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비가 잦습니다.
소위 말하는 '새물찬스'는 고수온기에 해당하고...지금처럼 내리는 비에는 해당되지 않는다지만
약간의 비라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셔서 새물유입구나 상류쪽에 자리하신분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혹시 '새물찬스' 경험하신분 있으십니까?
내내 째려보던 소류지...양수기로 물을 빼는게 아니라 물을 채우는 와중에 물 유입구 근처에 들이대도 입질한번 없었고..
수위가 작년에 1미터 이상 내려간 저수지..그간의 강수로 인해 수위가 불었길래 상류 수초대에 자리했지만
입질은 신통찮았습니다.
오히려 중류권대에 조황이 더 좋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최근 강수에 새물찬스경험하신분 있습니까..?
최근에 소위 '새물찬스' 경험하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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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후 다음날 해가 쨍쨍하게 떠서 온도가 많이 올라가면 그날 밤낚시에 물안개 피어오르면서 덩어리와 상면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4짜등극 축하드립니다.
새물찬스! 이시기엔 경험해 본적 없네요. 하지만 비만오면 잘 되는곳이 따로 있죠
이시기 새물찬스는 가요방에서 ㅎㅎ
수심50~60정도 나오고 유입구라면 한번 던져보고 싶어지네요....^^;;;
이번에 내리는 단비가 끝나고 따뜻한 날이 계속되면 멋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ㅎㅎ
지금에 계절과 기온과 수온으로 봐서는 새물찬스는 아무 무 의미가 아닐까요...
새물찬스 말만 들어도 군침이 도는데요"""
보통 낮기온이30도 이상 되면 수온이 평지형에 저수지는 고수온 현상으로 서서히 가게 되지요...
올해는 한번 맞을까...묵찍한 새물찬스에 손맛을요....
최근의 비는 이상저온 현상으로 수온이 확실이 떨어짐을 느꼈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새물유입구에 들이대어 보았지만..잔챙이의 성화만..
역시나 새물찬스는 주말꾼과는 거리가 멀어보입니다.
모심기 끝나고 장마시작시 가능할 겁니다
아직은 낮은 수온으로 새물이 유입되면
득보다는 실이 훨씬 더 많습니다
아마도 비오는날 잔챙이 찬스는 보지 않을까요
지금은 저수지물이나 유입되는물이나 수온차이가 별반차이가 없어 효과가 없을건데요
오히려 역효과 날걸요 난 새물유입되면 저수지물 손넣어보고 새물에 손대어보고 판단하는데요
혹시 최근 가뭄으로 인해 저수지 수위가 낮아진 저수지에서
붕어가 산란휴식후 영양보충하러 상류에 사냥 올라왔는데 때 맞춰 비가 왔다던가!
그런경우라면 가능할수도... 중부지방은 요즘비에 수온이 내려가겠지만...
남쪽은 가능하지도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배고픈 붕어가 그정도쯤은 감수하지 않을까요?
이상 초보대물의 허접한 생각이였습니다...
언제 그런기회가 생길련지..
요즘 도통 비가 안와서..너무 걱정입니다..
물이 엄청 유입되길레 혹시 하구 들이대어봤읍니다.
그날은 낮에 물이 유입되는것을 보구 새벽에 들어갔는데 겨우 턱걸이 한수 준척한수...그외 다수....
그날저녁 다시 중무장하구 들어갔었는데 4치에서 7치까정 50여수...나중에는 팔이아파서 그만 두었읍니다.
새벽이 갈수록 입질이 줄어들더니 나중에는 거의 없더군요..
그땐 물이 너무 많이 유입되어 손을 넣어도 차더군요...
그때 느낀 대답은 봄철에 새물찬스는 별로 기대하지 않는것이 좋다 였읍니다...
상류로 새물이 전혀 흘러 들어 오지 않아도 빗물찬스라고 들어 봤나 모르겠입니다..ㅎㅎ
출조나간 분의 거의다가 대박을 쳣다는 ..
비올때 뚝방 중간에 앉으신분은...
조금 많이 남는 분이십니다.
45cm에서30cm정도의 잉어6수
꽉찬9치 5수, 8치 이하는 샐수 없을정도의 조황을 보였습니다. 살리망을 2개 담궜더군요...ㅠㅠ
더군다나 밤에는 비까지 오는상황에...
좀 멀리 떨어진 곶부리에 앉은 저는 퍼펙트 꽝~!!!
매복한땅콩님의 말씀이 정확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