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새우낚시 기법(펌)

(1) 콩낚시란 ? 콩낚시란 삶은 백두(메주콩)를 미끼로 대물만을 노리는 낚시 기법을 말한다. 지역에 따라 적용에 약간씩은 차이가 있지만 충분한 밑밥질 후의 콩미끼라면 어느 지방의 어떤 저수지라도 가능하다. 지난해 경산시 자인면 일대 저수지에서 낚인 4짜 붕어 10여 수가 모두 콩미끼를 물고 올라온 것이다. 특히 경산 지역 붕어들은 위에서도 밝혔지만 밑밥(겉보리+콩) 에 의한 먹이 습성이 바뀌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여러 대의 낚싯대를 펴고 좌로부터 새우, 콩, 새우, 콩 순으로 채비를 먼저 물고 올라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입질이 없던 새우 미끼를 이때 콩으로 바꾸면 곧바로 입질이 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더욱이 새우의 경우 잔 씨알이 많은 포인트에서는 잔챙이 들의 입질이 먼저 닿는 경우가 많아 찌올림이 짜증스러울 때가 있으나 미끼는 전혀 그런 현상이 없다. 이유는 삶은 메주콩의 경우 그 크기와 무게로 인해 잔챙이의 입질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부분 월척급 이상 대물들만 입질을 하기 때문에 찌올림 또한 시원하다. '콩낚시는 손맛보다 찌올림 맛을 더 느끼는 낚시'라고 말하는 낚시꾼들이 많은 이유도 여기 에 있다. 또 미끼 자체가 삶은 메주콩이라 단순하며, 한 번 바늘에 꿰어 놓으면 다른 미끼처럼 자주 교체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미끼 교체에 따르는 번거로움이 적다는 것도 콩미끼 의 장점으로 꼽힌다. (2) 생자리 찾아 충분한 밑밥질 - 본신 기다려 여유있는 챔질 콩미끼도 새우미끼와 마찬가지로 대물들이 연안으로 서서히 몰리는 밤에 효과가 탁월하다. 밤에는 주로 후각에 의존해서 먹이를 찾는 붕어들의 특성상 구수한 냄새가 멀리까지 퍼져나가는 콩이 이때 본격적인 집어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다. (3) 포인트 선정 새우미끼와 마찬가지로 저수지 바닥층이 뻘바닥으로 이루어 진 곳보다는 마사토 바닥을 형성된 곳이 적합하다. 또 가능한 한 생자리를 찾는 것이 좋으며, 이 때는 낚시하기 하루나 이틀 전에 발 앞의 수초를 먼저 제거한 후 밑밥을 충분히 투입해 놓는 것이 좋다. 만일 기존에 형성된 포인트에 자리를 잡고 1박 정도 밤낚시를 할 계획이라면 일단은 좋은 조건을 갖춘 자리를 찾아야 하는데, 뗏장수초가 적당히 깔려 있어 낚싯대 2칸 정도를 넣을 수 있는 곳이 최고의 대물 포인트다. 그러나 이 조건이 충족되지 않는 다면 말풀수초보다는 부들이나 갈대가 있는 곳을 택하는 것이 좋다. 밤이 깊을수록 대물 붕어들은 깊은 수심대에서 벗어나 먹이가 풍부한 저수지 가장자리로 이동하기 때문에 1m 내외의 수심 대를 보이는 곳에 채비를 내리는 것이 좋다. 낚싯대는 포인트마다 다르겠지만 보편적으로 2칸~3칸대 미만으로 2~3대만 펴면 충분하다. (4) 밑밥 콩미끼를 쓸 때에는 낚시하기 6시간 전에는 밑밥은 투입해야 한다. 여의치 않을 경우에도 최소한 3시간 전에는 밑밥을 충분 히 투입해야 콩미끼의 위력을 볼 수 있다. 밑밥은 상황에 따라 여러 가지 재료를 혼합하는데, 생자리에 앉을 경우에는 겉보리에 황토를 혼합하여 투입하면 좋다. 그러나 빠른 시간 내에 승부를 보고 싶다면 겉보리에 깻묵을 섞은 밑밥을 쓰는 것이 더 유리하다. 물론 후자의 경우는 깻묵의 강력한 냄새 때문에 잔챙이까지 모여들겠지만 잔챙이가 미끼콩을 섭취할만한 능력은 안되므로 크게 걱정할만한 상황은 아니다. (5) 채비 원줄 3호에 목줄은 케블러 합사 3호 정도를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고, 감성돔 바늘 3~4호에 고리봉돌을 달면 무난하다. (6) 어신 콩미끼도 새우미끼와 마찬가지로 예신과 본신이 있다. 