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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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받침틀은 필요한가요??...

안녕하세요. 경산 일체유심조입니다. 저는 대물낚시를 즐기며.. 뇌속에는 온통 붕어생각뿐입니다.. 아니 붕어입니다. 대물낚시로 거의 모든 장비를 갖추었지만.. 저는 받침틀은 없습니다..아니 싫어합니다.그것도 아주 많이.... 개인적인 생각으로 대물장비의 실패작이고,독버섯이라 생각합니다. 받침틀의 단점 1.비싸다.(대부분 20만원대.....) 평균 출조비용이 15,000원 정도인 저는 13번 더 갈수 있는 어마어마한 금액입니다. 2.무겁다. 받침틀 아니라도 산골짜기 올라갈라면 팔,다리가 후달거리는데 받침틀까지...심장이 터질지도 모릅니다. 우리 모두 받침틀 뻬고 쓰레기봉지 하나 더 들고 내려옵시다..ㅋㅋㅋ 3.폼이 안난다. 군대도 아니고 일렬횡대로 쭉서서 가지런한 받침대의 기계적인 위치..인간미가 없습니다. 직접 바닥에 꼽고 포인트 위치 잡아 가며 흘리는 땀방울의 멋이란... 받침틀 아니라도 가지런히...멋지게....충분히 가능합니다. 4.실패의 확률이 크다. 삼재구년만에 걸은 대물 부들밭에서 아슬아슬 멋지게 끌어내서 만리장성 같은 받침틀 쇠덩이가 나의 붕어를 떡하니 막고 있네... 요거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받침대는 왜이리 촘촘해서 고기 빼 올리다가는 몇달 공들인 대물 터트리겠고.. 뭐 마려운 강아지마냥 안절부절... 5.정성이 없다. 시즌에 뒷자석에 황토를 두 바캉정도 가지고 다녔습니다. 밑밥작업도 하고 아시바 안 좋은곳은 마대에 넣코 받침틀 대용으로 지고 올라가면 땀은 포스코 용광로 위에 만큼 나고...숨은 칼루이스 만큼 헐떡거립니다. 낚시 수도 부족한데..정성이라도 들어가면 확률이 0.5%는 올라 갈거라는 개똥철학.. 받침틀의 장점... 1.설치가 편하다 제글은 100%로 편파적인 글입니다.ㅋㅋㅋ 선배님들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즐겁고 웃음이 있는 토론을 원합니다. 혹시 경산에서 흰색 EF 소나타 타고 낚시와서 받침틀 없이 강죽골드 세트 사용하는 진짜 잘생긴 미남 총각 보시면 바늘에 콩이나 새우 달아 던져주세요.... 붕어라 덥썩 뭅니다.ㅋㅋㅋ (옥수수는 안먹고 겉보리 대환영입니다.)

저번에 진못 한번 안오셨는지..... -_-;;;;

전 받침틀 편하고 뽀대나고 좋던데 ㅎ 무게도 그렇게 ........

가격도 전 우경꺼 쓰는데 5단+5단 뭉치2개추가해서 12단 쓰는데.... 10만원에 구입..새거.. 연결포인트만원.. 합이 11만원.

다리는 제가 만든거 ㅋ 허접합니다..(ok보조다리대자2개9천원)

대물낚시..일체유심조님 처럼 오로지 붕어만 본다면야 모르지만 대물낚시 하시는 분들중에 저처럼 뽀대(?)에 신경 쓰시는분

이 있다면 당연 받침틀 필요 합니다 하하하하... 대물만 잘 잡으면 되는것을 왜 남의 시선이 그렇게 신경 쓰이는지.....

사람들 마다 개성이 각각 다르니.....많이 잡아 보지를 못해 아니 잡지를 못해 걸리적 거리는건 모르겠지만..... 전 사용하면서

불편한점 느낀적이 없어서 ㅎ

다른걸로 비교하자면 자동차 예를 보죠... 경차? 중형차? 대형차? 같은 이유 아닌까요??

혹 황새따라가다 모가 찟어 진다면 모를까....ㅋ 편하고 뽀대나고 여러모로 좋던데요 전....
헤롱 선배님 답글 감사합니다.

진못에 구경하러는 다니는데 낚시는 해본적이 없습니다.
역시 사람은 각각 생각이 다르네요.ㅋㅋㅋㅋ
일체유심조님 말씀 어느정도는 동의합니다.
근데 쓰다가 없는니깐 죽겠습니다. 포크레인으로 다져놓은 땅에 받침대 꽂는데..........
간격이야 상관없지만 높이가 지 마음데로인데다, 몇대 더 꽂을수 있는 자리는 있는데 힘이 빠져서.....
얼마전에 받침대 꽂다가 어깨를 삐끗해서 1주일 이상 낚시도 못가고............
요즘 7~8대 정도 펴고 낚시합니다.
받침틀을 제가 편하게 쓸려고 다시만든다고 다 분해 해놔서....... 여름부터 시작했는데, 아직도........
올해 안에 완성하긴 틀린듯 하네요.

