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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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초보의 블루길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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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좋은 시기에 주말에 시간이 안 나서 6월 5일 1박 떠나려고 하는데 한 달 전에 처음 낚시 해 본 후배를 데려갈 예정입니다. 처음이라서 외래어종 없는 마릿수 저수지를 갔는데 후배는 재미있다며 또 쫒아 온답니다. 저는 날라오는 붕어에 찌맛만 보고 왔는데 이 번엔 대물낚시 좀 하고 싶어서 배스터로 가고 싶은데 후배가 재미 없어 할 것 같아서 블루길도 있는 곳으로 가면 블루길로 만족해 할까요?

불루길 영 아닙니다...
불루길 씨알이 25정도 넘어가는 곳이라면 손맛또한 좋죠.
블루길도 괜찮을듯 합니다 아직 초보시라면 ㅋㅋ 제여자친구 블루길 잡는거 좋아합니다 ㅋㅋ
일단... 블루길이.. 이렇게 미움받는 고기라는걸 비밀로 하시면....

좋아하실듯 한데요??

사실.. 블루길도 어느정도 큰넘이면 손맛이 나쁘거나 그런건 아니지 않나요? ㅎㅎㅎ
아이들이나 초보라면
블루길 낚시 추천 합니다

조금 작은 바늘 달아 주시고 봉돌을 깍아 바닥에서 조금 띄우면 더 잘 잡힙니다

그러다 월척도 올라 옵니다 ㅎㅎ

만약 그러다 큰놈 이라도 잡히면
바로 환자 됩니다 ㅎㅎ
또 한분이 병원으로 입원하겠네요..
안돼~~~
베스터 추천..ㅎㅎ
낚시처음 시작할때 살치만 잡아도

좋아했던기억이나네요 ㅎㅎ

어종에 관계없을것같습니다 ^^
ㅋㅋㅋ 제가 부루길 손맛에 빠져서 낚시 시작했다 아임니꺼
블루길 그냥 쪽 빨아주니 초보분들 좋아라 하실겁니다
나는 피래미 낚시부터 했습니다.ㅎㅎ
머야님 댓글. 빵터지네요 ㅎㅎ ㅎㅎ

우리동내 저수지 오시면 블루길 손맛으로 바로 환자 만들수있는 엄청난 크기의 블루길 베스터 있습니다 ㅋㅋ
블루길이라도 잡혀주는곳이 좋지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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