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에서 10대 대편성 하고 낚시합니다
제가 하는 채비 부터 설명 드리겠습니다
채비 -스위벨 1.5그람
찌- 오월이 중자
낚시대 -독야2
주로 편성하는낚시대 32~48칸
찌맞춤- 수조통에 수면일치로 찌 맞춤 하였습니다
여기서 선배님들께 질문 드립니다
48칸 기준 투척하면 5~10분 정도 있다가 찌가 내려갑니다
2목 내어놓으면 거의 반목 잡히거나 케미 꽃이에 잡힙니다
라인에 무게 때문인줄은 알겠는데 .. 입질이 정상적으로 작용을 하는지 여쭤봅니다
전 스위벨을 고집하기 때문에 원봉돌 쓰라는 글은 사양하겠습니다
아님 현장에 가서 수면일치로 다시찌맞춤을 하여야 하나요? 그리하면 찌 맞춤이 가벼워 지는것은 아닌가요???
선배님들 카본줄은 도레이은린 일본선 카본줄 3호 쓰고 있습니다 기존에 2호 카본줄 쓸때는 아무렇지 않았는데 3호로 올라 가니 이런현상이 생깁니다
도와 주십쇼 ㅠㅠ
카본3호 찌 맞춤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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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고무는 어떤제품을 쓰셨나요?
2호 쓸때 아무렇지 않았는데 3호로 바꾸고 문제가 생겼으면
찌고무의 라인이 통과하는 내경이 좁아서 그럴거 같네요
만약 찌의 유동폭을 바짝붙여(1cm이하) 던졌을때도 변화가없다면 처음 찌맞춤부터 잘못된거고요 유동폭을 줄여서 정상적인 찌내림이 된다면 찌고무가 원인이 맞겠네요^^
마찰발생중으로 좀더 구멍큰거로 교체하시면
될것같습니다
48대정도는 카본3호사용해도
이단입수가 안생길텐데...ㅎㅎ
계속 카본 3호를 쓰신다면
■스위벨 홋수를 더올린다
■본봉돌의 무게를 좀더 가볍게한다.(현장마춤)
2가지 정도의 방법이 있겠네요
혹시나 찝찝하시면 본봉돌과 스위벨간격을
짧게주고 낚시하세요~~
번거로우시더라 현장 찌마춤(수심에따라)
하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아니고 수조통에서 하실거면 원줄 수조통에
담그시고 찌마춤하시는지요?
현장에서 케스팅 후 초릿대쪽부터 눌러주시고
낚시대 뒤쪽으로 쭉~한번 당겨보시고 찌마춤
확인해보세요.
현장에서 낚시하는 포인트에 던져서 케미2/1 맞추시면 됩니다 10초이내
현재 채비가 조금 무거운 편에 속한것 같습니다.
찌맞춤은 채비를 던져서 회수후 원줄의 물기를 닦아 주셔야 됩니다.
원줄의 붙어있는 기포를 최대한 줄이는 방법입니다.
스위벨채비는 찌가 물위에서 천천히 내려가면서 캐미끝 상단 수면일치를 하셔야 2단입수의 번거로움을 줄이는 방법 이에요.
현재 79님께서 사용하는 채비는 수면아래서 올라오면서 수면일치가 된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는지는 모르겠네요ㅎ
찌맞춤 잘하셔서 즐낚하시길 바랍니다^^*
찌부력이 5g이상이면 한마디정도 잠기더군요.
붕어 입질에는 이상이 없더라고요.
찌부력이 4g이하면 그런 현상이 좀 심하고요.
5.5~6g사이가 채비안정에 좋습니다.
저는 52까지는 스위벨0.8이면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찌는 발사찌 쓰는게 좋고요.
수조에서 한마디.한마디반하면 낚시시 무리없이
할수 있을 꺼에요.
그리고 기둥목줄이 2~3cm 기울어지도
입질에는 상관없습니다.
예민성은 떨어지지만!
저도 스위벨할때 이것저것 했는데요
기둥줄 꼬임때문에 양면핀도레 4개끼아서 사용해도
붕어가 시원하게 올려주더군요.
본봉돌이 주저앉지만 않으면 찌는 올라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