하여튼 있으면 편한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일체유심조님 말씀처럼

4.실패의 확률이 크다.
삼재구년만에 걸은 대물 부들밭에서 아슬아슬 멋지게 끌어내서
만리장성 같은 받침틀 쇠덩이가 나의 붕어를 떡하니 막고 있네...
요거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받침대는 왜이리 촘촘해서 고기 빼 올리다가는
몇달 공들인 대물 터트리겠고..
뭐 마려운 강아지마냥 안절부절...

아직 전 그런 경험은 없지만, 4번 때문에 받침틀 만들고 있습니다........
받침틀! 없어도 되죠~ 저도 받침틀 잘안씁니다. 근데 받침틀이 필요한 공간이 있더라구요. 뒷꽂이나 받침대를 꽂을수없는..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제가 앉고싶은자리 100%앉을수 있으니 좋죠
당연이 없어도 되지요...받침틀 영~~가격대비 형편없읍니다..

계속해서 하던대로 하십시요..조금은 불편해도 재래식이 좋읍니다..
저두 받침틀 없이 낚수 잘 해왔습니다.
하지만 있으니 확실히 좋긴 합니다.
저두 10단짜리 쓰고있지만 사실 장사해먹을려고 만들어놓은거나 다름없죠 가끔 마른땅이나 자갈밭등에서는 편리할수있지만 무슨 예술낚시하는지 간격도 대따 촘촘히 10대 12대 깔아놓고 위기양양 하는모습은 비웃게 되더군여..
제겐 붕어를 이기는 형님이 계셔서 예술낚시에 빠지려하는데 저에게 교훈을 주셔서 예술낚시는 안녕하게 되었습니다..안그랬면 체어맨을 12단 받침틀에 쫙 깔아버리고 흐뭇해하며 예술낚시 했을겁니다..
붕어를 이해하는쪽에 관심을 두게 되더라구여.. 맹탕지에서 간격좁게 촘촘히 까는거 짜증나고 10단이라서 10대무조건 깔아야할거같은기분이드는것도 싫습니다 조과에 도움이 안됩니다..
후 전 새로 낚시 시작하면서,,

제가 가까이 짬낚시 등등 으로 자주 출조 할수 있는곳 2군데가,,

받침틀이 없으면 아주 아주 불편 해서 어쩔수 없이 구입 했습니다,,
그냥 받침대 꼽을려니 넘 힘들어서... 6-7개 꼽으면 땀이질질~~~ ㅡㅠㅡ

우경3단 과 우경4단 을 구입하여 ... 짬낚시 할때는 3,4단... 덩어리 쫌 노릴때는 둘다 펴서 7단으로씁니다.

들어간 돈도 10만원이 넘지않고(나름 경제적), 편하고 나름대로 만족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받침틀은 값도 비싼데다가(이십몇만원)... 머랄까... 너무 거창하게 밥상차려놓은 느낌 이랄까... 별로 안 좋아 합

니다.
상황에 따라서 정말로 잘삿다는 생각이 들때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이걸 짐인데 왜샀을까 할때도 당근 있지여~~~

그래도 편하니까 이제는 안쓸수가 없게 되네여~~~~
어차피 모든일에 옳게 쓰임이 있지 않겠어요?

비싸기는 하지요

허지만 유용한 장비라고 생각 합니다

포인트에 따라 채비 담구어 놓고 보면

영 폼 안납니다

두세대는 한쪽으로 몰려 있고 거의 손잡이대가 붙어 있기도 합니다

그리하여 10단 받침틀을 5단으로 하향조정 하였습니다

훨씬 좋더군요

그래도 미련이 남는 포인트는 그냥 땅에다 박습니다^^*

10단 쓸때에는 하다 보면 기어코 아침에는 모두 구멍이 차 있더군요

허지만 지금은5~7대 정도만 하게되구요

이상한 쪽으로 이야기가 가네요

계곡지 돌무더기에서 받침틀 없이 하기란 참 힘이 들죠?

