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 생각해 보니까요...
1. 자원이 많습니다..(관리형 유료터 포함)
육식어종의 유무를 떠나서 자원이 무궁무진합니다.
겨울만 잘되는 것이 아니라 연중잘되는 편입니다..
2. 수질이 썩 좋지 않습니다..
물색을 떠나서 그닥 좋지않은 편입니다..
따라서 손맛만보고 대부분 방생합니다..
시즌에는 그넘의 물색때문에 낚시하기가 꺼려지기도 하지요..
과연 수질 좋은곳치고 해빙기나 초겨울에(중부권에서) 낚시가 가능한곳이 몇곳이나 있을까요...?
물론 댐을 제외하고 입니다..
3. 결빙이 잘 안됩니다.
유속때문일수도 있고 상류나 기타등지네 하수처리장이나 더운물 나오는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물이 좀 지저분할수록 결빙이 더디지요..
또 일조량도 아주 대부분 훌륭한 편입니다..
겨울에 낚시가 잘되는 곳은 대체로 잡어가 많고 줄풀이나 정수수초 등이 무성한 평지형 저수지가 아닐까요?
겨울이 되면 줄풀이나 정수수초 등이 삭아 낚시 자리가 생기고 잡어 등살도 사라져 붕어낚기가 수월하다고 봅니다.
평지형 저수지여서 햇볕을 받으면 수온 상승이 이루어져 붕어 입질이 잦아지고요.
찾아 헤매는데 방법을 알게돼면 저한테도 가리켜주세여 *^^*
1. 자원이 많습니다..(관리형 유료터 포함)
육식어종의 유무를 떠나서 자원이 무궁무진합니다.
겨울만 잘되는 것이 아니라 연중잘되는 편입니다..
2. 수질이 썩 좋지 않습니다..
물색을 떠나서 그닥 좋지않은 편입니다..
따라서 손맛만보고 대부분 방생합니다..
시즌에는 그넘의 물색때문에 낚시하기가 꺼려지기도 하지요..
과연 수질 좋은곳치고 해빙기나 초겨울에(중부권에서) 낚시가 가능한곳이 몇곳이나 있을까요...?
물론 댐을 제외하고 입니다..
3. 결빙이 잘 안됩니다.
유속때문일수도 있고 상류나 기타등지네 하수처리장이나 더운물 나오는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물이 좀 지저분할수록 결빙이 더디지요..
또 일조량도 아주 대부분 훌륭한 편입니다..
가만 생각해본 결과였습니다..
수초도 어느정도 있어야하고
햇빛이 비추는 날이면 그래도 한겨울이라도
붕순이 얼굴은 보죠
수심 60-80cm에 하루종일 해가 비치고..
물색은 탁하고, 둑이 높아서 바람을 잘 막아주고..
정수수초는 거의 없지만, 여름엔 말풀이 거의 전체를 덮는 곳입니다..
한겨울에 잘 나옵니다.
저수지에서 샘물이 솟는 저수지 있습니다.
지하수가 솟으면 수온이 상대적으로 높죠.
그리고 연안가쪽으로 준설한 저수지 이 저수지는 가운데 보다 갓쪽이 더 깊습니다.
당연히 고기가 갓쪽으로 몰리죠.
더군다나 샘물이 솟으면서 갓쪽이 더 깊은 저수지가 바로 겨울철 명당이죠.
제가 알고 있는 명당 창녕의 수장지!
이곳은 한겨울에도 항상 꾼이 버글버글하죠.
얼음 깨고 스윙낚시!
항상 평지형저수지 또는 늪지형저수지는 겨울에잘되는이유는
일조량관계입니다 일조량이웬만해도 수심이없어서 깊은수심보다 빨리수온이오름니다
항상고기가 얕은수심에서적용되어서 겨울에는낚시가잘됨니다
반면 날이더우면 부르길베스등살에 오히려 못함니다
겨을에잘되는못은 대창 대성지가조금낳을것같네요
서태안님 말씀중에 1번 개체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자원이 많은 낚시터가 겨울엔 무조건 젤인거 같습니다...
수온이 올라가면 블루길 성화때문에 생미끼 낚시가 거의 불가능 하더군요
겨울만 되면 자리가 없을정도로 낚시꾼들이 장사진을 치고 있었는데 이번 겨울에는 가뭄으로 인해서
조황도 부진했고 출조인도 많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겨울이 되면 줄풀이나 정수수초 등이 삭아 낚시 자리가 생기고 잡어 등살도 사라져 붕어낚기가 수월하다고 봅니다.
평지형 저수지여서 햇볕을 받으면 수온 상승이 이루어져 붕어 입질이 잦아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