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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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릿대실 교체.

날씨가 춥네요.. 초릿대실 매끈하게 교체하는방법 질문드립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커터칼로 기존 초릿실을 연필깍듯 살짝 깍고 손톱으로 긁으면 초릿대에서 빠지고요 초릿실 끝부분이 좀 지저분하면 손톱깍기로 살짝 끊으면 깨끗합니다 그리고 초릿대에 끼우고 이쑤시개로 순간접착제 적당히 발라주시고 그래도 약간 지저분하게 들어간 초릿실 손톱깍기로 정리하시고 정리한부분 접착제 다시 살짝 바릅니다 그리고 초릿실 끝부분 라이터로 살짝 지져서 정리하면 깔끔하게 됩니다
초릿실끼운부분 수축튜브로 마무리 하시는 분도 있는데요 굳이 그렇게 까지 하실 필요가 있나 싶네요
매끈 깔끔하면 좋겠지만
저 같은경우는
튼튼함에 중점을 둡니다
기존실을 제거한후에
초리실을 끼우고 여유있게 자른후에
1번대에 들어간만큼 5초 본드를 발라줍니다.
들어가지 않은부분까지 바르면 실이 뻣뻣해집니다 주의하시구요
들어가지않는 부분은 침이나 물로 살짝 적시고 난 뒤에 5초 본드를 바르시면 안전합니다
저도 잘 못하지만 이렇게 해보세요.

1. 지저분하고 헤어진 초리대실을 아래 붙어 있는
부위에 라이터로 살짝 그을린다음 잡아 댕겨서
제거 시킨다. 목장갑이 있어면 제거된 부위를 문질러
깨끗하게 해준다. 열기가 식은다음 목장을 사용하시면 소용 없습니다.

2.초리대실을 알맞은 싸이즈(2.5cm)로 넣어서 라이터로 초리대실끝부분을
살짝 그으린 다음 손가락으로 그을린 부위를 돌리게 되면 가늘고 에쁘게
되며 그을린 부위는 색상이 어두운색상일겁니다.
여기다가 유성매직으로 자기만에 색상을 살짝 끝마리를 합니다.

3.초리실이 1cm정도는 지저분하고 나머지 1cm정도는 깨끗할겁니다.
깨끗한 부위에 침을 바르고 침이 안바린 색칠한부위에 순간접착제를
바르며 마르게 되면 완성 되는것입니다.

* 주의사항 *
라이터는 살짝 주의하셔서 돌려야하면 오래되면 타고 못쓰게됩니다.
순간접착제는 너무 많이 바르게 되면 바닥으로 흐르게되며 주의해서 조금씩 바르세요.
하나를 실패하면 요령이 생기며 다음것은 더좋은것이 만들어집니다.
함 해보세요.
토마루님이 아주 저세하게 설명하셧네요
살짝 물기있는 걸레로 표면을 깨끗하게 정리한다음 순간접착제로 아리안사에 몇방울 떨어트린다음 나무젓가락으로 잘펴바른다음에 입으로 호호 불면서 굳히시면 완벽하게 정리 되실거에요
라이터로지져서빼고,순접후 침이나 물살짝 묻혀줍니다..
무식한채비애는 얇은 초리실넣고 그위에 굵은호수 한겹덧댑니다
이중이지요..
챔질과동시에 초리실빠져본적없으신분들은 모르실겁니다^^;
라이터등 불을 쓰는 건 극히 조심해야 합니다. 초릿대는 불이 붙더군요.
낡은 것을 떼어 낼때는 가능하시면 칼을 사용하시고
새 초릿실을 달때 불을 쓰시면 어떨가 합니다. 초릿실을 적당한 길이로 잘라서 말금히 정리된
초릿대에 끼우고 적어도 3~4센티 띠워서 초릿실을 약간 지진다는 느낌으로 쓰시면 어떨가 합니다.
그때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렵지는 않다고 생각은 하는데, 한두번 해보시면 금방 요령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초릿대에 라이터 불을 직접적으로 갖다 대면 잘못하면 불이 붙어서 초릿대 끝이 못쓰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하는게 가장 깔끔하더라구요.
1. 칼로 기존의 초릿대 실을 조심스럽게 긁어서 제거합니다.
2. 교체용 초릿대 실을(저같은 경우 약 6센티정도) 초릿대에 적당한 길이로(저같은 경우는 1.5센티정도) 삽입합니다.
3. 일자 드라이버를 불에 달군후에 초릿대와 맞닿은 부분의 초릿대실 끝부분을 가볍게 한두바퀴 돌려줍니다.
이렇게 하면 초릿대와 실이 맞닿은 부분이 아주 매끄럽게 됩니다.
4. 초릿대 끝부분에 침을 살짝 발라준 다음 순접을 합니다.(저는 약 1센티 정도 순접을 하고 5미리정도는 침을 발라줍니다.)
5. 선택 사항으로 본드가 굳은 후에 달군 드라이버로 눌러줬던 부분에 흰색 도료 등으로 칠해주면 깔끔하게 마무리 됩니다.