제 생각은 틀림없이 유용한 장비는 맞다 입니다^^*
단점 100가지 있더라도 이거 하나 때문에 받침틀 사고 후회 해본적 없습니다.
몇달전 낚시대 하나 구입 했는데 요즘 낚시대 케이스에 구멍이 숭숭 뚫려 있더군요
바람 잘 통하라고 습기 차지 마라고.....
받침대 땅에 꽂아쓰면 아무리 깨끗이 씻고 닦아도 모래 한두알 남을때 있습니다.
가방안에 구석 구석 쌓입니다.
낚시대 케이스에 모래 한알 들어가면 기분좋게 낚시가서 급한 마음에 무심코 대 뽑으면 그 낚시대 아작 납니다.
받침틀 없어도 낚시 잘합니다 그런대 낚시터 포인트에 가보면 받침틀이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땅이 단단하다던가 또한 아주무른땅 물속이나 석축 갇은대는 필요합니다 아주빨리 설치가능하니 시간절약합니다
저도 낚시를 시작한지 꽤됩니다만 님과 비슷무리 한 생각입니다 받침틀이 없으면 낚시를 못한다면 모를까
필요한 장비이니 만들고 구매하고 사용하겠지요....

필수품목은 아니더라도 편한 장비는 맞습니다

3단,5단 이렇게 적고 낮은 가격의 받침틀만 사용하면 이러한 글들이 올라오지 않았구요

다대를 편성하는 낚시의 장르가 활성화된 요즘에 많이들 사용하시는데...가격이 문제입니다

물론 저도 5단 사용중입니다(자립형) 시중가 140.000원짜리....(비쌉니다, 그래도 후회하며 구매했습니다)

한정된(낚시꾼)사람들이 사용하는 것에서 부터 비싸지지 않나 생각 합니다

옵션품목은 선택의 자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필수품목에 비해 보조용품이 더 비싼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제가 생각해보니 유독, 낚시용품이 그렇습니다

제조자의 이익창출은 당연한 기본임을 인정 합니다 하지만 받침틀만 생각하면 아쉽습니다...........

결국 선택은 소비자의 몫입니다

필요하분은 구매할수밖에 없고, 필요치 않은 분은 구매하지 않아도 되고..................

말이 다른길로 빠졌네요..............

저의 결론은 있으면 편한 장비 입니다.

많은분들이 공감하는 가격대가 형성되면 더욱 좋겠지요

비교가 맞을런지는 모르지만.....

3만원짜리 점퍼와 30만원짜리 메이커 점퍼가 공존해서 판매되고,또한 구매하는 것이 우리들 입니다

요번에 아들놈의 끈질긴 투쟁에 못이겨 고가의 점퍼 사주었는데 사실 저의 형편으로는 과소비였습니다

누구든 정직한 생활, 바른생활, 분수에 맞는 생활 하려고 노력 합니다

그러나 보통사람이라면 술먹고 취하기도 하고 한번쯤은 노상방뇨도 하고,고성방가도 하고, 그럽니다

최근 받침틀에 대한 논쟁을 보노라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질문의 요지를 비켜 엉뚱한 얘기만 늘어놓아 죄송합니다

꼭 필요한 장비(저의 경우).....현명한 가격이 형성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밭침틀 초기에 굉장한 장비로 취급되어
많은 조사님들께서 구매를 하는 시기가 있었지요.
저도 장비욕심에 받침틀을 사고 싶었지만 능력부족(ㅜㅜ)으로 자작하게 되었습니다.
지인의 도움으로 겨우겨우 10단라운드로 완성을 했죠.
완성하고는 몇차례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정말 뽀대나고 설치시간 단축하고 여러모로 좋더군요

하지만 지금은??
한쪽구석에 처박혀서 설치하는 법도 잊어버릴려구 합니다.
특히 방한에 많은장비가 소요되는 철이되다보니 쉽사리 밭침틀을
이동하지 못하는 불편함도 있거니와 조금만 고기욕심을 버린다면
바닥이 불편한곳에 굳이 자리를 만들것도 없기에 이제는 거짐
흉물스런 장비가 되어버렸습니다.

분명 필요한 부분도 있지만 어쩌면 사치(?)가 아닐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늦었지만 한마디....
저두 10단 라운드 받침틀은 있습니다.
그러나 거의 안씁니다.석축이나 암반지형외 특별한 경우 아님...
낚시다니면서 10단.12단 쭉 펴놓고 받침대와 낚싯대 세트....삐까 번쩍하죠.
딱 보면 입문한지 얼마안된 장비에만 열올리는 초보....
받침틀은 왠지 정이안감니다.
석축이나 암반지형의 경우는 꼭 필요한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받침틀 무조건 사용합니다...그냥 편하고 설치가 편하더군요...짬낚시 한시간 하더라도 5단 섭다리 설치 합니다..

