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아이와 같이 자주 낚시 여행을 갑니다
혼자가 면 낚시 놀이 가족과 함께 하면 노동이 되지만
그것도 하나에 즐거움이지 십어 아이와 아내에게 항상
감사 하고 고맙게 생각 하지요...
아직 가족이외엔 항시 독조를 하다 보니 파트너라고..
생각 하보진 않아지만 마음 이 맞고 취미가 같으면 어떤분이든..
같이 하고픈 마음입니다
제가 이 질문을 왜 햇는가 하면요
작은 오해로 인해 한동안 봐도 못본척 알아도 모르는척 했던 친구랑
우연히 같은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게 됐는데
그날 이후 모든 오해 다 풀리고 다시 예전 처름 돌아 갈수 있었던
계기가 낚수터에서 있었기에 혹 그런분이 없나 하고 올려 봤습니다
답글 달아 주신 모든분들게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파트너요?
저는 혼자 다닙니다
예전에는 회사 동료랑 다니기도 했는데 낚시 스타일이 달라서 혼자 다니는게 편합니다
처음에는 집사람과 애들하고다녔는데 대물을 하면서 같이 다니질못했네요
가장 좋은 파트너는 나의 반쪽이 아닐까 합니다
평소. 집에서 대화도 많이안하는데 낚시가서 조용하게. 하늘의 달과 별을 보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하다보면
내 반쪽이 이런면도 있구나 이런 고민이 있고 힘들어하는구나하고 느끼고 알게되지않나 생각합니다
좋은 취미가 있다면 가족과 같이 한다면 그것보 큰 월척이 어디있겠습니까
나만의 취미를 하지마시고 가족들의 취미를 하시길....
주위에 있는것만으로도 든든한 파트너요~
남자끼리 가면 라면으로 때울것도 도시락을 싼다던가 구입을 하게 되더라고요 (한솥 도시락)
저는 작년에 한번도 빠짐없이 여자친구와 다녀왔는데. 참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합니다
이번년도는 피부관리 한다고 자주 안따라다닌다고 하네요^^
하나부터 열까지 해줘야 할정도로 실력은 보잘것 없지만 조과는 저보다 좋습니다 ㅋㅋ
혼자가 면 낚시 놀이 가족과 함께 하면 노동이 되지만
그것도 하나에 즐거움이지 십어 아이와 아내에게 항상
감사 하고 고맙게 생각 하지요...
아직 가족이외엔 항시 독조를 하다 보니 파트너라고..
생각 하보진 않아지만 마음 이 맞고 취미가 같으면 어떤분이든..
같이 하고픈 마음입니다
2.왔다갔다 하지 말아야 하며
3.잔심부름 시키지 말아야 하고
4.미끼 바꾸는데 잡았냐고 물어보지 말아야 합니다.
5.배고픈데 뭐 먹자고 투덜거리지 말아야 하며
6.뭐 이런델 델코 왔냐고 투덜대지 말아야 하고
7.먼저 간다고 대접지 말아야 합니다.
8.낚시도중 옆에와서 낚시강의 하지말고
9.채비 및 장비 빌려 달라고 하지 말며
10.차문 열어달라 하지 말것이며
11.차문 "쾅!" 닫지 말아야 하고
12.일단은 가까이 붙어있지 말아야 합니다.
이외 수도없이 많지마는
마 그만 할랍니다...쪼잔해 보여서
^^
혼자낚시간것 같이 생각과 뜻이 같으며 무엇보다도 낚시패턴이 잘맞아야겠죠~
또한 낚시패턴도 중요하구요..
개인적으론 찌야찌야님말씀에 공감합니다..
강노을님 저랑파트너 하실려면 ㅎㅎ 충북까지오셔야합니다~!! ㅎㅎ
산속 깊은 소류지에 살랑 살랑 바람이 불때... 나뭇잎 소리 사각 사각~
뜬금없는 소쩍새 소리.... 우쒸~ 생각만해도 무서버라....
