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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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물에 잠그고 하시나요?

이제 올해 시즌도 거의 끝나가는 듯합니다. 월님들 남은 한달 이루고자하시는 일 잘되시길 바랍니다..^^ 바닥 낚시만 다니면서.. 일찍 출조하나 늦게 출조하나 자리잡고 낚시를 하다가 보면 옆에 분들이 대물바닥낚시를 하던.. 옥내림을 하시던 크게 신경을 안쓰지만.. 유독 케미는 눈에 상당히 걸리게 됩니다. 저는 케미를 항상 물속에 잠궈 놓고 밤낚시를 해서 멀리서 보면 사람이 없는것 처럼 보이거든요. 근데 옆에 분이나 앞쪽에 앉으신 분들이 케미를 꺼내놓고 밤낚시하시면 조금.. 눈에 걸리는 편입니다. 올 한해에도 낚시를 많이 다녔지만 케미를 잠궈놓고 하시는 분들은 몇분 본적이 없어서요. 케미 꺼내놓고 한적도 있는데.. 다음날 눈이 엄청 피곤하고.. 꺼내놓은 케미 보고있노라면 올라오는듯한 착시현상도 보이는것 같고.. 불편해서 그냥 잠궈놓고 밤낚수합니다. 월님들은 어떻게 쓰시는지요?

케미대가리는 물 밖에 있으만 상그럽습니다... 무조건 대가리 잠궈놔야 잠이 오는 1인입니다.. 건너편에 있는 케미 불빛도 보기 상그럽어서리.. 우야든동 피하고 볼려는 일인입니다....저녁 다되어서 옆에 한분 오셔가 케미 서너개 내 놓고 앉아삐만 벙어리 냉가슴하고 고마 디비자고 말아여^^ 물속에 잠겨 있는 케미대가리가 번쩍하는 그 순간... 바리 그때....^^ㅋㅋ
요즘 같은 저수온기는 0점 마춤 하고 캐미 내놓고 합니다.

그외엔 잠그놓고 낚수 합니다
제 경우 수심 60cm 이상에서는

케미를 잠구고 밤낚시를 합니다.

이유는 하루™님의 설명과 똑 같습니다...
붕춤님의 글에 공감을 표합니다..
쪼매 더하자면
붕어의 활성도가 좋을때나 바람이 심하게 불때는 저도 물에 잠그 놓고 낚시를 합니다
하지만 요즘 같은 저 수온기에는 아무래도 활성도가 좋을때 처럼 무거운 찌마춤을 하게 되면
뭔가 좀 그시기 하죠
다른분은 모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0점 찌마춤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한마디 정도 캐미를 내놓구 낚시를 합니다..
예민한 입질을 받아 볼려구요
이렇게 예민하게 해놓구 낚수를 해도
올려 주는 입질이 한두마디 올리고 말죠
한두마디 올려 주는 입질이라도 받아 볼려구
캐미를 내놓구 합니다..

날로 춥습니다
방한 장비 확실히 챙기시고
얼어 죽지 맙시다
찌고무가 거의 수면에 닿도록 하고 낚시합니다. 케미는 항상 물 밖에 나오고요.
케미가 잘 안 보이면 답답한것 같아 그렇습니다, 특별한 사유는 없습니다.
개인 취향입니다만,
저는 기본이 노출시킵니다
저는 보통때는 캐미만 물밖으로 내놓고 하고
입질이 극도로 좋지 않을때는 물에 잠기게 해서 합니다.
혹자는 케비를 무조건 잠그고 해라라고 하던데......

요즘 채비와 낚시방법이 많기 때문에 옳고 그름을 판명하기는 어려울듯하고요.

기본은 일단 맞은편에 조사님이 계신다면 케미는 무조건 담그고 하시는것이 예의라고 생각됩니다.

저수지 여건과 채비 및 날씨에 따라 변하겠지만......일단 예의는 지키시고,
그다음에는 취미인 낚시를 하시는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2~3년전부터의 밤저수지 풍경이지요 저도 작년부터 그렇게하고요...
님처럼 케미물속 잠궈놓는것이 보통 우리월님들이 말하는 전통바닥대물낚시입니다만
케미가 물밖으로 노출되었다고 모두 옥내림이나 또 비슷한 채비가 아니랍니다.
케미를 물밖으로 노출시키는것은 옥내림에서 내려빨리는 입찔을 보기위함도 있고 저부력바닥 또는 옥수수한알바닦낚시에서 케미나 케미고무의 표면장력을 줄이려는 호구지책입니다.
처음몇번은 적응이 힘들었어요. 여러번 반복하다보니 대부분의 예신을 정확히 볼수도 있다는 장점도 있더군요.
단점도있지만 장점도있어 여러월님들이 사용하고있고요...
0점맟춤에서 케미고무이상 노출은 모두 바닦입니다.
기가 막히게 반마디씩만 노출되게

아주 신중하게 던져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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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디비 잡니다.
푹 담궈서 합니다.