콩미끼의 어신은 처음 찌가 반마디만 살짝 올라간 후 멈추 었다가 지속적으로 서서히 찌가 솟아 오른다. 때로는 찌가 살짝 올라갔다가 다시 수면속으로 들어가 버리 는 경우도 있는데, 이 때 바로 챔질을 하지 말고 좀 더 기다 리면 대개는 찌가 다시 수면 위로 솟아 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 (7) 챔질 본신이 온 후 찌가 정점에서 멈춰서면 이 때 여유있게 챔질을 하면 된다. 주의할 점은 절대로 찌가 올라오는 도중에 챔질을 해서는 안되며, 이 때의 챔질은 80~90% 가 헛챔질로 끝나고 만다. (8) 미끼 콩 만드는 방법 1. 선별 작업 굵고 균일한 크기의 국내산 백두(메주콩)를 구입한 후 그 중 썩은 것과 벌레 먹은 것, 그리고 크기가 작은 것은 골라내고 양질의 콩만 남겨둔다. (이때 미끼로 사용하기 불가능한, 골라낸 콩들은 밑밥으로 사용하기 위해 따로 보관한다.) 2. 불리기 선별한 콩을 큰 용기에 담고 콩 분량의 두 배 정도의 물을 부은 후 12시간 정도 불린다. 3. 2차 선별 껍질이 탱글탱글하게 불면 다시 선별 작업을 거치는데, 이 때는 물에 뜨는 것과 껍질이 갈라지거나 벗겨진 것을 골라 낸다. (이 때 골라낸 콩들도 나중에 밑밥용으로 쓴다.) 4. 삶기 선별 작업이 끝나면 불린 콩을 압력솥에 넣고 콩이 잠길 정도로 충분히 물을 부은 후 삶는다. 압력솥의 스팀 꼭지가 돌기 시작한 후 3~4분 정도 지나면 불을 끄고 자연스럽게 압력솥 내부의 스팀이 빠져나갈 때까지 30분 정도 기다린다. 압력솥 내부의 압력이 모두 제거되면 뚜껑을 열고 삶긴 콩을 엄지와 검지로 살짝 눌러 본다. 이 때 삶긴 콩이 반쪽으로 갈라지지 않고 그대로 압괴되어야 제대로 삶긴 것이다. 콩이 갈라지면 한번 더 삶는다. 5. 설탕 첨가 삶은 콩에 흑설탕을 넣고 압력솥의 뚜껑을 연 채로 콩에 설탕색이 밸 때까지 한 번 더 끓인다. 이 과정은 삶은 콩의 껍질을 질기게 하기 위함이다. 6. 건조 후 보관 다 삶은 콩을 소쿠리나 플라스틱 광주리에 쏟아 붓고 선풍기 빨리 식힌다. 그 후 1주일 내에 사용할 것은 냉장실에, 그 후에 사용할 것 은 1회용 씩 따로 담아 냉동실에 보관한다. (9) 밑밥용 겉보리 만드는 방법 1. 겉보리와 크기가 작은 수입 백두를 10대 1의 비율로 섞는다. 이 때 미끼 콩을 선별하면서 불량으로 가려진 콩을 같이 넣는다. 2. 이것을 솥에 넣고 겉보리 양만큼의 물에 6시간 이상 불린다. 3. 충분히 불었으면 우선 센 불로 끓인 후 다시 중불에 겉보리 표피가 터져 속살이 나올 때까지 계속 지핀다. 4. 겉보리가 충분히 퍼졌으면 광주리에 퍼 담은 다음 그늘에서 서서히 식힌다. 다 식으면 냉장고에 보관한다. 새우 미끼 새우역시 물고기의 식량으로서 조물주가 만들어낸 훌륭한 창조물이며, 특히 바다낚시에는 새우를 으뜸가는 미끼로 쓴다.. 물론 붕어 낚시 에서도 새우는 대형을 노리는 미끼로서 각광을 받는다... 붕어는 거의 죽어 움직임을 멈춘 새우만을 먹기에 새우의 신선도는 지렁이의 경우처럼 신경을 쓸 필요는 없다.. 오히려 약간 상해 새우 특유의 냄새를 풍기는 것이 붕어의 후각에 캐치될 확율이 크다고 볼수 있다... 단 새우는 바늘에 꿰는데 잇어 생각해 볼 문제가 있다.. 우선 바늘에 꿰는 방법에서 머리쪽 으로부터 꼬리쪽이냐. 혹은 그반대 방향이냐. 그리고 바늘끝은 등쪽이냐 배쪽이냐 등이 문제가 된다... 여담이지만 모든 동물이 새기 를 분만할때는 머리로 부터 세상 박으로 나오거나, 물새 역시 물고기를 잡아먹을때는 비록 꼬리쪽을 물었다 하더라도 뱅글뱅글 돌려 머리 쪽으로부터 삼킨다.. 꼬리 쪽 으로부터 입에 넣엇다가는 지느러미 등이 역으로 퍼져 삼키기가 곤란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붕어 역시 새우를 머리쪽으로부터 흡입한다면 바늘은 꼬리쪽으로부터 머리 방향으로 꿰어야만 바늘끝이 뒤를 향한다.. 