정말 위와 같은 상황이 있었습니다.
철수를 할까말까... 철수를 해도 혼자 오솔길 헤처 나가기도 영...
밤 11시경 어디선가 나타나는 불빛하나... 완전 희망의 불빛이지요.
모르는 분이라도 이런상황에서 만나는 조사님은 정말 은인 같습니다.
하룻밤 진정한 파트너가 되버려요.
선택이 아닌 하늘이 내려준 운명같은 파트너를 원합니다..
쪼잔하거나 까다로운 사람이 아니라 낚시에 있어서 만큼은
정말 제대로 판단한 파트너의 조건입니다.
절대 공감입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 만나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대부분 혼자 갑니다.
이상입니다..
않읍니다
저수지 환경을 최고로 꼽는분 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붕어보다다는 파트너와 저수지에서 인생을
같이 낚아주는 파트너가 최고의파트너가아닌가 합니다
투들거려도 성가시게해도 요란스럽게해도
묵묵히 웃으며 받아주는 파트너
전 그런 파트너가있기에 행복합니다
붕어는덤 아닐까요 ㅎㅎ
제가 그러고 다닙니다. ㅋㅋ
미안하고 그래서
전 혼자 다닙니다.
묘하게 통하는 느낌입니다
두분이 정답을 말해주신것 같네요
두가지 다 갖춘 친구라면 어디든 못갈까싶습니다,,ㅎㅎ
하지만 언제나 최고의 파트너는 붕어입니다..
함께라면 그게최고아닌가요
언제든지 함께할수잇다면
고기못잡으면 어떻습니까
같이이야기하고
같이낚시하고
수다도떨고
인생이야기도하고
머 그런게 재미아니겟습니까
이것저것 조건따지면 파트너란 필요없겟죠
혼자다녀야죠 ㅎㅎ
친구같고 선후배같고 목적이 같으니 추구하는 방향도 같은 그런 파트너가 최고일듯 싶네요...^^
작년에 좋은 파트너를 만나 새록새록 낚시의 재미에 빠져있답니다...^^
부담가면 좋지못한 파트너겠죠..
서로에게 부담주지않는 파트너가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가려운데 긁거주면 더 좋구여..)
작은 오해로 인해 한동안 봐도 못본척 알아도 모르는척 했던 친구랑
우연히 같은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게 됐는데
그날 이후 모든 오해 다 풀리고 다시 예전 처름 돌아 갈수 있었던
계기가 낚수터에서 있었기에 혹 그런분이 없나 하고 올려 봤습니다
답글 달아 주신 모든분들게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붕순이들아 쪼매만 기둘려라... ㅎㅎ
독립시켜 멀찌감치 앉혀 놓으니...
열 파트너 안 부럽습니다.
전 라디오입니다.
라디오 소리와 찌를 보면 어찌 시간이 잘 가는지 모르겠네요.
종종 찌 올라가는 것과 라디오 소리를 혼동할 때가 있어서 문제지만요.
마음이 잘 맞아 서로 부담없이 편한게 제일이구요
모난 부분은 서로 덮어주고
각자의 조언자가 되어주는게 파트너 아닐까요??
다른 분들과 함께 하면 심히 민폐 끼칩니다.
저는 혼자 다닙니다
예전에는 회사 동료랑 다니기도 했는데 낚시 스타일이 달라서 혼자 다니는게 편합니다
처음에는 집사람과 애들하고다녔는데 대물을 하면서 같이 다니질못했네요
가장 좋은 파트너는 나의 반쪽이 아닐까 합니다
평소. 집에서 대화도 많이안하는데 낚시가서 조용하게. 하늘의 달과 별을 보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하다보면
내 반쪽이 이런면도 있구나 이런 고민이 있고 힘들어하는구나하고 느끼고 알게되지않나 생각합니다
좋은 취미가 있다면 가족과 같이 한다면 그것보 큰 월척이 어디있겠습니까
나만의 취미를 하지마시고 가족들의 취미를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