다대편성에 눈 피로감도 줄고.

동틀때쯤 케미만 노출 하죠.
수면과 수평으로 놓고합니다.
그러면 깔작되는 입질도 감지가되고
눈을 멀리보고 있어도
까만밤에 불 밝히는 것처럼 올라는 찌 잘보입니다.
해뜨면 약간 노출시킵니다.
처음에는 거의 물속에 잠기게끔 했습니다. 보기 편하니깐요
그런데 안정적으로 입질을 보려면 케미 반마디에서 한마디 내어놓는게 좋다느고 해서 항상 반마디에서 한마디정도 노출시키고 있습니다.
아직까진 눈에 피로같은거 못느끼고있습니다만.. ㅎㅎ
다 개인취향이 있으시기에.. ^^
확실히.밤에 케미가 나와있으면.좀 산만합니다. 그런데 좁살채비에서 좀정밀성을 확보하기위하여. 내놓기도 하는데요. 오링대자 두개 채워주고
수면아래 살포시 잠기게 해두면. 예신이 오면 케미가 수면에 일치됩니다..본신에서는 케미가 올라옵니다..그런데 약 두마디 정도올라오면챔질합니다. 케미를 내놓고 쓸때라면 3-4마디올라오겠지만. 물의 저항 일수도 있습니다.그래도 밤낚시엔.당궈놓고 하는것이 예신파악도 유리하고.좋은것 같습니다.
낯낚시엔..무조건 내놓고 씁니다.얼마나 내놓는가....좁살채비이므로.낯케미달고.케미고무하단.....까지만.내놓고 씁니다. 바람이 몹시부는날에는 밤낚시와 마찬가지로.당궈놓고 씁니다.
담그고도하시는군요! ! 또 배우고 가네요ㅎㅎ
케미가 나오나.. 들어가나...

보는것도..같고 별로 구애 받지도 않고 피곤하지도 않읍니다.

옥내림을 할땐... 찌를 같은 높이에 맞추는덴..별관심이 없고..

대물낚시를 해도..

캐미가 던져서 똑같이 맞춰지지 않는다 해도 그냥 내비둡니다.

뭐.. 별 구애받고 싶지 않읍니다.

과연 찌 높이를 맞추기 위해 바닥에 안착..된 채비를.. 다시던질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물속에 넣고 새우낚시를..자주 합니다.

꺼내 두고도 많이 합니다.

차이를 못 느낍니다.

사람이 다 그렇게 생각 하는겁니다.

붕어는 모릅니다.

대구리 하이소
꼬르륵 채비가 아니다보니,바닦이 고르지 않은 지형에 옥수수 1~2알로 하다보면, 야간에 캐미노출을 안시키자니 봉돌이 떠있는지 알수가 없더군요. 밤에 눈도 피곤하고, 고개 돌리다보면 캐미가 솟았던것 같은 착시현상이 일어나지만 어쩌겠습니까? 투척후 살살 끌어당겨 보면 캐미 위치는 변화없고, 조금씩 더 당겨보면 1마디 노출까지는 감수할수 밖에요. 해결책 있으면 지도 바랍니다.
처음 알았습니다 케미를 잠그고하는걸..
다음에는 그렇게 해봐야겠네요
여기서 초짜의문점 물속에서 빛이 보여
조과에 악영향을주는지...??
별상관없으니까 선배조사님들이 그렇게
하시는거겠죠?^^
지는 노출이 좋아요...ㅋ

노출증 환자는 아니예요...
밤에는 케미를 내놓고 합니다 찌올림을 정확히 보이니까요
낮에는 1마디정도 더올려서 합니다 그래야 시인성이 좋거든요
저의 방법입니다 다들 그런게 아닙니다.
취향이 다 다르시기 때문에.
안출하세요
전자케미를 저도 케미고무가 잠기게하고 전자케미는 노출을시킵니다

찌를 그렇게 맞치니깐욤.

물론 다른분들에게 피해가가지않게 하기위해 전자케미중 아주밝지않고

은은하게 빛나는 케미를 사용합니다.
대물, 다대편성하시는 분들이 눈의 피로 때문에 캐미를 잠궈놓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서찬수 갓낚시 책을 보니까요 불빛에 민감한 붕어가 캐미 불빛에 영향을 받는다더군요..
특히 수심이 얕은 곳에서는 영향을 많이 미치고, 갓낚시 특성상 얕은 수심을 공략하는 기법이므로
캐미를 많이 노출시키는 것이 유리하다고는 하는데요..

이론은 이론일뿐.. 현장에서 적용해보고 자기 것으로 만드는게 좋겠죠..ㅎㅎ
즐기는 낚시에 잠기면 어떻고
나오면 어덯습니까^^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캐미가 물에 잠겨있으면 봉돌이 바닥에 안착이 안되고 떠있을수도 있습니다..

