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잠깐이나마 허리펴고 자기고 싶어서 파라솔 턴트안에 매트 깔고 취침을 하려고 합니다. 근데...해충이나 뱀등에 안전 할까요? 야전침대끼지는 번거롭고. 방수포위에 매트깔고 침낭안에서 자려합니다. 어떤가요?
정말 에프킬라 시간 마다 뿌리면서 잔기억이 있네요.요즘은 그냥 차에서 자거나 텐트에서 잡니다.
바닥에서 주무시는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의자에 다리 받침하시던지
아니면 가장 좋은건 텐트입니다.
기어다니는 벌레 소굴에서 동침하시게요.
지네나 들쥐, 개미, 거미등등 해충들 어휴~~ 생각만해도.....
급한대로 ㅡㄱ냥저냥 쓸만합니다.~~
바닥잘 다지시고 돌맹이들 쓸어내시고 하면 그냥
대충 잘만합니다 ~~
아무런 보호장치 없이 맨땅에 누워서 자는일은 위험 천만입니다.
지금시기는 독소를 가진 나방애벌레(쐐기)들도 많이 기어다니고, 진드기들도 성체가 되어
쯔쯔가무시 등과 같은 병이 유행할 시기도 되었고, 뱀들도 왕성하게 돌아다니고, 향긋한 옥수수나 떡밥향에 취한 들쥐들은 기본으로 돌아다니죠.
걍 의자재끼시고 주무세요
야전침대에 텐트올려서 자는걸로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붕어잡아야죠~~
맨바닥은 조심하는게 좋아요...
야전침대로 번거로우시면 의자에 발받침으로,
또는 도날드 멀티의자 추천드려요
그나마 편하게 취침 가능 합니다
노지에서 자는거는 위험하기도 하고 잘못하면 턱 돌아갑니다.
집에가서 자야지요
야전에서 자버릇하면 몸상 합니다
어차피 많이자도 서너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