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늘 청양쪽으로만 출조 합니다
제가 참 좋아 하는곳 입니다만
워낙 터가 센곳이고 물이 맑아 그런지 온갖 고기가 다 있습니다
특히 구구리의 성화를 어떻게 피하시나 해서 글 올려 봅니다
그곳에서 옥수수를 즐겨 쓰는편입니다만
옥수수도 구구리의 성화를 피할수가 없습니다
해서 콩을 써보니 구구리의 성화는 피할수 있지만
붕어역시 먹어 주질 않습니다
작년에 6주 연속 콩을 써보았지만 단 한수의 붕애도 만나보질 못했습니다
구구리의 성화를 견딜수만 있다면 분명 월척급은 있는곳이지만
견뎌내질 못하는군요
구구리 뿐만 아니라 빠가사리 돌고기등등 옥수수를 물고 늘어지는데 미칠 지경입니다
동물성 미끼는 감히 생각도 못하구요
지렁이는 들어가자 마자 새우와 참붕어는 5분을 넘기질 못합니다
콩을 써서 성공하신분 계시면 답글 부탁좀 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즐겁고 행복한 낚시만 하세요^^*
충남 청양쪽에서 콩 미끼 써보신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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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천북,청소....
아직은 충남권에서는 콩미끼가 그리 잘 듣는 저수지는 극히 드뭅니다..
그리 하여 제 지인중 한분은 시간 날때 마다 저수지 지나다닐때 마다
그 저수지에 콩을 조금씩 뿌리기 시작 해서 거의 마대자루 (포대자루)2포대 가까이 조금씩
뿌렸고 그후~ 콩만 먹는다는 예기가 있습니다 월척 자원이 있다면 계속 해서
들이 대보시는게 좋을듯 하지만 어느 정도 시간적 여유를 두시고
콩미끼가 들수 있게 지나갈때 마다 조금씩 저수지에 뿌려주세요
과도하게 뿌리지 마시고 그리 하시면 붕어도 콩을 잘 먹기 시작 합니다 이상 입니다
꼭 월 하세요 ^^
몇남지 않은 출조 청정지역이지요 천장지도 물이 많이찻구
신생 청야댐도 거의 만수 일듯 ...
콩 ... 한국토종 매주콩 삶는 냄새부터 구수 합니다
콩이 듣지 않는 저수지 별로 없다구 봅니다
빠가와 구구리 성화가 극심한 공주 장자늪 괴산댐 정산 도림지 청양 수정지 적누지 ..
예산 예당지서 부터 출발해 광시 청양 홍성권 ..
계곡지건 평지지건 여지없이 구구리 빠가 밭입니다
매주콩으로 힛트 한적 더러 잇죠
전 코 잘먹는 저수지 안먹는 저수지 ? 토종붕어 대부분 콩 조아라 합니다
천명님의 말씀대로 한번 해볼까요?^^*
2~3천평 되는 소류지 인지라 2포대 정도 들어가면
온 저수지를 덮어 버리겠습니다
작년에 12번 출조에 32 34 두수 했습니다
지난주 올해 첫줄조 했는데 작년보다 더 구구리들이 극성이네요
구구리들도 거의 우럭수준입니다^^*
답변 감사 드립니다
그렇군요
저역시 믿음을 가지고 작년 열심이 들이 대봤으나
입질조차 받아 보질 못했습니다
콩을 5~6대 깔고 한두대만 옥수수 넣어보면
그나마 한두대에서 입질이 오곤 합니다
그것도 콩을 나올만한 자리에 넣고 옥수수를 신통치 않은 포인트에
배치 하는데도 말입니다^^*
제가 포인트 보는눈이 거꾸로 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3월 중순경 신생 청야댐의 지류에서 잠깐 지렁이 낚시를 즐겨 봤는데
자원은 무진장 하더라구요
말씀 감사 드립니다
글쓴이 : 아라현 (211.♡.234.11) 날짜 : 09-04-24 08:53 조회 : 0 댓글추천 : 0
전 보령 광천쪽에서 늘 조용히 즐기는 초보입니다...청양쪽은 가까운쪽만 가끔씩 가는데
아직은 콩으로 한번도 붕어구경 못해봤네요...그러나 언젠가는 계속 들이대다 보면 입맛이 들거라
생각되네요...잡고기 설치는곳은 조용히 쉴수가 없어서 저는 그놈들 안붙는곳으로 도망다닙니다..ㅋㅋㅋ
붕어 붙는 시기되면 잡고기 성화도 뜸해지리라 생각되니 그 시기 찿는것이 답이되겠네요...
보령 광천쪽도 가끔씩 놀러 오세요...좋은곳 많습니다...
저수지라면 훤히안다고 자부 합니다.거의 콩 낚시는 어렵다고 봅니다.특히 올해는 저수지마다
물이차지않다보니 작년보다 조황이 영 아니더군요.저도 옥수수.새우.참붕어.지렁이를 주로 씁니다.
콩낚시가전혀 안된다고 볼수는 없겠지만 청양권의 저수지는 잘 안된다고 참고 하셨으면 하는
뜻으로 글 올립니다.100%의 불가능은 없겠지만요.......
즐낚하시고.대물 하세요.
오분만 청소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