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지에 낚시를 같을때 해야 될까 말아야 될까 판단 기준이 있을것으로 생각 됩니다 .
문론 사람마다 다 틀리겠져
저는 아직 없습니다 무족건 들이대고 보는데
고수님들께서는 나름대로 해야 될까 말아야 될까 판단 하는 기준이 있을것으로 생각 되어
질문을 올립니다..
그 기준을 좀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육안으로 봐서 저수지 지령을 알고 자원을 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제일 간단하고 적확한 방법은 낚시대 1대 지렁이 달고 탐사를 합니다..
제가 자주하는 방법인데..탐사낚시를 다닐때는 필수입니다.
그리고 규모가 적은 처녀지일 경우 5분안에 입질없으면 자리를 옮깁니다..
대어하십시요
말 그대로 처녀입니다. 마다할 이유가 없지 않겠습니까? ㅎㅎ
그래도 기본 check는 합니다.
전체적 그림, 수심, 바닥상태 (청태 등), 잡고기 (특히 중태미... ㅠㅠ), 참붕어 새우 채집여부...
이정도만 받쳐준다면 안들이 댈수 없겠져...
※ 만약 마을 주민이 구신, 멧도야지 있다고 하면 전 안합니다. ㅠㅠ
정말 고수님들은 어떤 고도의 방법이 있는지... 저또한 궁금하네요.
그래도 기본체크는 합니다..
수심과 바닥상태..그리고 지렁이로 탐색도좀하구요..
본것만 10개이상인데... 오토바이가 갈수 있는 곳이라면 내려서 지렁이끼워서 다 던져봤습니다.
그중에 한군데서는 입질이 대박..나머지는 잠잠..(저수지중앙에 그물이 쳐져있더라고요.산속둠벙인데도 불구하고)
모아니면 도라는 심정으로 내년에도 오토바이로 탐사해볼 생각입니다.
근처시라면 오토바이 강추합니다. 낚시대 한대들고 지렁이 한통들고..여러곳 다닐수있고 이동속도도 빠릅니다.
산길 잘 달리고 좋습니다.
처녀는 다 좋아요 ㅎㅎ
처녀지라 해서 낚시를 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닌 얼만큼 그곳을 보호 하고 보존하는냐가 더 큰 관건인듯합니다..
어디든 마찬가지겠지만 낚시는하되 자연을 회손하는일 저수지를 더렵히는 일
그런 가장 기본적인것만 지켜진다면 낚시를 하든 안하든 그것은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즐거운 낚시 하시고 ....
아름다운 자연 보존해 주세요...
꼭~ 월 상면하세요~
유부남이시면 .......
친구 델꾸 가면 안되겠죠..
정말 깨끗한 처녀지에서 낚시 한번 해보고 싶네요...
고기야 물던 말던...분위기가 좋잖아요..
그럼 유부남은 어쩌나
과부지 옥녀지 이런데 가면 낚시 잘될것도 같네요 ㅎㅎㅎ
저의경우 처녀지 같으면 장비는 차에두고 낚시대 한대들고 여기저기 나올만 한곳에
무조건 지렁이로 탐사해본후 들이댑니다 꽝을 면하기 위하여...
붕애라도 보이면 장비 내리고 두세시간 동안 입질없음 미련없이 갑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출조했다 꽝친게 한두번이 아니기에..
ㅎㅎ그래도 좋은 포인트라고 생각됨 대한번 담궈봐야 후회없겠죠?
처녀지 죠쵸 그러나 사전에 동네 어귀에 어르신이나 근처에 있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해서라도 기본적으로 저수지 물은 언제 말랐냐
요거이는 알고 드리됍니다.ㅋㅋㅋ
전혀 정보를 알수없는곳이 더더욱 많은것이 처녀지겠지요.
저역시 옛날부터 낚시대와 지렁이 들고 개체수 확인은 오트바이를 이용합니다.
