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가 질문 하나 올려 봅니다.
대물낚시에서 토종붕어만 대물로 인정하는지 아님 떡붕어도 대물로 인정을 하는지요.
제가 댐에서 큰붕어(4~5짜)를 잡으면 모두가 떡붕어라서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또 하나 대물낚시를 하시면서 떡붕어 대물은 어느정도의 크기를 잡아 보셨는지요.
날씨가 춥고 길이 미끄럽습니다.
고향길 안전운행 하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십시오.
[질문/답변] 토종만 대물로 인정 하는지요.
오대양 / / Hit : 3069 본문+댓글추천 : 0
큰건 다 대물이죠...
근데 유독 붕어낚시만 통종붕어만 대물로 인정하는 분위깁니다.
우리 토종이 대물대접받는것...유쾌한 일이긴합니다!!!
저 같은경우 솔직히 6짜떡붕어보단 ...
토종 30.3티붕어가 더 이뻐보이긴 하네요!!!
중층이나 내림 하시는 분도 떡 4짜 보고 대물이라 칭하기도
하며 또는 대물 낚시 하시는 분들은 떡은 대물이라고 인정을
안하는 분도 계십니다..
생각의 차이 겠지요..
대물낚시라 하는거 자체가 어느 한 정의를 내리기
보다 좋은 곳에서 토종붕어를 낚고
인위적인 미끼가 아니 자연의 것으로
낚시를 하고 최대한 자연에 가깝게 낚시를 하는것을
대물낚시의 정도와 비슷하게 여겨 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고유의 것인 토종과 떡을 비교 하자니
아이러니 합니다 바라보는 사람들에 따라 다르니까요
지극히 개인 적이지만 전 떡은 인정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렇게 따진다면 짜장도 인정을 해야 할것이라고 생각도 들기도
하며.. 대한민국에서 대한민국 다운 낚시를 하는게
대물 낚시가 아닐까 합니다.. 그냥 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전 떡밥낚시를 하다가 내림경기 낚시도 병행도 하고
지금은 대물도 하고 있지만 어느 기법이 정도라 함은
할수 없을거라 생각을 합니다
그냥 그나마 가장 대물 낚시가 옛낚시와 비슷하다고 생각을 하고
낚시대 대수 편리해진 장비를 예기 하는게 아니고
기다림에 낚시 자연과 함께 여유롭게 하는 낚시를 칭하는것입니다
예로 부터 내려 오는 토종만을 월척으로 인정 합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소견이므로 전 그냥 그렇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 .
중층이나 내림하시는 분들께서는 떡이 대상어니까요
뭐 생각의차이 아닐까 싶어요
전 떡 40까지 밖에
토종붕어-------> 산삼(山蔘)
산삼은 산에 자연적으로 나는 인삼(人蔘)으로, 적응증이나 효용은 인삼과 비슷하나 약효과가 월등하다.
맛은 달고 약간 쓰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비 ·폐경에 들어가며 원기를 많이 보하여 주고 보비익폐(補裨益肺),
생진지갈(生津止渴), 안신증지(安神增智)한다. 기허욕탈(氣虛欲脫)이나 피를 많이 흘린 후나 토하고 설사를 많이 하고
혹은 비기부족으로 권태감이나 무력감, 식욕부진, 상복부 팽만감, 더부룩하고 토하고 설사하거나 혹은 폐기가 약하여
숨쉬기가 가쁘고 행동에 힘이 없고 동측기천(動則氣喘)을 치료하거나 진액이 상하여 입에 갈증이 있을 때 사용한다.
떡붕어 --------> 인삼(人蔘)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는 두릅나무과의 인삼(Panax ginseng C. A. Meyer)의 뿌리로서 가는 뿌리와 코르크 층을
제거한 것을 말한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백삼(白蔘:생 것), 홍삼(紅蔘:찐 것), 미삼(尾蔘:가는 뿌리)으로 구분하여 기록했으나
민간에서는 야생삼도 장뇌와 산삼으로 구별한다.
중국에서는 인삼의 뿌리와 뿌리줄기를 말하며 원삼(재배삼), 홍삼, 산삼(야생삼)으로 구별한다
무엇을 잡던 낚으신분의 희열이죠.
그보기 싫은 베쓰를 잡아서 싸이즈 오짜라면서 흥분해서 입이 벌어지는 이정구씨!
그분은 희열을 느끼겠죠.
토종이던 떡이던 자기 주관이겠죠.
비하할 필요는 없다. 라고 생각합니다.
토종붕어는 자연에서 태어난 붕어요.
떡붕어는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붕어이기 때문에 인정을 안하는 것이라 봅니다.
일본에도 토종붕어가 있는데
그 모습이 우리나 토종과 비슷하다 합니다.
직접 접해 보진 않았고 사진으로만 접해 보았는데 우리나라 토종과 비슷 하더군요.
