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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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청태많은 수로나 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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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주가는 베스터가  청태가 많습니다

청태많은곳은 어떻케 채비를하시나요? 


가지바늘이 와따입니다.

몽글몽글하지 않고

머리카락처럼 나오면 슬로프많이주셔도.

어느정도 카바되고

몽글한경우는 노답입니다.

이런곳은 중층하시는분이

제일 부럽습니다.

청태때내고 있는데 중충하시는분은

계속 걸어내고

498하시고 기록갱신하세요.
저는 스트레스 받아서 청태 있는 곳은 안 합니다
삽으로 황토나 흙을 퍼넣는게 젤 좋은 방법이지만 하지 않는게 좋고
그다음으론 가지채비가 대안입니다만
청태가 많다는건 붕어가 잘 들어오지 않는다는 반증이죠!
청태는 노답입니다,

그래도 하고 싶다면, 사용할 대 보다 1~2칸 긴대에 청태 제거기 달고 수십분을 청소하시면 됩니다,
청태...
1.바늘: 작은 것 (붕어)바늘 6 - 7호
2.목줄: 길게 25 - 35cm
3.미끼: 글루텐
4.이 정도면 왠만하면...
5.입질 받을 수 있습니다.
6.그래도...
7.여의치 않으면...
8.찌 세웠던 곳: 좌.우.앞 부분을 체크하여...
9.(청태)가 덜 묻어 나오는 곳을 찾아서 찌를 세워야 합니다.
10.낚시 대 긴대.중간대.짧은대...
11.위치를 바꿔 보십시요.
누가 그러대요.
청태 잇는곳으느 불루길로 청소한다고요.
불루길이 잇는곳은 불루길이좋 아 하는 미끼를써서
불루길을모아 바닦 청소를 한다고요. ㅎㅎ
바닦에 불로루길 꼬리로 싹청소 한다하더만요.
그후 붕어 미끼로 쓰면 청태가 안나온다고합니다.
나도 그방법은 아직 안해봤는대 한번 해볼려구요 ㅎㅎㅎ.
바닥에 청태는 최악입니다 힘들게 찌설자리 청태제거해도 붕어얼굴보기 힘듭니다
자리옮기심이 모든면에서 좋습니다
딱 제 상황이네요 포인트 좋고 작년엔 재미를 좀 봤던 자리라서 대를 폈는데 떡박질하면서 보니까 머리카락같은 청태가 딸려나오네요 낚시에 절대법칙이 없다고 믿고 들이대보는수밖에 없어요 제 옆에 조사님은 몇수 하셨네요 비슷한 여건의 포인트라 그곳도 청태가 있을지 싶은데 이왕 핀거 좋은 날씨에 힐링한다생각하고 하루밤 쪼아봐야죠 꼭 낚아야 낚시가 아니자나요 ㅎㅎ
청태는 정말 최악 입니다.

자리를 옴기시든 아니면 특공대로 바닥 정리를 2~3시간 하시든 바지장화입으시거나 아님 그냥 물에 들어가셔서 개척기 또는 수초제거기에 갈쿠리 달아서 바닥 정리 하셔야 합니다.

채비는 보통 가지채비 또는 연주채비를 하시면 됩니다.
지금 낚시중인데
청태가 여덜대중 다섯대 정도에 많네요.
긴목줄,작은바늘,옥수수나 글루텐으로 하는게 최선이라 봅니다.

조과는 7,8치 열댓수.

최상의 수는 청태 없는 자리로 옮기는거지요.
한 두대로 할때는 떡밥을 계속부어 눌러버리거나
낮은 수심은 들어가서 끍어내기
짧은대는 수초 제거기로 흙을 부어넣기

여러가지 방법은 있습니다

그런데 청태가 탱글탱글 살아 있을정도 탄력있는곳은 피하는것이 상책입니다
목줄 길이를 3~40 정도 주시고 얼레 채비하셔서 하시면 됩니다. 찌 맞춤은 까만 찌고무가 무조건 항상 수면 위로 나오게....
지난겨울에 얼음낚시하면서 쓸려고 어군탐지기를 샀는데

제대로 얼음이 얼지안아서 빙판위에서는 사용하지 못했지만 수심이나 물고기의 유무를 파악하는데 아주 좋더라고요

ㅎㅎ
청태가 깔려있는곳에는 정말 붕어가 없어요
전체적으로 청태가 깔려있어서 붕어가 갈곳이없다면 특공대로 긁어낸곳이나 연주찌로 미끼를 띄운곳에서 입질이 올 수도 있겠지만
극히 확률이 희박합니다
옮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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