버릇이 되었습니다..^^;
라운드 8단을 갖고있지만 출조10번에
2정도나 펼까말까입니다.
그래도 필요한 장비라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도 그렇겠지만 개인 취향인것같습니다..말씀하신그대로입니다....
사용상의 편리성은 누구나 공감하는부분이고 예전 조사님들이 땀흘리면서 받침대를 설치하던 그런 운치들이 없어져 아쉬움은 있습니다...^^%..
최근들어 근처 소류지들의 경우 포인트나 각종조건들이 받침대를 직접설치하기에는 어려운곳들이 정말 많이있습니다..그런곳에는
받침틀이 아주 유용합니다.....
아무쪼록 즐거운 낚시를 할수만 있다면 그렇게 나쁜 물건은 아닌것같은데...............저만의 생각

철수전 비닐봉지하나 꼭 들고 나갑시다...ㅎㅎ
극히 개인적인 취향이지요
마치 자동차의 선택사양처럼.........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장,단점의 비중이 커지겠지요
모양새를 중히 여기는 사람들..편리함을 추구하는 사람들..
또 나름의 소신과 철학으로 예전대로 가는 사람들...

하긴 제멋에 사는 세상 아닙니까...
없어도 낚시 가능한것은 잘 사지 않습니다

꼭 필요한것만 삽니다

뽀대낚시 허접낚시 개인의 차이일뿐...
유심조님....뇌속에...붕어를 빼버리면....이런 고민 안할텐데.........
다 장비 욕심입니다.........욕심만 조금만 버린다면.......
편한거 쫓다보면 한도끝도 없더라구요

이것저것 편하겠다 싶어 구입하고 사용해보고 팔고 또 다른거 구입해보고, 이걸 반복하다.........

마지막 결론은 조촐한 장비 욕심없는 대편성.....이게 제일 편안한 낚시더군요.
받침틀 꼭 필요한 곳이 있습니다... 정말 어디든 거의 모든 포인트에 설치가 가능하다는게 가장 큰 장점 아니겠습니까??

단점은 유심조님 생각과 비슷합니다......... ^^

하지만 단점보다는 그래도 장점이 쪼금 더 상쇄하기에....그래서 사용하는거겠지요?? ^^

언제 물가에서 뵈면 인물좋은 유심조님과 즐낚 한번 하고싶습니다.

^^
받침틀 꼭 필요하느냐 안하느냐..

토론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낚시대 2대 있다고 낚시못하는거 아니고 낚시대 30이상 있다고 낚시잘하는거 아니듯이

무릇 장비는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틀려집니다.

받침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필요한것이고 그렇지 않으신분들은 필요없는 겁니다.

낚시대의 대수로 고수 하수를 판단할 수 없듯이 받침틀 사용 유무가 고수 하수를 판단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받침틀 사용하고 있는 분들을 보면 초보같다니 운운하신분들이 얼마나 고수이신줄은 모르겠지만

무조건 뽀대니 허접이니 초보니하는 말들은 받침틀 사용자로서 별로 듣기 좋지는 않네요..

모든 회원님들 얼마남지 않은 시즌 어복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없으면 허전하고 있어도 왠지 그렇게 좋은줄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꼭 필요한경우가 발생할때가 있더라구요...

사실 욕심을 버리면 되는데 어차피 꽝조사인데.... 그러나 저도 인간이지라...

포인트진입시 먼거리를 갈때는 모릅니다. 아침에 철수할 때 가끔 내가 이걸 왜 들고 왔지 할 때도 있습니다.

참고로 저도 어찌하다가보니 3단, 5단, 10단 이렇게 가지고 있네요!!

그런데 제 조행기 보신분들은 거의 제가 받침틀을 사용한 장면은 못보셨을겁니다.
받침틀 꼭 필요하고 편해서 사용합니다.
특히 철수할때 더 편합니다.
감사합니다.
유심조님 안녕하세요^^
저도..받침틀은 안씁니다...아시죠? ㅎㅎ

낚시할때 제일 중요한것은 낚시대와 미끼뿐이라 생각합니다...ㅎㅎ
밑에 받침틀이 있든...그냥 땅 위에 올려놓든..좋은 포인트에만 들어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사람들마다 차이가 있듯이..뭔가 차려놓으면 뿌뜻한 모습의 점빵이 눈앞에 펼쳐져야 그날 낚시가 될것같은 기분에
낚시를 하시는 분도 많더군요..
모두 자기 만족인것 같습니다..

다만..

