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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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리대 실 교체방법

초리대 호사끼 끼우는방법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몇센티나 순접하시는지....?? 초리대에 접착제 바르고 끼우니 조금은 힘이드네요 조금 잘못하면 들어가다 말아버리고 그런다고 호사끼 끼우고 순접하면 왠지 불안해 보이고 월님들은 어떻게 교체 하시나요..??

저같은 경우는 1.5㎝ 정도 끼우고 라이터로 살짝 지지고 순건접착제 살짝
순간접착제는 손잡이쪽 부분 날라리에만 잘못하면 원줄 묶는부분 까지 딱딱해지는 관계로...
아님 찌날라리 붙일때처럼 날라리에 침을 바르면 되지 않을까요
그냥 제가하는 방법입니다.
다른 분이 하는걸 본적이 없어서...
접착제를 먼저 바르지 마시고, 끼운후 접착제를 바르세요....

주의점은 끝 부분까지 접착제가 묻지 않도록 주의하시면 됩니다..

길이는 취향대로 하시면 될것 같읍니다..
초릿대실을 교환하실때

우선 주의 하실꺼는

초릿대실도 규격이 있습니다...

초릿대의 굵기에 맞는 것을 구입하셔야 되구요..

구입하셨다면

약 3센티 정도 끼우시면 됩니다....

그리고,

초릿대끝에서 약 2센티정도에 침을 바르시고 나머지 1센티정도에 순간접착제로 붙이세요...

침을 안바르면 초릿대 끝에까지 순간접착제가 스며들어 조금만 오래 사용해도 초릿대끝부분의 릴리안사가 뿌러지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초릿대를 짜르셨다면

릴리안사를 끼울만큼을 칼로 도색부분을 벗겨내시고 순접하시는것이 단단하게 고정됩니다.

그리고 순간접착제가 다 마르면 라이터 불로 초릿대 양끝을 살짝 지져주시면 깔끔하게 마무리가 되구요...

초릿대쪽에는 그래도 지저분 하므로 검정색이나 하양색 메니큐어등을 사용하시어 둥글게 몇번 발라주시면 더욱 깔끔합니다.

그럼 2009년 한해도

건강한 낚시 즐기세요~
초리대실(릴리안사) 조금 작은 싸이즈로 하세요.
1.먼저 릴리안사 2cm정도 끝부분에 끼운다.
2.침으로 끝부분에 0.5cm정도 묻친다. (끝부분까지 접착제가 올라가는것을 방지)
3.순간 접착제를 바른다.
4.맨아래 라이터 불을 붙여 순간적으로 끄고 턱부분을 손으로 돌려가며 다듬질한다.
5.문구점에 가면 릴리안사와 같은 색깔에 페인트마카를 구입하여 턱있는 부위만 바른다.(0.5cm정도)
6.다 말린후 목공용본드를 바르고 말린다.(시간적으로 오래걸림)

위와 같이 하면 오래 사용 하실수 있습니다.
그냥 순접만 하시면 7~8회 넣고 빼면 턱있는 부위가 피워서 보기가 실어집니다.
초리실 먼저 끼우시고 한방울만 떨어트려도

아무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먼저 초리대 끝을 깨끗이 손질하시구요
다음 실을 끼우시고
그다음 전자제품 납땜할때 사용하는 인두라는것(2~3천원정도)으로 실의 갓부분을 정리하고(한곳을 너무오래 지지면 초릿대가
약해 집니다 서서히 돌려주면 깔끔해지죠)
다음 칠이나 순접(직접접촉은 피하고 이쑤시게를 이용)으로 하시면 ...
2번대가 통과 못하는 실은 피하시기를.....
많은 분들이 답해주셨네요^^

초리대 끝부분을 깨끗이 다듬고~

릴리안사 2cm~1.5cm 끼우고~
거짐 2cm 정도 안되게 들어가면 더이상 잘 안들어 갑니다.

순접 두어 방울 돌리면서 떨어뜨리면 끝납니다...

