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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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카본5호줄에 예민한채비로 갈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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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대 밑으로는 카본3호 위로는 카본5호인데 이봉채비에도 이단입수됩니다 한두대도 아니고15대 다시 채비하긴 귀찮코 예민한 채비로 가는법 없나요? 내림2년하다 대물로 갈려고 채비한건데 기다림에지쳐서 이채비에 새우한번 달아보고 글루텐달아 속공낚시함니다 ㅋ 도와주세요~

아무리 해도

조금이라도 '덜' 둔하게는 할 수 있지만

아예 예민하게 하기는 어렵습니다.

차라리 29대 밑으로는 카본 5호를 쓰시고

장대를 얇은줄 카본 3호 정도 쓰시면 방법은 있을텐데요..
분할봉돌 채비가 있기는 합니다만, 아무래도 원줄이 카본사 5호면 무리일 듯합니다. ^.^
목중을 조금 길게(15cm)하고 찌맞춤을 조금 가볍게(케미목 노출)하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예민함을 원하시거든 모노줄로 교체를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카본줄에는 분할봉돌 채비가 오히려 입질 파악을 어렵게 합니다
방법은 여러가지가있습니다.
카본3호줄,5호줄쓰시면 봉돌호수가 어느정도인가요?
고부력찌를사용하시면 분할봉돌(분봉채비)채비로 하시면되고
봉돌호수가 많이 나가지 않으면 찌맞춤을 좀 가볍게하시고 외바늘 채비에 바늘을 작은걸 사용하시면되겠네요.

카본줄로 찌맞춤을 영점이나 찌톱한마디에 맞추고 가는목줄에 적은 바늘을 사용하시면 (너무예민하면 잔챙이나 잡어에 피곤함)
아주예민함과 아주 둔함의 가운데쯤되니 노지에선 최적의 채비가된다고 봅니다.

잔챙이 입질 많이보고 잡어의입질에 찌가 들쑥날쑥 하는것보다 조금 둔한채비가 효율성에서 우선이죠.
30대 중에 부력 6호반 8호반이엇는데 답답해서 저부력2호? 몇개세팅해밧는데 기대에 몬미치네요 분봉채비 고부력 해봐야겟습니다 감사요
카본3호이상은 예민함을찾기 어렵다고봐야합니다.
요즘은 나이론줄도 강도가좋습니다.
예민함으로 입질을 많이 보는 낚시를 할것인가?
7치이상 씨알을 판단할수 있는 다소 덜예민한 낚시를 할것인가?
낚시터나 자신이 자주 이용하는 저수지에따라 다르지만 기준은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시면되겠지요.

모노피라멘트를 사용하느냐? 카본줄을 사용하느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단, 카본줄5호는 좀 무리가 있지만 그렇다고 사용 불가는아니구요 .

저의채비를 말씀드리면 ,,,짧은대(두칸반이하)고부력찌8~9호)에 분할봉돌채비를하고
중간대 (두칸반에서 3.4칸대) 중부력찌(6~7호)에 분할봉돌을하며
긴대(3.5칸대이상)저부력찌(3~5호)본봉돌 채비를합니다.외바늘에 캐브라합사(2~3호)나 모노목줄(2~3호)

찌맞춤...분할봉돌찌맞춤은 반드시 수조에서 카본원줄포함해서 먼저 본봉돌 호수에따라
원하는 크기만큼 깎고 (예;본봉돌8호를 6호로할것인가? 5호로 할것인가?) 수면위로찌톱3분의2이상 또는
찌톱 다나오게 깎은후 좁살(요즈리)b,2b,3b중에 하나를선택해서 찌톱을 수면에 원하는 만큼 나오게 또는 잠기게
목줄에 물려주면됨.
*분할봉돌채비의 핵심은 ,,,,본봉돌이 바닥에 가라앉지않고 떠있어야하며
떠있는상태에서 좁살추와의목줄이 그의 수직
상태가 되어야 예민함.
줄의호수가 적을수록 카본줄이나 모노줄별반 차이가 없음.
카본5호줄로 분할봉돌 찌맞춤할시 찌톱 한마디 나오게 맞추면 아무런 문제가 안됨.
바카스23님께서 직접사용해보시고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 하시면되겠네요.
헐....
카본 3호~5호라...
그채비로는 예민함을 찾깋미들지요...
저는 젤 굵은줄이 카본2호라인 인데 32대도 붕어 날라옵니다.
찌는 봉돌3호 정도의 중부력정도의 찌를 사용하는데 양어장에 가서는 삼분할로 메타장찌를 사용합니다.
원줄은 모노2호에 찌는 부력3호정도의 저부력찌에 목줄은 당줄2호에 10센치정도로 하여 2~3분할채비를 주로 사용하는데..
충분히 손맛보고 다니는데 얼마나 큰고기를 노리는지는 몰라도 카본 5호는 사용 안해봐서....
장찌 사용할때는 찌다리에 찌몸통의 2/3 정도가 잠기게끔 편납을 감고 찌맞춤을합니다.
찌부력은 6호 이상나가는거 같은데 확실한거는 모르겠고...
채비를 모노 2~3호로 교체하시고 원줄은 모노 1~1.5호 정도로 낮춰 사용하시면 채비 손실도 덜하고
예민한 찌맞춤이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5호줄로 예민함을 찾으려면 세미플로팅이 답인거 갔습니다
조하님이 올린 옥올림 채비를 참고해보시면 어떨지요?
글구 5호 원줄의(뒷 줄잠김) 부담을 덜으시려면 농어줄사용하시면 값도 싸고 살짝잠기고~
카본사용시엔 뒷줄에 스토퍼 2단 설치해서 마커 설치하심 됩니다

채비는 2분할에 *작은 바늘* 긴 목줄이 중요하지요.
모노 원줄 4호나 5호로 바꿔보시고 가벼운찌맞춤 해보세요. 정수심만 맞추고 찌맞춤과 1:1낚시 혹시 미끼만 바늘에 닿게하여 쓰심 예민합니다.
찌맞춤을 +부력, -부력 없이 0점에 가깝게 하면 예민해지는거 아닌가요?
카본 4호 5호쯤 되면 그냥 강한 채비입니다. 추구하시는 낚시패턴이 대물이신것 같습니다만 바꾸시려면 스기목 45cm 6호 봉돌이상 나가

는떡밥 생미끼 병행찌를 구매하시어 0점 찌맞춤 하셔서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단 바람이 불거나 대류에 더 노출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노지에서의 예민함은 상황에 맞게 변화되어야 이득이 있습니다.

이상 개인적인 답변이었습니다... ^^
카본 5호줄에서 예민함을 찾으시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인거 같습니다.

예민함을 원하시면 원줄 호수부터 낮추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올림낚시에는 카본줄이 맞지 않습니다.
카본 1호줄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옳다고 보면 됩니다.
왜냐하면, 카본줄은 근본적으로 줄무게가 작용하며 따라서 올림낚시에는 사용이 금물입니다.
그러면, 모노줄은 왜 사용해도 좋으냐하면, 모노줄은 물에 뜨는 줄이기 때문입니다.
모노줄이 불안하시면 세미모노플라멘트 줄도 있습니다.
모노줄도 굉장히 질깁니다.
카본줄은 내림이나 중층에 사용하시고, 올림에는 모노줄을 사용해야 합니다.
찌가 올라와야 입질이 오는 채비에, 5호나 되는 카본줄이 짓누르고 있으면 ....
글쎄요, 새우대물낚시라면 모를까, 양어장낚시라면 남들이 20마리 낚을때 자신은 1마리 낚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만큼 둔한 입질이 온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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