즉 바늘 끝을 꼬리 안쪽으로 넣어 몸전체를 관통, 가슴 부위의 배쪽으로 나오게 꿰는 것이 순리에 맟는다.. 또한 새우가 대형 일 때는 머리부분을 떼내던가 코끝의 돌기와 수염을 잘라내지만 중,소형 의 새우는 자연상태 그데로 꿰는것이 무난하다... * 새우 낚시 포인트;앞에서 기술은 붕어의 은신처가 목표 대상이 되며,가능하면 낮은곳에 봉돌을 내리는게 정석이다,, 새우가 연안쪽으로 붙으면 생존법칙의 순서에 따라 같이 나올수 밖에 없는 상황을 노리는 것이다,, 1미터 내외의 수심권이 안성마춤이며, 다대편성에서 좌,우측 갓대의 으슥한 곳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잇다,,,, * 새우가져가기: 과거에는 새우를 잡아사용 하였지만 요즘은 낚시방에서 쉽게 구할수가 잇다,, 새우 삐꾸안에 얼음팩을 넣고 그위에다 신문지를 깔고 새우를 담아가면 ,아무리 날씨가 더워도 하룻밤은 무조건 무난하다,, 그리고 새우를 꼭 잡아서 사용할때는 채집망을 사용하면 되는데,,, 가능하면 낚시에 방해가 되지 않는 한도에서 새우를 채집하여야 한다,, *채집망:사각형 형태의 작은것과 큰것이 잇는데,, 떡밥이나, 오징어 ,생선머리,를 넣어 사용하면 된다,,, 그리고 사각형 뜰채형태의 채집망이 잇는데, 단시간,다량의 채집때 사용하는 것으로 사각형 곽 형태의 채집망 보다는 채집이 손쉽다,,, 대신 긴 받침대를 이용하여, 들엇다 놨다 해야 하는 단점이 잇다,,, * 새우 머리 뚜껑을 들어내고 낚시를 한다; 잡고기의 성화가 없고,터가센곳,수온이 급강하 했을때,,, 유난히 껍질을 벗겨야 입질이 오는 뚜렷한곳도 예외로 많다,, 그리고 새우나 징거미가 클경우 ,꽁지부분을 누루면 꽁지 껍질이 쏙 빠져 나온다,, 겉질이 벗겨지면 속살이 나오는데, 바늘을 꽁지부터(똥꼬꿰기)밀어 넣은 다음 순서데로 머리,몸통 껕질,수염, 순서데로 제거 하고,수초 구녕으로 쑤셔넣으면 되겟다,, 껍질은 좌에서 우로 손톱을 이용하여 들어 올려 제거하면 손쉽게 벗겨진다,, *쓰다남은 새우 재사용하기: 이제는 새우도 그리 흔하지않다,, 사용하다 남은 새우는 가능하면 마른 톱밥에 버뮬려 냉장실에 보관하면,2-3일이 지나도 거뜬하다,, 냉장실에서 이동할때는 필히 어름팩을 이용하여 냉장을 잘하여 필드까지 이동을 하여야 한다,,, 그냥 이동하면 이동중 부패하여 실 현장에 도착하면 거의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이과정을 거친 새우를 통상 숙성 새우라고 하는데, 현장에 도착하면 ,하얀색을 띄고 있으며,적절한 새우 냄새 와 더블어, 생새우 보다 ,더 좋은 조과가 보장 되기도 한다,,, *삶은 새우 사용하기:아무리 보아도 냉장용 새우가 필드까지 이동중 문제가 되겟다 싶으면 , 신속하게 새우를 삶아라,오징어 회 삶듯이 ,끓는 물에 한번만 넣었다, 빼면 , 알맟게 익는다,, 한번 삶으면 살이 끈기가 잇어지므로,잔챙이 성화가 심하며,월척이 많은곳에 사용하는 되겠다,, 삶은 새우에도 월척이 달라든다,,,, 붕어 미끼는 정석이 없다,,, *작은새우 사용하기:통상 두마리 세마리 까지 곂치기로 꼽아 사용할수 있다,,, 꽁찌제거하고 똥꼬꿰고,머리벗기고, 식으로 둬,세마리를 엮어 던져도 덩치가 달라든다,, *등꿰기 : 꽁지 등부터 머리 쪽으로 바늘 끝이 등을 관통하여 끼우는 방법인데, 붕어의 활성이 좋을 때 사용하는 방법이다,, *똥꼬꿰기;잔고기와 덩치를 동시에 노리는 기법인데, 챔질시 준척의 아오시가 잘 되는 편이다,,, *정석 꿰기: 꽁지 등위에서 밑으로 관통하여 다시 가슴을 관통하여 바늘 미늘이 등위로 올라 오게 하는 방법인데, 통상 이방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꽁지꿰기:꽁지 밑부분을 바늘을 관통시켜 새우 몸통에 상처를 주지않아 새우를 계속 살릴수 있는 방법,,,,, *옆꿰기:바늘이 꽁지 옆을 통과 바늘끝이 옆구리 옆으로 나오게 하는 방법,,,, 1. 