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나 차에서 에어컨이나 난방으로 인해 질식사하는 사고가 종종있는것 같습니다... 텐트에서 입질이 너무없어 자자니 너무춥고 문닫고자자니 죽을까봐 그것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차에서 잤더니 더 춥네요 ㅜ 차와 텐트 어느정도 환기시키는 구멍을 만들어야 죽을걱정안하고 잠들수 있을까요?
참 그리고 일산화탄소가 기압이낮거나 높거나해서 환기시켜도 환기구멍 위치에 따라 문제가 되지는 않는지도 궁금하네요
선배님들 항상 뱀조심 벌레조심 난로조심 사람조심 차조심 물조심 하세요^^
텐트나 차에서 난방시 문얼마나 열어놔야 안죽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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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잘때도그렇구요아직까지 살아있답니다
저기압이 심할땐 번개탄도 별 효용이 없더군요.
밖에 나가 굴뚝을 향해 입으로 바람을 불고, 부채질 하고,,,그래야 결국 불이 붙는.
저기압때는 특히 조심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난로 약한불에 옆에 켜놓고...창문은 뒷쪽에 손가락 들어갈 사이즈로 열어놓으시면 따뜻하게 주무십니다...
텐트는 지퍼 연결부위마다 조금씩 열어놓으시면....난로는 안키시는 거죠???침낭으로...ㅋㅋ
이산화탄소가 나갈 작은 창틈이면 충분합니다
에어컨 질식사는 선풍기 질식사와 마찬가지로
저체온증상이 와전된 괴담으로 알고있습니다
시동을 끄고 난로를 이용하실땐 환기에
각별히 신경쓰셔야 합니다
외기유입이 닫혀있는 상태면 정말 위험하죠;;
두어시간 이상 자야할 상황이라면 차라리
숙소나 찜질방 이용하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시동 시끄러운건 둘째치고 위험하고
허리에도 안좋고 장시간 공회전 시키면
차에도 많이 안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도예전엔 차에서 달게 자기도 했지만
요즘은 초저녁에 못 쉬면 버틸때까지 버티다가
찜방이나 여인숙으로 철수 합니다 ㅎㅎ
차문은 앞문 양쪽 3센티씩 열어놓고 잡니다....
술을 자시고 잠을 청하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저도 난로를 가지고 차에 가서 사용하다가 큰일 날뻔두 했구요.
텐트는 별도의 환기구가 있습니다.(확인요망)
차에서 사용하는 경우는...공회전소리가 커서 아님 기름값땜에 난로를 어쩔수 없이 들고가는 경우
난로는 자제해주심이...
옷도 꿉어먹고 까딱하다간 골로 갈수도...
저의 사견입니다만은...
텐트,난로,방한장비.등등...
먼길 낚시할려구 벼루고벼룬날에 낚시대 1미터 이상 떨어 질꺼면
무엇하러 고생하며 이곳에 장짐을 매고 오셨습니까?
방한장비 잘~갖추시고 낚시대 앞에서 주무세요...
편편하게 만든다음 놓고 점화는 충분히 한다음 조금식여러번 나눠 불을낮혀 불망이 빨
같게 있을정도로 맞힌다.왜냐면 깨스가 과해서 과소비돼거나 너무낮혀 불연소를 막자는
뜻이고요, 창문은 조수석쪽으로 1썬치 뒷좌석쪽1쎈치 합이 2쎈치되게 하던지 아예 조
수쪽창문 2쎈치하던지.저기압고기압 따지지않아도 공기만 충분하면 됨니다.연소와
호흡에 충분하면 이상없읍디다.즐낚하세요.나는 형제난로 씀니다.
화재.질식사...한쪽 창문을 1/3정도 열어두면
산소결핍에 의한 위험은 없으나 화재위험이 있습니다.
가스가 타면서 산소의 소비를 많이시키죠.
시동걸고 히터를 켜면 비교적 안전한데,
창문을 엄지손가락 틈은 열어둬야 산소가 충분합니다.
