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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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가 정말 안좋은가요??

우선 ns산이슬 5대로 낚시중입니다 2.4 2대 2.8 2대 3.2 1대 있입니다 원줄은 5호원줄 목줄은3호원줄 외바늘9호사용중이구요 찌는 대물대어2사용합니다 2게는7호봉돌 3개는8호봉돌 이구요 5~7개월전에 낚시동호회가입했는대 채비가 영 별로인가봐요.. 제가 고기를 좀 못잡는편이구도하구요 낚시가면 잔챙이한마리 못잡을때도많고해서 정말 채비에 문제가 있는가싶기도하고 어떤노지에가가면 10센치정도 되는붕어도 찌를 끝까지 다올려주기도하고 그래서 무게하고상관이 있나싶기도하고 정말 찌를 바꿔야되는가싶고.. 고민이 좀됩니다 정말 채비에 문제가 좀있나요?? 저나름대로 생각해도 예전에체비는 고리봉돌 0.7호 정도 사용할때는 손바닥사이즈는 엄청잡았는대 대물대어찌 사용후부터는 작은 사이즈는 구경도못하네요 문제점있으면 좀알려주세요

빡카스님 안녕하세요

대물낚시 채비를 보면 아주 투박스러운게 특징입니다. 붕어낚시이면서도 대상어가 대형급만을 노린다는게 가장큰 목표입니다.
잔챙이 준척마릿수 보다 오로지 큰 덩치만 낚아낸다고 가정할때 채비가 대물채비입니다.

빡카스님의 심정은 이미 준척급이라도 손맛을 원하고 있고 손바닥 사이즈도 원하기에 채비에 문제가 있습니다.
원줄과 목줄은 그냥 그대로 쓰시고 바늘과 찌를 이번에 한번 교체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바늘은 붕어바늘 또는 감성돔 3호 정도와 찌는 고리추 4호~5호 정도의 5천원 전후의 찌를 쓰셔도 무방합니다.
한번 교체해 보세요 바닥이 비교적 깨끗한 곳과 자원이 많은 저수지를 찾으시면 분명 타작할껍니다.ㅎㅎ
대물채비로 ...잔챙이가 안잡히신다고 하시면 ㅡㅡ;;

작은 사이즈 걸러낼려고 대물채비 하는 것인데요 ...
대물낚시는 잔잔한 손맛보다는

한방입니다.

오히려 잔챙이가 붙으면 채비에 문제가 있는거죠...^^

기다리는 재미 이게 곧 대물낚시입니다....
제가 생각엔 채비문제는 아닙니다. 우선 대물낚시에서 봉돌의 무게는 잔챙이를 피하기 위한 것만은 아닙니다.

봉돌이 9호 봉돌이라고 해서 4치 5치 붕어가 찌올림을 못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우선 봉돌의 무게를 무겁게하여 찌올림을 조정하

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바늘 크기는 미끼에 비례하여 크기가 바뀌는 것이죠 감성돔4호 바늘이나 이새형 바늘 찾아서 사용 하는 것이 무엇때문 일까요??)

부력과 상관없이 스기찌,부들찌,오동찌,발사찌 찌맞춤법이 다릅니다. 같은 봉돌의 부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여도 똑같게 맞춰 준다면 찌올림에서 찌가 까불게 되지요...(여기서 찌맞춤은 행낚에 물사랑씨 동영상에서 확인 할수 있습니다다.)

현재 저희가 대물낚시라고 하는 바닥 낚시는 우선 목적은 대물이나 같이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것은 찌올림이라 할 수있죠...

단순히 대상어의 크기만을 고려할때 대물낚시를 하겠습니까? 옥내림이나 물찌를 사용하면 마리수 조과나 씨알큰 붕순이도 많이 만날 수 있죠

채비문제라기 보다는 물골이나 위치 대편성에 대해 노화후가 많은 조사님들께 배워 보는 것은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대물급이 우글거리는데도... 입질이 없었다면 모를까..

