문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입질를 보면은 어너정도 놈을 알수가 있겠네요.
보통보면은 가물치는 껄고들가는 입질이 많고요
붕어입질은 말씀을 안드려도 아시겠지요 잉어도
가물치와 비슷한 입질를 하지요 가물치 잉어 붕어
전부다 감성바늘 4호아니라 더한 바늘도 퍼지지요
제 생각에도 가물치일 가능성이 제일 비중이크네요
오동나무님 답이 시원찬지요 항상안전 조행하시고
어복이 충만하시기를 바라며 뒷는 깨끗하게 발자국만....
잉어도 확실한 바늘박이가 아니면 4호 도 그냥 쭉 피집디다.
입질이 어떤지 생각 해보면 그넘을 보진못해도 먼지 대충은 알껍니다.
쭉 빨아 땡기만 가물이, 올리만 잉어
한잔 하시고 속 푸시죠?
펴지는거 방지 하시려면 이두바늘을 사용해 보심이...(벵어돔 전용 바늘)
단점은 후킹 확률이 떨어짐 , 장점은 바늘 호수 이상으로 강함.
다음에 기회가되면 대곡지에서 한번더 장박하여 한번 낚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커피는 꼭 11시 쯤에 드시는것이 새벽에 잠을 좆는데 도움이 되네요.
시간만나면 낚시가는 조사 입니다.영천권일대구요 ...멀리도 갑니다.
한번더 답글 감사합니다.
단지 붕어만을 대상어로 놓고 봐서도 설걸리면 대부분 펴진다는 식으로 이해가 됩니다만...
저도 조력 이십년 이상, 4호 바늘에 생미끼 다대편성 위주로 하지만(아직 사짜는 못해봐서 사짜의 파워는 제 기준에서 제외하겠습니다. 하지만 사짜에 아쉬운 놈들은 몇마리 해보았습니다),
또 설걸려 챔질시 핑하고 줄우는 소리도 많이 듣지만 거의 멀쩡한 빈 바늘이 나올뿐 펴지거나 부러지진 적은 1년에 많아야 서너번 정도.
물론 붕어의 순간 힘에 설걸려 바늘이 펴질 수도 있겠지만 제 경험상 그것은 확률이 낮다고 생각되는데요..
위의 님들도 경험하신 바를 말씀하신 것이겠지만 그래도 궁금하네요.
다른 선배님들의 의견은 어떠하신지요?
아니면 경북 붕어가 힘이 센가요?
경질낚시대와 강한챔질시 턱하는 소리가 나면 붕어의 위턱에 바늘이 박혀나올 확율이 높습니다.
윗턱에 박힌 감성동 5호 빼내려고 힘을주니 바늘 허리가 부러지군요.
어느글에서 2단 챔질법에 대한 글을 보니 공감이 가더군요.
좋은 경험하셨다 생각하시고 보안책을 강구해보세요.
이번주는 소류지로 갈까합니다.
일편단심 대물을 향하여....
끌어내어 뜰채를 대는 순간 바늘(감성돔 3호)이 끊어져 놓친 적이 있습니다.
재보지 못해서 모르겠지만 4짜정도면 충분히 그럴만한 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그곳도 특급포인트가 따로 있는 곳이라, 장박꾼에 자리싸움에 몸살을 앓았답니다....
그런데 특급 포인트에서 장박하는 꾼이 하룻밤새 사짜를 두마리 뽑아내더라구요. 월척급도 여럿 했구요..
제자리는 그분과 20미터쯤 떨어진 곳이었습니다.
저의 채비는 4호줄에 4호바늘...저는 월척급만 너댓수..
밤새고 아침에 장박꾼에게 가서 사짜구경하고 그사람의 채비를 보는 순간 전 허망함을 느껴야 했습니다.
글쎄 그분 쓰시는 바늘이 쬐끄만 붕어바늘 6호 정도...
아저씨 사용하는 낚시대도 저가 중질대 쯤...
윗님들의 말씀을 쭉 읽다가 어쩌면 감성돔 4호 바늘보다 쬐끄만 붕어6호 바늘이 더 강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 몇자 남깁니다.
저도 붕어7호에 36를 낚은 적이있습니다.그다음 입질에서는 쭉~또....
아마도 채비에 믿음을 가지기 위해서겠지요.
그리고 내가 낚을 고기가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겠지요...
건강하시고 좋은 낚시하시기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