그리고 시간으로(세월)로 봤을때
토종붕어가 떡붕어의 성장 시간에 비해 배 이상이 걸리며 성장을 하기에
더더욱 가치가 있고 귀한 존재이기에 토종만을 인정하는 것이라 봅니다.
토종과 떡붕어의 성장이 왜 차이가 나는지는 붕어들의 내장을 보면 답이 나옵니다.
잉어나 떡붕어도 크면 대물이요 가물치나 뱅장어도 크면 대물이죠!
그러나 월척은 다릅니다!
월척은 토종붕어에 한해 월척이란 용어를 사용합니다! 이것이 대물과 월척의 차이일 것입니다!
큰고기를 대물 이라칭하고요 어종상관엢음
월척은 토종붕어 만이 사용합니다 성장속도에 차이에서 나오는..
예~~~저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 소중하고 고귀한 토종 붕어만 인정합니다.
떡붕어나 짜장붕어는 절대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설 명절 잘 보내세요......
떡붕어 하시는 분들 뵈면..뭐에 뭐에 또 뭘 첨가하시고 몇대 몇으로 비율을 맞춰서 일본말로 된 떡밥을 기억하기도 어렵고...ㅋㅋ
그냥 신장하나 개어서 담가도 잘~~먹는 토종이 좋습니다`~^^ㅋ
대형민물어종은 일종의 지표종으로, 그 존재 자체가 하천의 생태환경을 대표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대형 어류의 출현을 더이상 신비주의 관점으로만 보지말고, 생태주의적 관점에서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할 문
제 일 것입니다.
올한해 기록갱신 하셔요`^^
잉어, 붕어, 향어, 가물치, 떡붕어.... 모든 어종에 대물이 있습니다.
대물의 대표적 존재로 상어의 죠스가 있고, 비단뱀에 아다콘다가 있습니다.
대물로 인정을 받기위해서는 누가 보아도, 그래 대물이다할 정도의 사이즈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토종붕어의 경우에도, 월척의 크기 기준이 있지만, 월척이라 하여 다 대물이라 하지는 않습니다.
종일 5짜만 수십마리씩 나오는 터에서 5짜라 하여 다 대물로 부르기에는 좀 그렇습니다.
3치에서 4치 붕어만 물려나오는 둠벙에서, 7치 짜리 잡아내려는 낚시하고 있으면
그것이 대물낚시입니다. 또 7치 짜리 잡아내면 정말 대물하신 것입니다.
대물은 그만큼 희귀성도 같이 가지고 있어야 대물이라 할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대물낚시란 '노지토종붕어낚시대대물낚시'의 준말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월척은 토종붕어에게만 어울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ㅎㅎ
"척"은 우리나라에서 옛부터 사용하던 길이의 측정단위입니다
척은 우리말로는 "자"라고도 하며 , 미터법으로 환산하면 30.3 cm
서양의 길이단위인 feet는 30.48 cm 로 우리의 척과 비슷한 길이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낚시를 하면서 잡은 붕어의 크기를 언급할 때
큰 붕어의 크기를 "월척"이란 기준으로 비교하였을까?
과학적인 근거는 미약하지만,
우리 선조들은 붕어가 1년에 1치 (1/10 척)씩 자란다고 생각하였으며
월척이 되려면 10년을 자라야 월척이 된다고 생각들 하셨지요
강산이 변한다는 10년의 긴 세월을 무사히 성장하여야만 월척이 될 수 있고,
그렇게 자란 붕어가 대단하게 여겨졌을 것이고
옛날에도 자연상태에서 10년동안 다른 어종에 잡혀먹지 않고
병들어 죽지 않고 무사히 자란 다는 것이 대견스러웠는데,
하물며 요즘같이 환경오염 속에서 월척이 된다는 것은 붕어들에게는
더욱 더 힘겨운 일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요.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할 때, 더욱 실감나게 느낄 수 있는것은
우리들 스스로가 자신들의 지나온 10년의 세월을 생각해 보면 쉽게 느길수 있을것 입니다.
올해 잡은 월척은 1998년에 태어났던 붕어이고,
그 때 자신의 모습을 돌이켜보고 살아온 과정을 회상해 본다면
정말 잡은 월척이 다시 한 번 소중하게 느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의미를 우리 선조들은 깊이 있게 느끼면서 낚시를 해왔던 것으로 보이며,
지금도 월척의 소중함은 이어져 내려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요
이러한 소중한 뜻이 숨어있는 "월척"이란 속에 떡붕어가 대어란 말은 들을지는 몰라도
감히 "월척"이란 참 뜻과는 거리가 먼 어종이라 생각하고요,
월척은 우리 낚시인들에게 단순한 기쁨이나 자랑거리 이상의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하는 것이지요.
대물(4짜이상)...아직 안잡아봐서리....
떡붕어....저는 일단 잡으러 가지를 않읍니다. ..
떡붕어는 2~3년이면 월척크기가 된다 하더라고요.