채비는... 채비에 대한 테크닉은 조과를 올리는데...10%의 조건도 되질 않는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더 큰 문제는.... 대물급이 어디에서 입질을 하고 어느 포인트가 확률이 높은자리인가?.. 의 문제가 더 큽니다.

붕어가 없으면 채비도 소용이 없읍니다..

노지의 수초낚시에서 채비는 튼튼한것 이외엔 별 특이한건 없읍니다.

유료터의 예민한 입질을 받기위한 채비의 차이에 따라 조과도 천차만별인 낙시가 아닙니다.

채비에 따라 조과를 극대화 하고 싶다면... 옥수수내림이라는 아주 좋은 낚시도 있읍니다.

낚시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으셨다면 너무 서두르실 필요 없읍니다.

대박도 쪽박도... 같은날 같은 저수지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입니다.

문제는 포인트 탓입니다.^^
채비의 문제는 아닌듯합니다...

말그대로 대물 채비는 잔씨알을 걸러내고 씨알 좋은 녀석을 보기 위한 채비 이기 때문에 대물낚시 채비로

잔씨알 손맛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 입니다...

떡밥 낚시와 달리 붕어를 모아서 잡는 게 아닌 이동 길목에 진을 치어서 잡는 것이기 때문에 (일명 쎗뻑)ㅎㅎ

채비 보다는 포인트 선정에 좀더 신경을 쓰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대물낚시의 경우는 어차피 확률 낚시기 때문에 다대를 편성하는 것입다...

월님께서 보유하고 있는 낚시대로는 한계가 인는것 같습니다...

좀더 낚시대를 다양하게 구비 하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보통 적으로 15대에서 20대 정도 많게는 30~40대 정도 보유하시는 꾼들도 계시니까요~!!
뭔~오타가 저리도 많은지 ㅎㅎㅎ

양해 부탁 드려요
대물채비 ...
흔히들 말하는대물채비는 잔챙이를 걸러낸다고 합니다
중요한것은 잔챙이뿐아니고 대물까지도 걸러버리는것이 문제입니다

여름철이면 모를까 지금같은 시즌에는 무리가 잇을듯합니다
모통 많이쓰시는 떡밥채비에 외바늘쓰시면 좀더 낳은 조과가 잇을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더중요한것은 빈깡통엔 아무리좋은 미끼와 채비일지라도 입질올리가없죠..
첫째는 포인트가 좋아야겟지요..

즐기는낚시 하시길..
물트림님께 한표 드리고 갑니다..
즐기는 낚시하세요.
첫째도 포인트?
둘째도 포인트?...
포인트, 포인트 하시는데...
정말로 포인트를 아시고 계신지요?
여기에서 보다보면 자기만의 포인트다...하고 난전을 펴지만...
결국 꽝일 경우가 여러분은 아니 대부분은 많은 것 같은데요...

그러면 그곳이 진정한 포인트인지 생각해 보셨나요?

포인트...물론 있겠지요...(저도 모르지만요...)
그러나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포인트라고 하는 곳이 정말로 포인트(?) 일까...한번 생각해 보셨습니까?
여기 분들은 정말로 포인트라는 곳을 아시는지 궁금합니다.
조과의 차이는 채비의 문제 보다는 포인트의 차이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포인트는 붕어가 지나는 길목인데 정확히 알 수는 없어도 경험에서의 여건(수초..)과
짐작,예측...등으로 각자가 선택하는 기준이 있겠지요.
아무리 예민하고 월등한 채비(바늘.목줄.미끼..)라 해도
고기가 접근하지 않는 곳은 입질을 받을 수 없습니다.
붕어가 지나는 길목에서는 다소 미련한 채비라 해도 고기가 지나쳐 버리지는 않습니다.
물트림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물트림님과 소쩍새우는밤님의 말씀에 개인적으로 올~~인.
대어채비라고 대어만 물란 법 없습니다. 단지 대어가 물었을때 채비가 약함으로 인해
못 끌어 내는 걸 방지하기 위함이죠. 제가 보기엔 채비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보구요
님께서 낚시하신 시기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활성도가 떨어지는 요즘은 대어채비로는 입질 표현이 약한 것이 정상입니다.
그만큼 입질도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만, 활성도가 좋은날엔 웬만큼 무거운 채비에도
확실한 입질 표련이 되니간 크게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채비하나만 너무 고집하지 마시고 상황이나 시기에 맞쳐 조절해서 사용하시면
괜찬다고 보여집니다
여러 선배님들이 말씀하셨듯이....
채비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듯 합니다....ㅎㅎ
노지 대물낚시...특히 대물을 노리는 낚시라면....
그날 당일 날씨 등의 여러 전황을 살펴보고....
다년간 습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붕어가 회유할만한 포인트를 찾아서 난전을 폈을때....
좋은 조과를 올릴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참낚시님 말씀처럼.....
아무리 오랫동안 낚시를 하신분이더라도....
100이면 100 대물붕어를 잡아 낼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대물붕어를 잡기 위해....
확률이 높은 포인트를 찾을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빡카스님... 좋은 방법 한번 알려드립니다.