어느정도에 붕어씨알이 보이면 미련없이 날짜를 잡아서 혼자 아주 조용히 밤낚드리댑니다.
무조건 조용히 뽀시락 소리도 없이 혼자서 드리대야 합니다.
꾼이 잘 찾지않는 처녀지에 단점입니다.
대구리 꼭"하이소~
2:네비나 주위 도로에서 보이지않고,각 포인트 진입이 어려운 곳..
(어떤 경우 저수지 전 수면에 진입이 힘들고 불가하면서 터가 센 곳은 대물 공략에 좋습니다)
3:저수지 준공된지 얼마나 되었는지..
물이 마른 적이 있거나 과도한 그물질 등 자원 유실 문제를 알아봅니다.
위 세가지 충족되면 꼭 담가 보는 편입니다.
일단 개체수확인!과 채집확인!
그다음은 독조는 좀 거시기하고 안전상 조우와 동출해볼것같습니다..
멧돼지야..왠만한 계곡지는 다있는걸로압니다..
제일 간단하고 적확한 방법은 낚시대 1대 지렁이 달고 탐사를 합니다..
제가 자주하는 방법인데..탐사낚시를 다닐때는 필수입니다.
그리고 규모가 적은 처녀지일 경우 5분안에 입질없으면 자리를 옮깁니다..
대어하십시요
기본 탐사는 기본으로 하시구요...
무작정 들이뎁니다...왜요?.......처녀지이니까요...^^
꽤 되었어도 지도에 안나오는곳인데
그냥 지나만 갑니다.
그냥 지켜주고 싶은마음이랄까 ? 낚시대를 드리운적이 없습니다.
그냥 그대로 한두개의 미답지는 있었으면 하는마음입니다.
저수지에 사람의 흔적이 전혀없는곳..
둘 중 하나입니다.
붕어가 전혀 반응이 없는 곳이거나...
낙시 할 곳이 못 되거나..
낚시꾼... 보통 사람들이 아닙니다.
호적상에만 처녀지 입니다.
요즘은 시골 구석구석 붕어 나오는곳은 낚시인들의 손때
안탄곳이 없습니다.
고기가 없는곳이 처녀지처럼 보이지요.
총각은 센스 0 이라서 안되고 유부남의
노련한 탄력으로 봉순이들을 끌어 내려야지요...험험..
저 같은 경우는 물색을 먼저보구요 그 담에
수심체크 그리고 바닥사정을 보구요 담에 서식하는 생미끼(새우나 참붕어)가 채집이 되는지보구요
미끼가 채집되는 동안 지렁이로 입질 파악해보구요 괜찮다 싶음 바로 자리펴봅니다. ㅎㅎ
낚시꾼은 모두가 전용 벵기가 있는지
위에서 내려다보고 물있는 곳이면 누군가가
다녀간 흔적이 어김없이 있읍니다.
흔적없이 깨끗한곳은 조심하십시요.
그곳에 주인 아가씨가 매일 청소합니다.
밤에만.....
개인적으로 물이 있으면 붕어 있고 붕어 있으면 월척있다
한번도 입질이 없으면 미치죠ㅎㅎㅎㅎ
여러곳에 많이 들이데봤으나...조과는 아직까지 전혀 없었습니다.
분명히 뭔가 있기는 있는데...아직 내공이 부족하다싶네요.
낚시을 할수있다면 찌라도 담가보세요 ,,,나중에 알면 후회많이 됩니다....지켜줄수있다면 몰라두요....
작은아버지가 청년회이신데...월척주어담았다 합니다 물빼고 손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옛부터 불이랑 처녀가슴은 건들지 말라고 했습니다. '가슴에 해당하는 부분만 안 건드리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곳은 다 가능하니 우리가 좋아라 하는 그곳(뭔가가 듬성듬성 나 있는 곳)만 주구장창 노련한 유부남의 손길로 어루만져 주는 거지요...
땟장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