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충북 청주에서 근거리 낚시만 열심히고 하고 있는 초보 조사입니다..
소류지 관련하여 낚시 관련하여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먼저 소류지 소개를 해 본다면 상류쪽은 갈대와 말풀 그리고,수심이 약 20 ~ 40cm 정도
도저히 낚시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중류권부터 하류권까지는 수심 약 40 ~ 최대 120cm까지 나옵니다..
중류권은 갈대와 아주 약간간 때장 수초 그리고,바닥에 말풀어 엄청 있어
찌 세우를 고생을 할 정도입니다..
하류권은 말품이 엄청 있고 고속도로가 있어 차시간이 뜸할 시간에
반짝 입질이 있을 뿐입니다..(참조로 하류권에 앉아 두번 정도 밤에.. 찌 올림이나 찌 미동은
거의 잔챙이 입질 수준..)
그래서 중류권 수초 잡어를 하고 난 후 몇 일전 낚시를 해 보았습니다..
수초 작을 한다고 했는데 말풀이 많아 잔챙이가 미끼를 갖고 놀다 종종
말풀을 감아 본 입질시 한두마디 약간만 올라오는 경우가 있을 뿐
제대로 된 찌 올림을 찾아 보기 힘들 정도 입니다..(하루밤.. 딱 세번.. 미끼는 지렁이)
말풀 제거 하는 방법이나 발풀이 많은 경우 낚시하는 요령 부탁 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초보 조사가 질문 드리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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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목줄은 케브라가 아닌 카본사를 사용해서 봉돌에 목줄이 감기는것을 방지해서 낚시를 해보겠습니다.
제가 현 사용채비에 대해서.. 아마도 목줄에 문제가 있었을 듯 합니다..
목줄을 다시 제 정비해 다시 침투해 보겠습니다..
그럼 건강하세요..
채비안착 하기에 신경이 많이 가는 때입니다
위에서 지적하신대로 다소 무거운 채비가 채비 안착
시키는데 유리할것입니다 말풀이 아무리 빽빽히 자란다
해도 그 틈새는 있기 마련입니다 몇번의 투척에서 그 틈새를
노려 공략해 보신다면 보다 좋은 찌맛을 볼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