동호회에 가입하셨다고 하셨지요?...

동호인 분들이랑 낙시를 같이 가면...유독 대어급들을 잘 잡는 분이 계시는지요?...

그분을 잘 따라다니세요.. 분명 무슨 이유가 잇읍니다.

포인트를 잘보는 눈은 하루 아침에 되질 않읍니다.

강산이 바뀌길 수차례 하면서 거의 시즌때 매일 나간 사람이면...조금더 잘 압니다.

출조년수가 30년이여도 일년에 몇십차례미만 출조하시는 분들이라면 평생을 다녀도 잘모르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같은 저수지 같은 시기에 같은 포인트라고 해도 해마다 포인트 차이가 생깁니다.

수위... 수초분포 와 수초의 성장단계 .. 외부기온.. 물수온 ...물색...바람방향. 구름량.

최근 일주일간 온도 변화... 수온변화.. 그리고 그 저수지에서 제일 시끄러운곳과 인적이 드문지 여부..

그리고 가장 중요한 당일날 의 천재지변이 생기지 않는한 .. 장기간 붕어가 머물수 잇는 조건을 따집니다.

저도 잘 모릅니다...만..

그래도 확률은 쬐매 더 높읍니다.

열에 일곱여덟은 맞춥니다.

그런데... 그 자리에 내가 잇질 못한다는게.. 조과랑 직결됩니다.

늦은 출조.. 먼저온..분..그리고 중요한 차선책의 포인트에도... 먹자 마시자 판 즐기는 낚시꾼들이 전을 펼치고 나면..

다른 곳은 거의 조과가 전멸입니다.

저수지 규모가 조금 크다고 해도 당일날 포인트는 한두군데 밖에 없읍니다.

저수지 전역의 수심이 같고 연안의 형태도 특이 할것 없는 동그란 저수지에서도 포인트는 많지 않읍니다.

그것을 보는 남다른 눈을 가진 분이 ...그 동호회에도 계실겁니다.

그 분을 줄기차게 동출해서 배우는 수밖에 달리 왕도가 없읍니다.

천천히 즐기싶시요.. 아마 눈이 터지면... 채비가 아니란걸 금방 아실겁니다..

그럼
댓글 잘보고 갑니다^^ 많은 도움이되네요^^
서찬수님을 보시면 아실겁니다 조과차이는 첫번째가 포인트 보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나부터 초보조사라서 ㅎㅎ 포인트보는 안목을 길러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님도 차츰 경험이 쌓이다보면 멋진 낚시를 즐길수 잇갯죠
5대로 대물채비 하시기는 좀 그렇구요...원줄을 카본 3호정도 목줄을 합사2호정도 바늘은 붕어8.9호정도 쓰셔서 떡밥과 생미끼를 병행하시는게 가장 조과가 좋으실 거 같습니다...
뽀인트는 괴기 맘에 따라 수시로 달라집니다--내생각 이고요

뽀인트 이것 또한 내 맘에 따라 달라지지요. 흠""... 좀 말이 안되는 것 같기도하고.......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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