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님 안녕하세요. 새우낚시의 찌오름이 그리워서 태안권 "창촌저수지"로 출조를 계획하는데 처음이라 조사님들의 조언을 얻으려고 합니다. 가을입니다. 어복 충만하세요. 88.
그당시엔 릴 시까끼로 월척을 제법 잡곤 햇엇는데.
대낙으로는 그리 큰 씨알을 본적은 없엇던것 같아요,
8월초에 지나는길에 대를 드리웠지만 6~7치정도의 작은 씨알이 대부분 이더군요.
전역에 말풀이 가득해서 자원보존은 잘된것 같은데. 이상하리만치 월척급은 잘 안보여줍니다,
초봄이나 늦은 가을에 도전하시면 제법 큰 씨알로 만족하실수 잇을겁니다,
추억의 저수지 창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