등꿰기 가장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바늘끝을 잘 보시기를 바랍니다. 머리 위의 두꺼운 껍질을 꿰면(오린쪽) 잘 빠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잔챙이가 꼬리를 물고 늘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바늘을 꼬리쪽으로 내려 꽂으면(왼쪽) 잔챙이들이 노리는 꼬리를 바늘이 막아 줍니다. 주로 대물이 머리를 먼저 삼키므로 머리를 비워 두자는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2. 배꿰기 이 방법은 붕어가 바늘을 가능한 인지하지 못하도록 최대한 감추고자 하는 것입니다. 다만 꼬리가 취약하고 새우가 바늘에서 잘 빠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바늘을 꼬리쪽으로 치우쳐서 뀁니다. 3. 꼬리꿰기 꼬리를 잔챙이로 부터 완전히 보호하고 붕어가 바늘을 가능한 늦게 인지토록 하자는 것입니다. 바늘끝이 어디를 향하느냐를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다고 바늘 방향이 특별히 의미하는 건 없습니다. 4. 관통꿰기 바늘에 비해 새우가 작을 때 이것이 가능합니다. 바늘이 관통하는 부분에 따라 머리-배-꼬리로서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이 그림은 배-머리 관통식입니다. 5. 토막꿰기 왼쪽 그림은 머리를 자른 것인데 그리 권하는 방법이 아닙니다. 잔챙이들이 만만히 보기 때문입니다. 대물낚시는 잔챙이로 부터 미끼를 얼마나 오래 견디게 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어릴 때 저의 어머니는 사과를 저로 부터 얼마나 오래 견디게 하느냐가 고민거리였습니다. 코로 사과냄새를 추적해서는 아버지가 드실 것까지 몽땅... 맞아 죽지 않았으니 지금 이렇게 낚시강의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그림은 머리의 공격용 무기와 감지용 레이다를 모두 잘라버린 것입니다. 대물 노린다면 이것도 자르지 말아야 하지만 정히 심심하거든 일부 새우들만 잘라보세요. 6. 속살꿰기 이 정도로 새우를 발가벗겨 버리면 이미 대물낚시용은 아닙니다. 지렁이에 준하는 미끼가 되어 버립니다. 그러나 정말 입질이 없어서 도저히 이대로는 철수할 수가 없다 - 싶을 때는 마지막으로 벗겨 봅니다. 7. 두 마리 꿰기 바늘은 크고 새우는 작을 때 두마리를 꿰기도 합니다. 8. 껍질까기 입질이 예민할 때는 머리껍질이나 꼬리껍질만 벗기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러나 예민한 입질의 주인공이 대물인지 잔챙이인지 미리 알 수가 없으니... 그래서 그냥 버틸 것이냐가 고민이 되죠. 머리껍질 까기가 그래도 대물용입니다. 9. 죽은 새우 꿰기 죽은 새우에서 비린내가 더 많이 나므로 유인효과가 뛰어납니다. 죽어서 허옇게 되면 낮에는 붕어눈에 잘 띕니다. 10. 새우를 건져보고 판단하기 세 마리의 새우 모양이 각각 다릅니다. 왼쪽 그림은 꼬리를 따먹고 머리만 남았습니다. 잔챙이 짓입니다. 좀더 큰 새우를 달거나 꼬리보호용 꿰기식으로 해야 합니다. 중간 그림은 새우가 배를 뜯어 먹었는데 역시 잔챙이 짓입니다. 오른쪽 그림은 머리를 따 먹고 몸통만 남았습니다. 대체로 큰 놈 짓입니다. 기다리지 못하고 괜히 꺼내 봤군요. 바늘을 꼬리쪽으로 더 내려가서 꽂으세요. 빨리 새 미끼를 꿰어서 던져 놓으세요. 어서 어서... 제가 알고있는걸론 월님들에게 미흡할거같아서 ..... 다 아시는거겠지만 혹 모르시는 월님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