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_) 행복한바늘 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궁금한것이있어 이렇게 월척 선배님들께 여쭈어 봅니다.
이맘때쯤 나오는 저수지가 하나있어 올해 다시 가고있는 저수지가 있습니다.
그런데..작년 겨울 12월달부터 새길뚫는 공사를 시작하면서 새길이 되는 바닥을 다지는 작업을위해
저수지 새물내려오는 자리에 콘크리트 작업을 했습니다..이작업때문에..저수지에 물을 1m~2m 가량뺀후(저수지 준설작업은 절대 아닙니다)
포인트가되는 곳부리 주변으로 사람이 들어가고 포크레인이 들어가고해서 바닥지형이 바뀌었습니다.
그때문에 그주위에 땟장이나 말풀같은건 사라졌구요..
그러나 그래도 혹시나싶어서 곳부리포인트에 두번이나 앉았지만..꽝이였습니다.
결론은 역시나 바닥지형이 바뀌어서 포인트도 바뀌었는가보다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네요..
제 생각이 맞는것인지 아니면 시간이 조금 지난후 수초대 형성이 어느정도 생기면 다시 포인트 역할을 다시할수있는지가
궁금합니다. 경험많으신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포인트 바닥지형이 바뀌었는데..바뀌기전 과 같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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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 보세요
꽝! ㅋㅋㅋㅋ일겁니다 ㅋㅋㅋ
네하고 갔던데 거깁니까??
공사 했나봐요??
감기 나을라믄 고마 집에서 쫌 쉬고해요
낼 내하고 ㄱㅊ 갑시다 내일 한수 잡게해주겠다고 하느님이 운을 내려주시네요 ㅋ
오늘 하느님 ,용왕님 문자왔네요 ㅋㅋ
낼은 한수 주겠노라고 ㅋㅋㅋ 낼 통화해요
이번주 월욜 꽝 수욜 꽝 낼 은 한수하겠죠 밑밥도 듬뿍 뿌려놨으니
낼은 올해 첫 4짜 합니다 ㅋㅋ
콘크리트 공사로 인한 시멘트물(?)로 인해 그런것 같습니다.
저 또한 좋아하는 소류지의 상류에 밤 수송(?)을 위해 도로를 낸다고 흄관설치후 콘크리트 포장을 했는데
2개월동안 그 근처에서 붕어가 노는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제 경우 콘크리트 공사를 한곳은 적어도 6개월정도 지나서 출조를 하거나, 1년정도 묵인(?)후에 출조를 합니다
봤지만 조과는 3년전에 비하면 그의 꽝수준이 되더라고요
혹시나 해서 앉아 보는데 아마 시간이 조금더 지나야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