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 생미끼 붕어 대물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청강용 문의 했는데 글이 없어졌네요!!!!

  • Hit : 4311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7
안녕 하십니까?? 어제 청강용 구입에 관심이 있어서 청강용을 사용해 보신 조사님들께 사용담을 문의 하였는데 제 글이 없어졌네요-.- 운영자님이 글을 옮기셨는지요?? 답답 합니다...... 다시한번 문의 드립니다 1... 청강용의 앞치기 성능 2... 청강용이 가볍고 고탄성 이기에 부러지지 않는지.. 3... 청강용의 제어력은 어떤지 청강용을 사용해 보신 조사님들의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기타 Q&A로 옮겨져 있는데요!
안녕하세여 청강용을 사용한지 1년이다되어갑니다
그동안 사용해본결과 먼저 앞치기성능은 제가 사용해본 낚시대중에서는
제일 수월하게 잘됩니다 수초가 밀생한곳이 아닌곳에서는 앉아서도 38대까지는
무난하게던집니다 그리고 무게는 용대를사용하다 다른분낚싯대를 들고투척할때
무게와후리땜시 투척이 어려운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대물붕어를 낚아보진 못했지만 기리지에서 연에걸려 강제진압할때 연뿌리를 뽑아본적도 있고 유료터에서는 강제진압할때 상당한 힘을보여줬습니다 나름데로 험하게도 사용해보고 유료터에서는 대물낚시 챔질처럼 강하게도 해보았지만 부러지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아직 경험도 부족하고 많은 종류에 낚싯대를 사용해보지는 못했지만 제가 사용해본 낚시대중에 최고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무늬만 대물님! 반갑습니다.
봄부터 지금까지 청강용 테스트에 나선 한 사람으로서
그간의 경험을 적어봅니다.

우선 앞치기에 대해서는 염려를 안하셔도 됩니다.
영천대물님 말씀처럼 앉아서 3.8칸이 가능하구요,
제압능력도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화보 조행기를 올린 부분만으로 말씀을 드린다면,
무심지의 47cm 잉붕어,
임고서원 뒷못의 잉어,
마전지의 우거진 마름속에서 나온 월척,
그리고 얼마전 범어지 줄풀밭에서의 35cm 월척,
위의 상황에서 옆대에 원줄을 스치지 않고 받침대까지
몇초안에 제압되었음으로 그 능력에 대한 설명을 대신합니다.

물론 초창기에 초릿대2번의 결함이 간혹 발생했지만,
문제점이 보완된 후로는 여지껏 수릿대를 교환한 일이 없었습니다.

이제는 어느 누구에게도 자신있게 청강용을 권할수 있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늦가을 시즌중에
기억에 남는 님의 출조가 꼭 이루어지길 기원하면서
부족한 답변을 맺음합니다.

무늬만대물꾼님!!!!!
안녕하십니까.
미력하나마 저의 소견을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저는 사실 작년부터 앞치기라는것을 알게 되었는데
그전에는 17대도 뒷치기로 던져넣었습니다.
물론 그전에는 앞치기가 있다는 사실조차도 모르고 있었고 당연히 뒤로 돌려넣는줄로만 알고있었는데
월척에서 앞치기 요령을 알게되었지요
그리고서 앞치기를 하는데 세상에 이렇게 쉬운 요령이 있었나 싶드라구요.
(총각딱지 땔때보다는 조금더 어렵지만요 ㅋㅋㅋ..)

작년까지는 프로페셔널 수퍼로 낚시를하면서
40대까지는 맹탕에서는 앞치기로 들어가드라구요.
그리고 올해에 청강용의 필드스텝으로 선정되어서
청강용을 사용하고 있는데
지금부터 용대 자랑좀 할께요!!

우선 청강용은 40대까지는 맹탕이나 수초가 듬성한곳에는 앉아서
앞치기가 가능하고요.
물론 원줄은 대의 길이보다 조금 모자라게 잘라라 되겠지요.
간혹 44대로도 일어나기 귀찮은 시간에는
미끼 교환시에 한번식 객기도 부려봅니다만 정확도는 뜰어 지드라구요
그 이외에 모든 앞치기는 원하는 포인터에 1~2번 만에 그의다 들어가는 편입니다.

글이 이상하게 나가서 꼭 제 자랑하는것 같기도 하네요!!ㅎㅎㅎ

두번째는 아주 가볍다는것입니다.
제가 팔의 힘은 좀 있는 편 입니다만 40대를 들고 약3,000평의 소류지를 한바퀴
이상 돌면서 수심체크를 할때에 상당한 횟수의 체비 투척이 읽어나지만
팔이 아프다라는 것은 느낄수 없었고
찌올림시에 강한 챔질로 9홉치가 여러번 뒤로 날라갔는데도 불구하고 부러지지 않는다느것입니다.
물론 16대로 36cm의 잉어를 걸었을대도 있었는데
그때는 8치 정도의 붕어 손맛을 느낄수 있을 많큼 제압 능력도
상당히 탁월하다고 판단됩니다.

청강용의 한가지 험 이라면 진한 손맛을 볼 시간도 없이
고기가 빨리 제압된다는 것이지요!!
손맛이 느껴진다 싶으면 붕어는 의자 뒤가 아니면 뒷꽂이 앞에 있었거든요.
험인지 자랑인지는.......
이상 다음번에 자세히 설명 드릴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고 함 생각해봅니다.

글을 올리시는 첫날 답글을 드릴려고 작성한는 도중에 급한 출장이 있는 관계로
이제서야 답글를 올리게 되었음을 양지바랍니다.


나그네님, 영천대물님, 수심50전님, 대감님 여러 조사님들의 경험담
제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친절하고 자세한 답변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언제나 어복 충만 하시길 기원 합니다^^

그리고 게시판 성격과 맞지않은 글을 올려서 게시물 이동 되었군요

잘 몰라서 실수를 했네요....

월척을 사랑하는 사람 중 한 사람 이니 이쁘게 봐 주시길 바랍니다^^

여러 조사님 감사 드립니다..... 꾸벅!!

잘 몰라서
청강용을 구입 하느니 저같으면 자수정 드림 구입해 사용 하겠습니다.
무늬만 대물꾼님이 의뢰 하신 내용은 청강용 문의인거 가튼데 답변은 위에 분들이 다 하셨네요 참고로 저는 이런 부류의 낚시 기법은 우ㅐㄴ만한 대로도 괸찬다고 생각합니다 원줄을 대길이보다 짧게 하시면 다른 낚시대로도 앞치기 모두다가능 합니다 (연질대가 아니라면) 경질대는 대 자체가 빳빳함으로 쉽게 애기해서 막대기에 줄매어서 던진다 생각하시면 댈 거라 생각합니다 일전에 제가 연질대 와 경질대의 차이점을 모회사에 문의 하니까 재작과정에서 몇차레 더 단금질 해주느냐 안해주느냐의 차이라 하시던데 정확하개 맞는 말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대물 대로는 청강용이 긴찬은것 같습니다 그럼 즐낙 슝~★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