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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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 투척후 목줄이 봉돌에 꼬여있는 상황.

산속 소류지에서 생미끼(새우) 채집하여 낚시 하던중 던진 채비를 건져보면 새우가 달려있는 상태에서 목줄이 고리봉돌에 3~7,8회 감겨있는 상황이 자주 발생함. 채비는 원줄 카본3호 고리봉돌7호 목줄 케블러2.5호 바늘 지누4호 목줄길이 7cm 새우 등꿰기로 수심은 1.5~2.5m 유동채비 입니다. 채비 투척후 시간이 지나서 건져보면 60%정도가 이런상태가 되어 있읍니다. 경험담이나 원인및 해결 방법을 아시면 조언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싱글님.

호수가 낮은 케브라목줄에 부더러운 단점 중에 한가지 입니다.

2.5호 케브라 목줄이 부더러워 서 원줄을 타는 꼬임 현상이 많이 일어납니다.

체비에 바란스를 위하여 원줄보다는 목줄을 한호수 낮은것으로 많이들 사용하시지요.

원줄5~6호에 케브라6합사를 사용합니다...원줄과 봉돌을 타는 현상은 전혀 없습니다.

케브라에 부더러움 때문입니다 케스팅시에 좀 조심하여 투척하시면 방지도 가능 합니다.

케브라 목줄이 부더러우시면 고센합사 줄을 권해봅니다.

대구리 하이소~
제가보기엔 2가지원인중 한개입니다. 첫째는 참붕어 소행일 가능성이 제일높습니다. 참붕어나 아주 작은붕어가 저렇게 해놓는 경우를 가끔씩봅니다. 2번째는 너무완벽한 수직입수입니다. 일명 찍어넣기라고도 하는데 대물낚시엔 아주좋은 습관이죠 작은 말풀구멍에 찍어넣기를 해보면 아주 가끔씩이런현상이 생깁니다. 봉돌이 먼저내려가고 미끼가 위에서 내려오다가 운이없을때 감기는데 극히 확률적으로 드물며 이런현상이 나오더라도 찍어넣기는 아주좋은 습관입니다. 60%가 그렇다면 저는 참붕어나 작은붕어 또는 잡어소행이라고 봅니다.
수생 생물의 소행일 수도 있고
입수시의 문제일수도 조금은 있고(이럴경우 여러번 꼬이지는 않더군요)
미끼가 살아서 움직이면서 생긴 경우일 수도 있고요. 특히 참붕어는....... 새우도 꼬리꿰기를 하면 오래 살아있어서......
새우, 참붕어, 납자루 등 살아있는 생미끼를 끼울경우 목줄이 꼬이는건 당연한거 아닐까요??
생미끼가 살아서 움직이자나요
이리갔다 저리갔다
목줄이 너무 부드러워서 그렇습니다
캐브라줄 호수를 높이거나 뻣뻣한(?) 카본줄이나 모노줄로 사용하면 꼬임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합사줄에서 뻣뻣한 줄로 바꿔 보시면 안 꼬입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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