위에 댓글을 보면..초보가 받침틀을 사용하는것은 좋지 않아보인다..라는 의견에 말씀들이 있으신듯 한데요..
그것과 마찬가지로..
받침틀 쓰시는 분들이 안쓰시는 분들을 초보로 보고서는..
필요한 포인트에만 대를 넣어놓은 대편성을 보고
이쁜 대편성이 아니라느니...초보라느니..키득키득 하며 웃는 일은 없어야 할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필요한 포인트에만 넣는 고수는 아니지만..이런 경우 많더군요..다른 사람을 봐도..)

흔히들 대중탕이라 불릴만한 저수지를 가보면..
저수지 한바퀴 투어하면서 낚시하시는 분들 사용하는 낚싯대와 대편성을 보며 웃고 지나가시는 분들 많으시던데..
다음 날 아침에 조과를 보면 누가 웃고 누가 입 꾹 다물고 가만히 있는지는..거의 뻔하더군요..ㅎ
받침틀을 잘못 사용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이렇게...

1. 밤에 망치질하고 낚시대 펴기...더우기 앞다리 물에 넣고 망치질은 ㅎㅎㅎ

2. 12단 받침틀은 꼭 12대를 피라는 뜻이 아닙니다.

12각도의 다양한 포인트를 골라서 선택의 여유를 주는것일뿐 ....초보분들...꼭 수초 무시하고 12피지 않으면 웬지 뽀대가 주는 느낌...가진적있죠?

3. 조용히 10분이면 대편성 다할것 받침틀때문에 ...더 늦어지고 소란 스러워 진적 많죠?

4. 받침틀 무릎위로 나오게 펴두고 앞치기때...원줄이 걸린다고 점빵 다 뿌수는 분들... 참으세요.

기타.. 받침틀 못피는 자리는 아무리 포인트가 좋아도 뽀대때문에...포기하는 분.. 뭐가 우선입니까?

붕어가 웃읍니다. ^^

가관이라고...
아직 받침틀이 없는 저로써는 받침틀이 필요하다고 느낄때가 있는데
그건 다음과 같습니다.

저두 많이 펴봐야 7대 정도. 보통 4-5대, 그이상은 집중이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바닥이 무르면 모를까 받침대와 뒤꽂이 꼽는데 가끔 짜증이 납니다.

또한 초릿대를 수면에 가까이 하려면 받침대를 수평에 가깝게 하여야 하는데
저는 장비가 각개전투에다가 막받침대를 사용하는관계로 자주 받침대안으로
물이 가득하게 찹니다.

장비를 걷을때 조용하게 철수 하고 싶어도 받침대와 뒤꽂이를 전부 물에 씻어
닦으려면 힘도들고 부득이 물소리가 납니다.


이상이구요. 저또한 받침틀을 보면 너무 오밀조밀해서 채비 투척하기도 그렇고
붕어끌어 낼때도 옆으로 째거나 하면 인접한 대에 영향을 줄것같아 고민이됩니다.

만일 구입을 하게 된다면 10단라운드에 5-7뭉치를 사용할것 같습니다.
받침틀 없어도 낚시 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죠

하지만 받침틀 잇으면 없는거 보단 낫다 생각 합니다...

그리고 낚시대 10대 이상 설치하는건 절대로 장비 자랑 하는건 아니라 봅니다..

개인의 취향이나 포이트에 따라 조금은 달라지겟지만 10대 이상도 다 이유가 잇기때문에

설치 하는거 아닐까요?..
받침틀 10단짜리가...지금 제 책꽃이 맨 꼭대기에 얹혀져서..
어떤때는 어...저게 있엇네...합니다. ^^

나이가 들어가니..대두 많이펴야 다섯대....

아무생각없이.. 편한대로 하다보니...받침틀....어느새 살때처럼..살갑지가 않습니다. ^^
받침틀 사용하면 뽀대나 잡는 낚시인....??

장비병 환자..?

초보는 받침틀사용하면 안된다....?

받침틀 사용하지 않으면 장비병 없고 다들 고수....?

내가 필요하다 생각하면 구입하면 되고.

내가 필요없다 생각되면 구입 안하시면 된다고 봅니다.

서로 기분상 하는 코멘트는 올리지 안으시길....

올한해도 마무리 잘하시고 모두들 어복 충만 하시길....
저는, 윗 어느분과 다른 생각을 해 왔습니다.
평소 받침대 하나하나 꽂아사용하는게 더 뽀대나는 것이라 생각을 해와서...
항상 동출하는 선배의 권유를 뿌리치다,
어느날 문득, 아무 이유없이 찾아온 지름신으로 인해 5단 낚시천사 받침틀을 질렀습니다.
현재 만족 중이고 뽀대는 전보다 못하지만(오직 저만의 생각) 여러모로 편한것은 분명합니다.