그만큼 토종이 월척크기가 될려면 모진 풍파(?)를 견뎌내야 하지요
그래서 희소성과 토종붕어 아름다움 때문에 토종붕어만 월척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는것 아닐까요??
힘도 쎄고..뭐 그런이유 아닐까요?ㅋㅋ
아무쪼록 새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 대빵조황 만나세요^^
갠적으론 저도 붕어만 ~대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디에서도.. 떡붕어는 안된다는 말씀은 없는듯 싶네요~~
저도 토종이 좋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너무도 떡붕어와 자장이 많은지라...
순수 혈통? 어종만 대어로 인정합니다.참..고지식 하지요^^?
떡붕어 50cm...?요런거...대어죠~ 그냥 대어일뿐 축하만~짝짝~
부럽구,,,그러진 않습니다^^;;
날개가 있다고 파리가 새가될순 없지요 ㅋ~
대호만 꼭!! 이번해에 가야겄습니다 한꽝님 뵈러요
제가사는 안성도 저수지와 소류지가 많아 타지역에는 잘 안갔는데...
건강하십시요 ^*^
제 기준입니다..ㅎㅎ
대물낚시를 즐기시는 분들도 붕어만 즐기시는 분....
잉어 향어 대물낚시를 즐기시는 분....
중층낚시에 빠지신 분....
내림을 즐기시는 분....
낚시의 장르가 다양하듯이....낚시의 기법도 다양하고....선호하는 부분도 다양합니다...
하지만 붕어라고 해서 같은 붕어는 아니지요...
붕어에 귀천이 있다라고 하는 것은 좀 우스운 일일지도 모르지만...
주관적인 생각으로 말씀드리면....
월척이되는데 2-3년이 걸리는 떡붕어나 중국붕어와
외래어종과 싸우며 평균 5년 정도를 자라야 월척이 되는 토종붕어와의 차이는
생각보다 큰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 역시 개인적으로 떡붕어하고 중국붕어는 30.3이 되어도 10치....라고 부릅니다..
토종은 월척이라고 부르구요....
그리고 4짜 붕어 역시 토종만 그렇게 부르고....
떡붕어나 짜장붕어는 40센티 붕어로 부르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것이니 오해는 마시구요....
즐거운 설 명절 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떡붕어는 니뽄 붕어라서 별로........................ㅎㅎㅎ
토종붕어가 최고지요
떡도 인정을 해줘야 형평성이맞는것이 아닐지
그리고 자원도 보호를 해야 옳은것이 아닐지....
다만 월척이란 표현만은 오롯이 우리 토종붕어에만 사용했으면 좋겠읍니다
개인적으론 요즘 4짜 또는 5짜라는 표현들을 쓰기 시작하면서 월척의 의미가 많이 훼손된 듯 하여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낙시 장비의 발전과 낙시기법의 발달로 하루밤에도 수십마리의 월척붕어를 잡는 세상이 되었지만 간혹 tv에서나 책자에서
"월척을 갓 넘긴.." "턱걸이 월척"등의 표현은 월척의 의미를 30.3cm의 길이로만 쓰는것 같아서 마음이 좀......
"월척"의 의미가 우리가 한번은 잡아보고 싶은 맘 속의 커다란 토종붕어로 자리잡았으면 좋겠읍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월척은(30.3cm) "토종붕어"를 지칭하는 말로서 1치가 대략3cm를 기준하며 10치를 1척으로
표기하므로 1척을 초과한 크기를 넘을월(越)을 사용해서 "월척"으로 불리고 있는줄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낚시관련 책자에서 봤는데 토종붕어의 수명은 대략 6~10 년 정도이며 월척은 5~7 년 이상 자라야 된다는군요^^
물론 붕어의 수명은 환경과 수질에 따라 다르며 월척또한 그에따라 차이가 있다고 하네요
자연과 하루밤 뭐 대충이런 장르가 대물낚시 아닌가 좀더 설명이 필요하다면 깊은산꼴 소류지
하늘에 반짝이는 수많은별 깜짝놀라 자세히보면 여기저기 반디불이 날아닫니고 뭔가 장인정신이
조금이나마 담긴 장르가 대물낚시가 아닌가 생각 되네요
떡붕어, 토종, 가물치 잉어 향어,,,,,
다대편성에서 잡은 어종 대물급이면 그냥 만족 하는 편이라 ㅋㅋ
대물은 떡이던 토종이던 덩치만 크면 무조건 대물이고
월척 기준으로 4짜냐? 5짜냐? 하는 기록의 가치로는
당연히
토종만 해당이 되어야지요.
왜냐?
다 아시겠지만
떡 30.3Cm 자라는 것은 토종 30.3Cm 자라는 것에 세월을 비교하면 쨉도 안되지요.
그러다보니 토종의 월척은 예로 부터 그 가치를 인정 했고
평생을 낚시를 해도
월척
한 수도 못 했다는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있었 던 것이지요.
대물 기준으로는 4짜, 5짜 떡이던 토종이던 대물이니 안심 하세요.
여기계신 분들도 공감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