밀폐되고 숨을 쉬게되면 차속에 산소는 없어지고
이산화탄소가 증가되어 질식사합니다.
히터를 켜지 않고서도 동일하게 창틈을 두어
호흡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는 배출되고
신선한 산소유입이되게 해야합니다
우리회원중에 전남 하의도 승용차로 낚시가서
차에서 난로 피우고 잠자다.
모포에 불이붙어 후다닥 일어나서 몸만은 피했는데 차 전소되어서
죽을 고비넘기고 마을사람들 옷빌려입고 서울서 차비송금해서
버스타고 왔어요.
하의도에서 낚시와서 차태워먹은 사람 누구냐고 물어보면 왼만한 동내분들
모르는 분이 없을정도 였으니까요.실제사건 입니다.
그이후 저도 차에선 왼만해선 잠을 자지않고 꼭자야할 일이 있을땐
동계용 오리털 침낭을 머리끝까지 덮고 잠니다.
저같은경우에도 차안에서는 아예안자구요 가끔 낚시하다 저도모르게 잠들때가 있는데 잠시자다가 춥거나 목아파서 깹니다
돼도록 차아네서 주무신ㄴ건 피하시고 텐트에서 주무시더라도 난로는 삼가해주세요 따뜻한모포 덥고주무시더라도 추우시면 철수하시는게 ^^
아참! 의자보일러는 어떨까요? 보일러는 밖에두고 매트만 텐트안으로 들여놓고 주무심 ㅎㅎ 그래도 환기구는 만드시고요 ^^
몇해전 소양호에서 텐트안에다 난로 켜놓고
자다가 잠결에 난로를 거드려서 옷에 불이
붙는바람에 통구이 될뻔했죠.너무놀라서
손으로 불끄다가 손바닥 데이고 텐트 못쓸정도로
타고...
그일후에 큰맘먹고 거위털 침낭 샀습니다.
좀 투자했죠ㅋ혹한기용으로다가.
자동차히터나 난로는 가급적 켜지 마십시요.
진짜 큰일납니다.
추워서 얼어죽는 경우가 아니면 안전을 우선으로
즐낚하십시요^^*
낚시보다는 건강을...
다만 자동차에서 밀폐시키고 잠을 자면 시동을 안켰을시에는 이산화탄소에 의한 사망이 크죠.. 이산화 탄소는 공기보다 무겁기때문에 차문을 여러군데 열어 놓으셔서 환풍이 되게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가장좋은 방법은 시동을 키지 않고 침낭등을 덮고 자는게 좋겠죠... 창문은 한쪽보다는 공기가 순환할수 있게 열어 놓으시고요..
저도 추울때는 시동켜놓고 조수석에 누워서 히터온도 맞춰놓고 창문 4군대 다 조금씩 열어놓고 잡니다.. 아직까지는 문제가 없네요..
일산화탄소나 이산화탄소나 무색 무취이므로 한방에 훅 갈수 있습니다... 환기는 꼭 지키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차종에 따라서는 일산화 탄소가 더 심하게 차 내부로 들어오는 차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바람 안 부는 방향 쪽 창문을 열어 놓아도 되구요.
잠결에 가속 페달 꾸욱 밟고 있으면 15분 정도 지나면 마후라 끝부분 부터
열받아 재수 없으면 차 홀랑 태웁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 나왔던 내용 입니다.....
난로를 추천해 드리고요`~
운전석 젖히고 주무실때, 조수석 뒷자리 바닷에 난로 두시고요`~
최대한 약하게 트시명..조금있으면 춥지 않습니다.
조수석뒤랑 운전석뒤에창을 1cm만 여시면 환기 되는거 느끼실겁니다`~
난로를 조수석 뒷바닥에 두는것은
에지간히 쥐척여서는 난로를 건드릴수 없기 때문입니다.
시동 켜놓고 주무시는것은 연료도그렇고 소음도그렇고
안좋은 선택입듯 합니다`~
늘~~안전이 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