근데 항상 궁금한것은 얼마전 구입한 스마트 자전거(좀 좋은것입니다)와 비슷한 가격은 참으로도 이해가 안됩니다.
바퀴 하나 가격과 비슷해보이는데 ... 그놈의 지름신이 뭔지 흑흑...
그럴때마다 선배는 희소성의 가치를 말해주더군요 ^.^
물먹은 물고기님의 의견에 동감입니다. 사고싶으면 사고 안사고 싶으면 사지말고 님들 마음대로........
우와~ 댓글 참 많네용..^^

전,, 물트림님 말씀이 맘에 와닿네요..!!
받침틀을,, 뽀대라고 생각한단 말씀들에 일단.. 태클한번 걸랍니다~^^;
진정한 뽀대란,, 모든것이 삼위일체가 되었을시.. 감히,, 전 뽀대~ 란 말을 즐겨말하며..
뽀대나는 장비..
뽀대나는 낚시자세..
장비 암만 좋은걸루 뽀대나 보이게 깔아놔도..
안정된자세가 아니라면,, 그런 꾼님들은 절대로~ 뽀대나 보이질 않더군요..^^;

글구,, 일체유심조님..??
저는.. 뽀대보담도,, 받침틀 꽂이에 흙 묻히기 시러서 틀~ 사용합니다.. 깔끔하자나여~~ㅋㅋ
타원형의 원조.. 동행받침틀!!
요즘 딴 받침틀을 보면,, 너무 불필요하리만치~ 거추장스러 보이는 이유는몬지..??^^
받침틀 사용6개월정도.....
대편성 편하고.....
철수시 편하고......
자기만족이 최고임다
잘생긴 `일체유심조`님을 새비로 잡을수 있을라나....
대깔고 참새콩 으로장전후 투척하고......
기다림다............낚이면.......
여동생한테...선물임다...^^ㅋㅋ
ㅎㅎ 저도 받침틀없이 땅에 막 꼽다가 돌덩이 많은곳에서는 쥐약이라
무리해서 장만했습니다..쓰보니 편하고 좋네요..ㅋㅋ
님들의 글이 다옳고 그름이 있는듯하네요
받침틀이 있다하여 붕어가 잘무는것도아니고 가방이 크다하여 공부잘하는것도아니거아시죠?
또 받침틀이 어는규정이 있는것도 아니고 구입하려면 비싸긴 우라지게 비싸고????????????
받침틀없이도 고기는 잘나오는거 아시잔아요.
문제는 내가낚시하는곳에 쓰레기함부로 버리지 안는조사님이 고기도 제일 잘낚으시고하시는
분을볼때는 받침틀을 안쓰시는분이며 뭔가 폼을(사치)많이잡는 조사님들이 쓰고난 쓰레기 버리고 가는사레가
많은것 같드만유?
니자신먼저 깨달음을갖고 자식들에게 어떻게하라 가르쳐야해요?
낚시터 쓰레기버리고간 조사들은 집구석에 가면 마누라들복고 자식들에게 쓰레기 함부로
버려도된다고 가르치데요?
우리모두각성합시다
깨끗한낚시터을 후손들에게 물려줄려면 항시 수거하여 가져오시는습관을가져야 고기가 잘낚여요!
들고 이동할때 짱나는건 사실이지만 낚시대 피고 접을때 수고가 덜하죠...^^
영감님..?? ^^;
님께서는,, 잘 잡고 마니마니 잡는것만이 낚시(??)인가~ 봅니다..

많은 댓글들을 보며 느낀점이라면,,
받침틀또한 일개의 낚시장비인건 분명하나..
단지 뽀대(??)로 구입하시는 님들과, 더욱 편의성을위해 필요성을느껴 구입하시는 꾼님들로 구분되어진다 봅니다!!
암만 비싸더라도,, 자신의 즐거운 레져생활을위해.. 고가장비라도 자신의필요성을 위한 횟님들께선 구입을 하실거라봅니다..

이런형태의(고가 장비관련) 문의글이 올라오곤 할때,, 젤 잘못된 생각이라면..
개개인이 보는 관점과, 보는시선이 다를뿐 입니다!!