저는 항시 반마디에서 한마디정도 꼭 내놓고 합니다..
잠기게 놓으면 끌고가는건 어떻게 보시나요???
케미까지 잠궈놓고 낚시를 하신다니 매우 무거운 찌맞춤이라 예상합니다 ^^:: 저는 항상 찌맞춤을 0점을 기본으로 해서 잠그고 낚시를 하게되면 봉돌이 뜨는 현상이 있어서 항상 케미는 밖으로 내어 놓습니다. 그날 그날 활성도가 좋으면 찌톱을 한마디 한마디반정도 내어놓고 낚시를 하기도 합니다.. 붕어가 예민할수록 수면케미맞춤을 완전 실천하고 있습니다 ^^
개인취향이지요 내놓는것두방법 잠그는것두방법...... 붕어맘을 사람이우찌아나요
저는 금빛바늘님과 가을붕녀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시력도 별로 좋지 않은면도 있지만, 케미를 잠기게 해 놓으면 찌가 바닥에서 뜬건지 어떤건지도 잘 파악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끌고 들어가는 입질에 대해서는 대응이 신속치 못하게 된다고 봅니다. 케미가 밝아 피곤한 경우는 가끔 시선을 다른 쪽으로 돌리면서 눈 운동을 하면 그리 문제될 것도 없다고 봅니다. 즐낚하세요.
이글 보고 궁굼합니다

붕어가..꼭 올리라는 법은 없지 않나요?


옆으로로 끌고 가는거나... 아래로 끌고 들어가는경우... 저수지 특성에 따라 틀리다고..

월척에서 그렇게 배웠습니다..

그런경우에 쉽게 대처가 돼는지요..

밤눈도 어두운디....
완전 저수심이 아닌 이상

물에 살짝 잠그고 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케미를 살짝내놓고 낚시해야지 예신도볼수잇고
끌고가는겟도 볼수있지 잠가놓고 하시는분들은
이해가안가요 눈 시력이 천리안이면
그럴수잇겟죠
캐미잠그고답답하지안나요,밤엔캐미가반
짝여야재맛이죠
수면에 캐미의 높이는 전적으로 개인의 취향이라고 생각하구요 ...그 높이로 인해서 상대방에게 매너를 운운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예민하신분들은 신경 쓰일수도 있고 잠기게 하는것보단 내놓고 하는게 눈에 피로감도 더 오는게 사실입니다...
찌를 너무 응시하시는듯 싶습니다...
케미는 수온변화에 나름 민감한 반응을 보입니다...
저수온기에는 잠그고 낚시를 하다보면 빛이,차가워진 수온에 반응하여 빨리 빛을 상실해 버리더군요..
저두 예전에 대물낚시를 첨 접했을때는 무조건 수면에서 1센티정도를 잠그고 했었는데
요즘은 거의 영점에 맞춰놓고 하다보니 케미빛이 보이는 편입니다..

사람마다 개인적인취향이 다르듯이 낚시의 장르또한 여러가지 입니다..
대충꾼님,말씀마따나 케미빛으로인해서 그사람의 매너를 운운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정도의낚시를 찾아가시고 추운날 모든조사님들
방한장비 단디들 챙기시어 안출하시길 바랍니다..
글쎄요.. 개인에 따라 모두 다른 취향을 배려해가며 낚시하면 좋긴 하겠지만... 그러다보면 너무 힘들것 같아요.. 단지... 나보다 이미 자리잡고 계신 분들의 채비가 어떤지를 보고, 인사여쭙고, 약간의 배려정도는 할수 있겠죠.. 하지만 이미 먼저 채비를 마친 제가 옆자리에 오신 조사님을 배려해드리긴 좀.. 어려울듯 싶습니다...
네^^ 취향이겠지만요. 그리고 착시의 문제 저도 느끼는데요. 케미를 잠궈놓으면 찌올림에서 그만큼 표면장력을 받을 듯 하네요
저같은경우는 젤타입 은은한 케미를 조금 일찍꺽어넣고. 케미고무정도까지나.. 케미정도만 딱 노출시켜놓고 밤낚시하는편입니다..
생미끼낚시만 거의 고집을 하다보니.. 동자개나 동사리 같이 끌고드러가는 잠가놓고하다 동자개가 끌고가는지 모르고 늦게 채버려서.. 엉킨적이있어..ㅠㅠ예신보기도 힘든거같더라구요..
케미를 완전히 잠그면 잠도 오고
케미를 쳐다보는 밤 낚시의 매력도 떨어지고요
그리하여 보통 케미 반 마디 정도 수면에 일치합니다

한 마디 이상도 있고 내림 하는 분도있고
심지어 대낮처럼 전자케미로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눈 에 거슬리네...민폐니 하시면 곤란합니다 ㅋ!
가벼운 떡밥 채비는 한마디 올리고 낚시를 하고요.

무거운 생미끼 낚시는 보기 편하게 수면에 일치시키는걸 좋아합니다.

예민한 찌 맞춤을 하고 찌톱을 안 내어 놓으면 채비를 완벽하게 활용 못 하는 거지요.

그리고 저는 옆사람찌 안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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