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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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조가 꺼려지는 지역이 있으신지요.

저의경우는 광주옆동네 화순입니다. 공기맑고 워낙 산세가뛰어나 살기좋은 곳인데 이상하리만큼 뱀이 많습니다 년중 만나는 뱀중에 근80프로는 화순지역에서 만나는것 같습니다 출조뿐아니라 쉬는날이면 주로 화순지역의 휴양림들을 이용하는데 거의 매번 뱀을 만나는것 같습니다. 뱀 좋아하시는 분들은 화순으로 출조하셔서 제발 뱀좀 잡아주시기를 바랍니다. ********************************************************* 지인분들이 출조하시는날은 제가 출조하는날보다 더욱더 설레이곤합니다 매번 잠자리에 들기전에 한마리만 제발 한마리만~~ 평상시에는 하지않는 기도를 하곤합니다 눈을뜨고 제일먼저 메세지를 확인하지만 아무런 메세지가 없을때 느껴지는 뭐라~~ 표현하기힘든 아쉬움~~ 제가 꽝칠때보다 더욱더 진한 아쉬움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출조하시는 월님들 함께하지못하고 응원하고있는 지인들을위해 졸리시더라도 눈을 부릅뜨고 조금더 힘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괴산쪽 소류지중 한곳있어요 (무서워요) 다른 곳은 비오는날 독조도하는데...
ㅋㅋ 저도 있어요
저 한테 악감정이 철철넘치는 분이 있는곳
거창이요 합천호도 거창쪽으로는 가지 않습니다
뱀은 징그러울뿐
생태계에선
유익한 존재입니다
들쥐나 생쥐 등의 설치류를
잡아주니말이지요
장화 잘 착용하시고
가급적 죽이지말고 가던길
가게 나두시길 바랍니다
뻘꾼들 있는 저수지...

한 두시간 같이 낚시해보면 허걱~~

철수는 엄두가 안나고... 바로 취침 모드로...
저도 뱀 나오는 곳은 꺼려 집니다.
웬지 찜찜한 느낌 때문에 낚시가 안됩니다. ㅠㅠㅠ
저도 뱀이나 들쥐 많은곳이요.
아주 소름끼쳐요~^^;;
뱀 많은곳 개의치 않아용. 쥐 많은곳 미쳐요.
냄새나는 저수지 입니다

낚시대피는 재미에 모르다가 찬찬히 주위를 살펴보니

개가 물에 떠있더군요 ᆢ ㅠ
뱀 청도에도바글바글하던데ㅠ
바로 인근마을인데도 뭔뱀이그리많은지
서식지가 깨끗하단 증거지만 밤낚시돌입하면 그런생각없습니다ㅋ
나한데 적개심이나 오는거아니면 놔둡니다~
안녕하세요 제고향이 화순입니다 ㅋ
어릴적 뱀많이죽였지만...아직도많나보네요 ㅋ
지금은 많이발전해서..뱀도별로없을듯한데...화순분들 손!!
쉬는날이면 매번 화순에 위치한 휴양림들을
찾을정도로 화순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화순이라는 지역이 저수지보다는
주로 하천이 많은관계로 다른지역보다는
출조가 뜸하지않나 생각합니다.
낚시대 도둑 맞은 군산요!..ㅜㅜ
전 뱀이고 쥐고 이무기가 나와도 무섭진안아요 붕어 안나오는곳요 정말가기실습니다ㅜ
흠ㅡㅡ 저번주 태안소류지로 출조했었습니다.수초지역에낚이대10피고담배한모금 빨고있는데 바로옆에 뱀이지나가더군요 .머한마리쯤이야 그뒤로 뱀5마리보고ㅠㅠ 낚시대접고 맹탕에서 다시낚시대 7대피고 그냥맘편히 낚시했었습니다ㅠ
괜시리 뒷덜미가 쮸뼛해지는 곳이 있더군요.
차에서 내려 둘러보다가도 느낌이 쐬~하다 싶으면 아무리 포인트가 좋아보여도 그냥 자리 옮깁니다.
한번 데인적이 있어서ㅡ.ㅡ
제가 자주가는 소류지가있는데.. 낚시인들한테 잘? 알려진곳이기도합니다. FTV 에서도 출조한곳인데.. 아~~주 무서운곳이죠..
어쩔때는 저녁 11시넘으면 물안개가 앞에 캐미라이트가 안보일정도로낍니다.. 혼자는 피하고싶은곳 중에한곳입니다.. ㅠㅠ
산란철에 덩어리들 부지기수로 뒤집는거 목격은했는데 당췌고기가 안나오는 저수지입니다ㅋㅋ몇달을파도 월한마리보기힘든 이런곳 그러다지치믄 다음부턴 그곳출조가 꺼려지더라구요^^
배스나 블루길 많은 저수지, 저수지 바닥을 드러내었던 저수지는 잘 찾지 않습니다.
거의 가리지 않는데 물이 더러운 곳은 정말 가기 싫습니다.
힘내서 꽝치고 왔습니다`~ㅎㅎ
원래물맑고 경치좋은~~곳인데 비까지 오니 운치는 예~술엿습니다.
비가 내ㅣ는데도 수온은 차지않고 좋~았는데...워낙 터가 세네요`~
제가 출조를 꺼리는곳은 강화권입니다..ㅋ
갈때는 좋~~은데.. 돌아오는길에 워낙 차가막혀서(늘 막힙니다)
마음먹은 시간에 가게에 도착한적이 없씁니다.ㅜㅜ
그래서 꺼리면서도 또가고.. 또가고....
아마 다음출조도 강화로 갈듯합니다.
올한해는 특별한일 없으면 강화에 올인할듯합니다`~,,,
인간의 흔적이란..풀길에 타이어 자국 밖에 없는
산속 조금한 계곡지가 있습니다...순진한붕어 마릿수 나오는데..
밤엔...호랑이도 나올꺼 같아서 가기 꺼려집니다.
그리구 전 뱀은 좋아 합니다...물뱀이 옆에 있으면 개구리 잡아다 던져줍니다..
이상하게 별로 안좋은 냄새나는 저수지 있습니다
정말 꺼려지죠
산밑 직격포인트 예전엔 무서운줄 모르고 했는데
요즘은 혼자하며 뒤에서 소리만나면 무서버요
뒤에서 밀까봐
동내에 있는 사람빠져죽은 곳 해발 500미터에 있는 소류지. 등등 개미 한마리도 안지나 다니는곳 등등

절대 가본적이 없네요
칠곡군 북삼면에 *제지 뻘꾼다수 * 도선생 출몰로 가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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