날이갈수록,, 자동차의 최첨단 편의시설이 내장되는걸 보세요..
낚시장비라고,, 오래된 손잡이굵은 글라스대로 낚시하는것이 운치이고 정석인가요??
하루하루 낚시장비또한 발전을 할것이고 낚시인들을 위한 편의성의 장비가 앞으로 쭉~ 나올테지요..
낚시장비의 발전..?? 울 나라도 이제 시작이라 봅니다..
윗님들 말씀대로,, 시작에 불과하니 비쌀테지요..(요즘대세라고하는 각종타원형의받침틀,, 출시된지 2년도채 않됨)
앞으로 수요가많고 공급처가 늘어나면,, 당연 지금보다는 가격이 현저히떨어질테고요~
거품~거품~~ 등등.... 이런 비싸다는 느낌은,, 당연하겠지요..

달리보는 시선으로~~ ^^
꾼님들의 즐거운 여가생활을위한,, 단지 자신만의 필요성을 느낀다면..
그때도 무조건 사치성시선으로만 보실른지요~~??
더 잘잡는다.. 잡지도 못한다....
잡아내는게 지쳐서,, 이젠 장비의 즐거움으로 세월낚는 꾼님들도 마나여~~~~ 꾸벅 ^^
저도 받침틀 사용 합니다.

물먹은 물고기님 말씀처럼 사고 싶으면 사고

싫으면 안사면 되는 것이지 그걸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비아냥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장.단점은 다 있지만 가격이 거품이 좀 빠져야 할것입니다 개인이만들어도 10만원이 채들어가지 않습니다
물론 인건비는 빼고요 그래도 대량생산하는데 비하면 가격이 많이 내려가야 할것입니다 받침틀뿐만이 아니라 낚시용품 모든게
거품이 너무 많습니다 모든제품이 수요가 많으면 가격이 내려가는데 유독 낚시쪽은 올라 갑니다
낚시인들이 봉으로 보이는건아닌지 ....
예전 5단 받침틀 쓰다 귀찮아서 아버지 드렸었습니다~

그때는 받침틀다리가 짧은것 그냥 바닥에 놓고 팩을 꼽아 고정 시키고 사용하던 그런것이었어요~
그러다보니 낚시 끝나면 무척 지져분하고그거 깨끗이 닦으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하여서
~~ 받침틀 닦을바에 차라리 받침대 닦자 생각이 들고 팩 꼽아야 하는 자리면 어짜피
받침대 며 뒤꽂이며 꼽히지 않겠냐~ 그리고 그런곳 찾아 낚시 하면 돼지~~
허는 생각에 아버지께 드리고 한동안 받침틀 없이 낚시 하였죠~

그러나 요즘은 받침틀 자체에 흙이 묻을 일도 없고 받침틀 해체하고 다리만 물에 잠시 씻으면
되니까 쓸만한것 같아서 다시 한번 사봤지요~(다른 동료 분들 사용하느것 보고요~)

들고 다니기 무겁고 쩐 좀 깨진것 외에는 훨 편한것이 사실입니다~

낚시대 편성 및 철수 시간도 많이 단축 되고요~
찌 세울곳으로 받침대 방향 잡아 주어 밤낚시시 받침대 방향으로 채비 던지기도 쉽고요~
~~전에는 받침대 나 뒤꽂이 꼽다 돌이 있다거나 하면 약간 비틀어서 방향이 찌를 향하지
안을때도 있었기에요~~

지금 섶다리 쓰고 있는데 무척 마음에 들고 사길 잘했다는 생각 입니다~
받침틀 필요 합니다.

사용하면 할수록 편하고 사실 뽀대두 나지요....^^*

고가에 장비라 화두가 되는것 같은데요...

10년 전부터 받침틀에 필요성을 인식하고 사용 하였으니 저는 분명

받침틀 없이는 불편한 낚시를 하리라 생각 합니다..

현재 받침틀은 이동시 무거운것만 빼면 그 이상에 효과를 보는 여러모로 훌륭한 장비라 생각 합니다..

받침틀을 사용 하시는 분들은 거의 꼭은 아니지만 저처럼 상당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사용하는 것이니

사치품이니,폼만내는 낚시니 하는 문구는 좀 부적절 하다 생각 합니다....^^*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498들 하세요....^^*
심조야 받침틀 선물할라 켔더니~~~~~~~~~~~

선물 안하길 잘했네~~~~~~~~~~~~ㅋㅋ

쪼메만 더달리면 100댓글 보인다.

받침틀 필요할때 많습니다.

없어도 됩니다.

즐거이 낚시 하세요
한 말씀 더..거들면요...

받침틀이 없으신분들에게... 조심스레 부탁드립니다.

새로 구매하실 계획이 계신분들 구매기준을 나름데로 정할겁니다.

가장 큰 비중은..

남에게..피해를 제일 적게.. 붕어에게 부담이 제일 적게 가는 받침틀로 구매하여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만약 밤늦게 도착해서 남들에게 ...눈살찌뿌리는 대편성 하실거면 차라리 받침틀 없는게 대접 받읍니다.

