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낚시를 해보고 싶은곳이 있는데요....
작년에는 청태가 없었구요
올해 두번 정도갔었는데...두번다 청태가끼어 있어인지...
때가 일러서인지...입질한번 못봤습니다...
청태를 피해서 앉을려고했는데...제방을 제외한 거의 모든 포인트에...
청태가 끼어 있어서...피해서 앉을수가 없더군요
이청태라는것이 있으면 낚시가 않된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청태는 한번 끼면 잘 않없어 지는 건가요???
언제쯤이면 청태가 없어질까요???
그 청태만 없어진다면 거기서 한번 해보고싶은데..
언제쯤 거기 다시 가야 할지 판단이 않섭니다..
청태에 대해서 아시는분 한수 쫌 가르쳐 주세요...^^*
청태에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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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 수온이 20도만 되면 청태는 사그러집니다.
굳이 그곳에 낚시를 하시려면 장대로 수심이 깊은 곳을
공략하세요. 깊으 곳은 수온이 얕으 곳에 비해 높으니까요.
그리고 수초밭에도 신경을 쓰세요. 수온이 빨리 올라
청태가 거의 없습니다. 참고하세요.
항상 즐낚하세요.
늘사랑님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수온이 오르면 거기로 함 가봐야겠네요...^^*
청태는 늘사랑님의 안내처럼 수온이 오르면 녹습니다.
그 시기가 차이가 큰데요,
빠른곳은 5월 중순경이면 녹고
어떤곳은 6월하순의 첫장마비가 내리고 나면 녹고
아주 늦은곳은 8월말에서 9월초쯤 되어야 청태가 녹는곳이 있습니다.
투척할때마다 빈바늘에 청태가 걸려나올 정도의 바닥이면
낚시는 어렵습니다.
가끔은 포인트를 옮길수 없는 상황에서 3-4회 투척에
몇가닥 정도의 청태가 걸려 나오는 경우를 만납니다.
이때는 특공대를 이용해서 채비를 넣을 자리에 몇차례 긁어내고
낚시를 하시면 정상적인 입질을 만날수 있습니다.
특공대는 월척샵에서 찾아 보시고 구매를 하시거나 혹은 만드셔도
될것 입니다.
항상 안전조행 하시고 좋은밤 낚으십시오~
거긴 대체로 수심이 깊지 않으니 6월이면 가능하겠네요...(제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