본드 작업을 한 후에 드라이버로 돌려주면 본드가 녹아 붙으면서 매끄럽게 안됩니다.

몇번만 해보시면 깔끔하게 할 수 있으실겁니다.
초릿대에 라이터 불 대신다는 분들......
순접 뿐만 아니라 카본대도 열에 무지 약하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아직 대물이 길린 경우가 없어서 그렇지
여러분들 초릿대는 이미 파손될 준비가 완료되었다면 어찌하실 건가요?
나중에 후회할 일 만들지 마세요

찌 만드는 공정중에 카본 찌톱 센터가 맞지 않으면 살짝 열을 가합니다
열을 받은 부분이 슬그머니 휘어질 때 선터를 잡지요
그리고 식으면 아무일 없는듯이 보입니다만
찌 파손이 발생한다면 바로 몸통과 찌탑이 연결된 부위라는 점
항상 겪어봐서 아시리라 믿습니다

초릿대 터지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면 라이터 들이대지 마세요
라이터 보다는 칼로 긁어 내는 것이 안전합니다...
라이터 사용하다가 초릿대 몇 개 짧아졌어요..
그리고 초릿대에 불을 대면 무지 약해집니다.

새로 끼우실때는 초리실 끝을 라이터로 살짝 지져주세요.(초릿대에 끼우기 전에..)
초릿대에 초리실 연결하는 부분은 위에 고수님들 말씀대로 하시면 될 것 같고, 제가 쓰는 노하우는 마무리 부분 입니다.
낚시대 새로 사면 초리실 연결 부위에 흰색 페인트 같은 걸로 마무리 되어 있는게 좋아 보여서 몇가지 테스트 결과....
"액체 수정액(일명 화이트)"이 최고 였습니다. 초리실 연결 부위에 본드를 잘 붙힌다음 마르고 나면 액체 수정액을 약간 과하다 싶을 정도로 한방울 떨어 뜨리고 살살 돌려서 두께를 맞춰주고 말리면 끝! 물이 묻어도 잘 벗겨지지 않고 잘 붙어 있습니다.
한 번 해보세요. 새것 같이 감쪽 같습니다. 수정액은 문방구에 있습니다.
거기에 추가로 고리형 찌고무가 아닌 일반 찌고무 하나씩 끼워서 원줄 통과후 초릿대 끝에 넣으면 초릿대 보호도 되고 본드칠한데 물도 안묻고 좋습니다 ..
왜 초릿대에 라이터를 대는가요~
커터날로 해도 충분히 매끄럽게 잘 됩니다.
낚시대에 열가해서 좋을일 없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네요
초릿실은 무조껀 튼튼하게 낚시대 관리를 잘 못해서인지 예전 유료터 다닐때 초릿실 두번 빠졌네요 그 황당함이란 라이타불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초릿대 깨서지더군요될수 있음 불은 멀리합니다 ㅜㅜ
멘붕어님이 잘설명해주셨네요.
좋은방법인듯 합니다...ㅎ 정보 감사드립니다.
주의할점 초릿대 끝단부의까지 본드을다하면 강해서 쉽게걲이는
사례가잇으므로 침이나 물을먼저 바른후애 본드을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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