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가보면 케미꺽으시는 시간이 다들 조금식 틀리시더라구요 처음 대물낚시할때는 불빛오래볼려고 어두어둑해져서 케미거의보이지 않을때 케미꺽었습니다만 요즘은 좀 밝아도 해지기전에 꺽고 기다립니다 해질녁 입질타이밍때 케미바꾸다가 혹시 대물 그냥 지나갈까봐서요ㅎㅎㅎ 여러 조사님들은 케미 언제 꺽으시는지요?
미끼는 안끼웁니다 수심은 4,5톱까지는 대충맞추어두고 미끼끼울때 조정해서 사용합니다
보통 8~10대를 펴니 시간도 오래 걸리고 하니 조금 어두워지면 꺽습니다..
끼우고 낚시 합니다
저녁먹고 어두워질라고 그러면 미끼도 갈아줄겸해서 그때 꺽어줍니다`~
이게 젤로 빠르고 편하더라구요~~
본격적으로 낚시시작하면서 캐미 꺾고..미끼 교체해서 밤낚시 들어갑니다.
노을질때는 자리에 앉아서 쪼고 있습니다.
담배 한대와 커피한잔 마시고
자리로 돌아가서 케미 낑가서 밤낚시 준비합니다
케미 낑구는 시간은 저녁 먹는 시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황금같은 초저녁엔 낚시에 열정합니다
캐미는 수심 측정후 미끼 달면서 끼워놓습니다
여름엔 조금 늦게 끼우고 겨울엔 미리 걱어서 호주머니에 넣고있다가 끼웁니다
안끼울 때도 가끔 있습니다.
그때 그때 다름니다.
시간때야 뭐 그때그때 틀리겠죠~
안출하세요~
저도 딱 그렇게 하고 싶은데 낮에 자외선 등을 맞고 흐려질 것같은 생각에 못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밤낚시를 위해서 그때 갯수 맟추어 꺾어서 준비해 놓고
미끼 체크하면서 하나씩 야간 케미로 바꿉니다
훤할때 포장만 뜯어 놔도 케미 머리부분 갈색으로 변하기 시작하고
밝기도 떨어지는거 같더군요
자연빛은 되도록 받지 않게 합니다.
어두워지면 편한낚시를 위해 ~
아침 해가 일찍뜨니 케미불빚 새벽녁까지 문제 없는 것 같습니다
워낙 초저녁 낚시를 즐겨하는 편이라 ~~~
또 한 동절기로 들어가면 오후6시면 컴컴해 지니 오후5시 정도에 케미꺽고 미끼달아 놓습니다
저녁 먹고 어두워지면 유동없는 찌는 그냥 놔두고 움직임이 있는 찌만 미끼 새로 교환합니다
어두워 질때까지 기다렸다 투적 하다보면 좋은 시간때를 놓치는 것 같습니다
어둑어둑해 질때
찌 안 보일때
케미 꺽기 전에는 대충 탐색만하고 케미꺽음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집중하기 시작합니다.
케미를 끼웁니다. 미끼도 새로 갈겸.
일찍꺽어도 아침까지 갑니다
2박할때도 그대로 사용 할때도 있습니다~
낮에 자외선을 받다도 끄덕 없더라구요``
그 상태로 한 여름에 2박도 한적 있습니다
돌돔 5호바늘에 4호목줄..미끼는 젤큰새우로...
케미가 낮에 햇살이 있을때 꺽으면 이상하게 밤12시 이후에는 케이 밝기가 좀 떨어지던데요
해가 거의 진후에 꺽습니다. 그리고 케미는 햇살과 반응하면 환경호로몬이 나온다고 하네요
그래서 조과는 꽝이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