마르샤님 좋은 채비 하세요...
초릿대실 교체하는 방법도 참 많네요.
제가 쓰는 방법과 같은경우도 있지만 다른 방법도 사용해봐야 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순접하고,, 칼을 불에 달구어 릴리안사 끝부분 (낚시줄 묶는 반대쪽)

살짝 돌려가며 녹여줍니다,,,녹인다는 표현이 좀 그렇지만,,,, 아주 깔끔하게 보기도 좋고

튼튼 합니다 이때 너무 초리 끝부분으로만 가지 않도록 주의 하시면 되구요
댓글주신 님들 올한해 워리 하십시요

님들이 주신 말처럼 해보고

다시 후기 올리겠읍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꾸벅
한번 하시고나면 쉬운데
처음에는 모 ~다 서툴지요
가까운 거리에 계신 조사님이 계신다면
직접 보고 배우고 깨우치시면 좋을텐데 ~
상호간 모르는 것도 배우고 말입니다.
초립실은 "중" 짜리을 사용하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저는 첨단에 거주 합니다.
연락 주시면 가까운 (상호간 중간 지점=>롯데마트 같은~?)곳에서
허접하지만 알려드리겠습니다...
릴리안사 붙이는것도 신경을 써야하더군요.....좋은입질과 동시에 챔질........오잉......찌가 난리 부르스 치는데도.....
릴리안사에서 빠져버려...ㅠㅠ....아깝당....ㅠㅠ...
먼저 기존 초리실을 제거하고 또는 그만큼 절단후 고운사포로 끝부분에서 약1cm정도
갈아줍니다.
이후 초리실을 끼운채 삽입되지않은 부분에 침이나 물을 뭍힌후 순접을 하시고
테이프식 화이트를 종이에 대고 빠르게 힘없이 문지르면 그게 뜹니다.
이걸 초리실 접착된부위에 대고 손가락으로 말아 준후 다시 순접하면
기성품처럼 깔끔하게 마무리됩니다..^^
플라톤님 좋은설명 주셨네요....추천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포나 다른 여다 기구로 초릿대 끝부위를 둥굴게 구슬모양으로 다듬는것이 중요하고
그렇게 해야지만 오래 도록 사용할 수 있습니다.
릴리안사는
초릿대에 맞는 것으로 선택하여 구입하시고 초릿대에 삽입하여 순접 없이 당겨 보십시오.
릴리안사 특성상 쪼그라 들면서 잘 빠지지 않습니다.
만일
빠진다면 더 삽입하고 빠지지 않는다면 순접해도 됩니다.
왜...!
이렇게 해야 되는 지는 설명하기가 힘들지만 순간 챔질시 순접 부위만 가지고는 약하다는 결론입니다.
아마 여러분도 경험했는지 모르겠지만
강한 챔질시
순접한 부위는 그대로 있는데 물을 바르고 순접했던 부위(순접끝부위)가 예리하게 잘려져 나가는 현상이 있습니다.
이는 릴리안사가 초릿대 끝부위를 쪼그라 들면서 충분히 감싸주지 못했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고수님들 마무리에 감탄합니다 09년앤꼭 월 하세유
순간접착제를 너무 많이 발라 두껍게하면 초릿대가 2번으로 들어가지 않는경우도 있읍니다.

저는 순간접착제를 바닥에 비닐을 깐후 한방울 뜰어뜨려놓고 이쑤시게로 묻혀서 릴리안사에 발라줍니다.

살짝 눌러 고루 발라주면 초릿대를 넘어 릴리안사에 접착제가 붙는경우는 없구요..

완전히 말린후에 라이터 등으로 마무리 합니다.
행복한낚시-->낚시교실-->참새콩이뭐예요?-->51번.

동영상이 있네요..^^*
모두들 다양하고 혹은 비슷비슷한 경험들이시네요~ 초릿대에 릴리안사붙이는건...접착제가 너무스며들면 줄이뻣뻣해서 쓰기가 나쁘던대요...방법은대등소이하지만 저는 낚시용품 만질때는 꼭~! 401 본드를씁니다..굳는속도가 조금느리더라구요...순간접착제라도 굳는속도가느리니까 작업할때 급하게안해도되구 시간적인여유가있어 좋았던것같아요~
초리실교체는,, 많은 고수님들께서 적나라하게 설명을 잘해주신듯하니.. ^^

초릿대에 원줄묶는방법도 관심가져 보시길~~
미세한차이의 묶음법이지만,, 더욱 즐거운낚시와 숨겨진 찐한손맛을.. 경험 하실겝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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