제 주위의 아끼는 후배님들...

모두 받침틀을 가지고 있지만... 갈때 마다 저에게 욕을 바가지로 먹더니만 지금은 워리를 밥먹듯 잡아내니..

잔소리가..곧 테크닉임을 실감했다 하더군요..

이곳 월척에서 여러분들의 진실된 답글들... 너무 좋읍니다.

벌꾼 잡꾼들아 !!

느그들도 받침틀 있제?

제발 똑바로 써라 문디 자슥.. 지대로 걸리면 받침틀 발로 확 차뿐데이~~!!
저도 이번에 우경 라운드 5단짜리 2개 연결하여
헤드 2개를 구입하여 12단으로 변경하여 노지좌대에
얹어 봐는데 명품이 따로 없더라구요
아주 편해요 뒷받침대 앞받침대 꽃는데 불편하지
않고 아주 일정한 간격으로 다대를 편성할 수 있지요
댓글 거의 다 읽다 보니~

받침틀 없이 낚시 하시는 분들은 소신이 있고 진짜 실력있는 조사님들??
받침틀 가지고 낚시 하는 분들은 낚시를 모르고 뽀대나 잡는 잡꾼들???

받침틀 없이 낚시 하시는 분들꼐 한가지만 물어 볼께요~

님들은 자동차 탑니까??? 않탑니까???
그 비싼 자동차 왜 사서 탑니까???
걸어 다니면 건강에도 좋은데???
님들이 차 없으면 차 타고 다니는 사람들 걷지도 못하는 XX로 보이십니까???

님들 낚시대 대물대 뭐가 어떻고 뭐가 어떻고 하시죠??? 가격도 장난 아니고~~~
그 비싼 낚시대는 왜 산대요~ 적당히 싼 낚시대들 많고 많은데~
셋트에 기백만원 넘는 낚시대 아낌없이 쏟아 부으면서 찌하나 1~2만원~쓰고
또 대물좀 한다 하면 낚시대 및 장비 왜 그렇게 많은지~
여기 월척에서 쓸만하다 평 받으려면 가격 어마어마 하죠???
님들식으로 생각하면 그장비 쓰는 조사님들 전부 허접 초보 조사님 들이네요~

묻고 싶네요~
받침틀 쓰는 분들을 허접 취급 하시는 분들 님들은 지금 현재
옛날 조사님들처럼 수향의 낭창거림에 감동받으며 손맛 음미 하며
그러한 낚시 구사 하십니까???

장비 필요성을 느끼고 비싸지만 장만하고 나서 뽀대나 잡는잡꾼 취급 받아야 한다는게
ㅋ~ 웃기네요~

내가 잔챙이 붕어 잡을때면 솎아내야 붕어들이 잘큰다~ 변명 하면서
남들이 잔챙이 붕어 잡아 가지고 갈때는 붕어 씨 말린다~ 욕하는 이중적 모습을
보이는것 아닌지 한번 생각 해 보세요~

자신이 하지 않는 또는생각이틀리다하여~ 그사람들이 잘못된것은 아닙니다~
체인지를 쓰고있읍니다요.. 생각할 필요 없이 대편성만 하면 되니까요.

설치 1분. 철수 30초.

받침틀은 필요할때가 많읍니다.

특히 갓낚시 할때...

포인트의 제\한이나... 대물을 받침틀 대문에 놓친적은 없읍니다.

다만...받침틀로 인해... 다른 것들을 잃어 버릴까 싶어 하는 좋은 토론이겠지요..

있어야 된다... 없어도 된다... 모두 붕어잡기위한 여러의견오니..

붕어만 잡는다면야... 그것이 옳은길이지요.
받침틀 무조건 사용합니다
그냥 편하고 설치가 편하더군요
낚시 한시간 하더라도 5단 섭다리 설치 합니다..

버릇이 되었습니다
있음 쓰고 없음 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없는것 보다는 있는게 편하더라구요..;;;
받침틀 자체가 뽀대라고 생각하지 않는 일인입니다.

다면 원하는자리에 유리하게 대편성을 할수있기때문에 사용할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출하세요.~~
모든 낚시용품이 있으면 편하고 없으면 허전한거 아닌가요...?

그래서 불필요한 낚시용품이 차한대는 되는1인입니다...ㅎㅎ
가지고 다니는데 불편한거 빼고는 모든게 편합니다
경사진곳에 쭈그리고 않아 받침대 꽂느라 용쓰다
혈압있으신분 뇌 혈관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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