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 생미끼 붕어 대물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풍속 6ms 체험 후기 올림니다.....

절대로 가지 마세요 ㅠ..ㅠ 평택호로 다녀왔는데 완전 민물인지 바다인지 분간이 않갈정도로 파도치고 낚시대 잠깐 펴볼려고하다가 실패하고 그나마 바람 등지고하는곳 찾아서 3대깔고해봤는데 이건 모 도저히 않되겠더군요.. 텐트는 날아갈까바 칠엄두도 않나고 텐트가없으니 엄청춥고 미끼는갈아야하는데 갈 엄두가 않나고 진짜 엄청난 고생을 한거같습니다. 이제부턴 2ms이상엔 절대 가면않될거같네요ㅠㅠ 좋은 경험했습니다.. 초보분들은 꼭 참조하세요..

저도 낮에 잠깐이라도 해 볼까하구 갔다가 바람 구경만 하고 왔습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ㅋ 글쌔저는 봉돌회수해서바늘에미끼달아야되는데 5호봉돌 되려잡는데대당 3~5분걸렸다니까요 ㅋ ㅋ ㅋ
저도 오늘 밤낚시 할려다가 아까 6시쯤 철수했습니다 오전엔 괜찮아서 출발했는데

정작 도착하니 해야되나 말아야되나...8대 피는데 두시간이 넘게 걸리고 도저히 안되겠더군요

갱진님 말씀대로 봉돌잡기 놀이만 하다 왔습니다 이런 무모한 경험을 해보신분들이 출조 안하시고

집에서 참으시나 봅니다 저도 이젠 이런날엔 참으렵니다 ㅋㅋ
3ms 까지는 할만할겁니다...ㅎㅎ
사계절중 봄바람이 젤루 겁납니다^^
무셔 무셔 봄바람...ㅎㅎ
저두낚시갔다가 바람잘맛구왓내요
바람불면 절대로안감니다
다음에 바람이 많이 불때는 폭이 좁은 수로로 가 보세요, 한결 낫답니다.
남양만 자주 가는데 평택호랑 가깝고 비슷할겁니다, 만만찮죠 바람이.
그럴때는 수로로 가는데 바람세기가 한 5~6m 정도 되어도 낚시할만 하답니다.
지난주말에 대부도쪽 출조했었습니다..

밤 10시에서 새벽 3시까지 풍속 8~10이었습니다...ㅠㅠ

차에서 자고 일어나서 기상청 보니 풍속 11~12되더군요.....

풍속6도 힘듭니다...........

그래서 이번주느 평균 8정도 되길래 집에서 이러고 있습니다///ㅎㅎㅎㅎ
2.9칸 챔질하니 찌가 하늘에서

연 처럼 휭휭 날라다니고

잡으려고 잡히지않은 찌 밤낚시포기 하고
철수......땃땃한 방이 최고
고생할꺼 알면서도 나가는게 꾼의 마음인가봅니다 저도 예상하고 갔지만 고생만하다 철수했습니다 낼은 쫌덜불어야할껀데.......
정말 고생하셨네요
전 3ms이상이면 포기합니다ㅎㅎ
저두간밤에봉돌이안잡혀서 벌좀섰네요~자정넘어 바람이자더니만 붕어도 자나봐여!현시간까지 말뚝!!!
어제 직장동료들과 올 만에 좌대를 타고 자리를 잡았읍니다. 바람은 서풍이고 기상철 정보를 보니 현재 4m/s...
정말 고민되더라구요.. 모처럼 왔는데 갈수도 없고 해서 할수없이 2명은 바람이 안타는 쪽에서 나는 바람을 온 몸을 맞는 쪽에서.. 텐트를 잘 고정시키고 낚시를 했는데 오후 3시부터 6m/s로 강해지고 고정한 텐트는 찢어질것처럼 부플러 오르고 이후 더 강해진다는 기상청의 예보를 보고 아까운 좌대비 모두 계산하고 오후 6시 철수를 결정하고 돌아왔읍니다. 와이프에게는 바람이 불어 철수해서 좌대비를 돌려받았다고 하고 그 비용으로 외식을 해서 행복해 하는 식구들 모습에 나도 기분이 좋았으나, 아~~~ 좌대비와 외식비 누구 보상해주나요... 앞으로 4m/s면 포기합니다.
아직까지 등이 시렵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2주전 건천쪽으로 출조했는데, 풍속7m/s 속에

파라솔텐트 일체형 제일낮추고, 폴대잡고 기도 하다가 왔습니다...

월님들 산란특수 대구리 하이소~~~
이번주쉬길 잘했다든생각이....ㅎㅎ
ㅎㅎ 그래서 봄바람이 무섭잔아요~~ 한번 나면 잡을수도없고요 ㅠㅠ
저도 바람 맞고 왔습니다.
찌 생각보다 잘 날더군요..

옆에 조사님도 찌 날리기 하시더라구요..ㅋㅋ
어제 일기예보에도 내륙도 돌풍수준이라고 예보 나왔었던거 같았는데,,,
예보에 "비닐 시설물 관리주의" 나오면 안가는게 상책인것 같습니다.
주말 한번 출조하시는 분들 어쩔수 없이 출조 하셨을텐데,,,고생들 하셨습니다.
다음주 토요일에 예약해논 좌대가 있는데,,,시간들 어렵게 맞춰 예약한거라 취소할수도 없고, 목하 고민중입니다.
기압골 촘촘한게 걸려있거나,
덜 촘촘 해도 좌고 우저 큰게 오랫동안 버티고 있으면 바람이,,,후덜덜이네요.
정 바람터질때도 근질거려서 출조하게된다면 짧은대위주로 편성해야할것 같습니다 ㅎㅎ
왠만하면 바람불땐 방안에서 정비하는게 남는장사일듯 ㅎㅎ
토요일,송전지갔다왔네요 송도집?열팀넘는 분들중 달랑두수 ...바람바람바람 ㅠ.ㅠ
일욜날 단데가서밤낚시하구 출근준비중입니다 ㅎ 잔손맛ㅋㅋ담주도 주말은
꽃샘추위인거같네요..낚시대 손잡이대해먹구왔숑 ㅠ더하기 이것저것
회원님들~즐낚하십시요^^
저도 갔다왔는데 산 골짜기라 낚시하는데는 아무 지장없었습니다
가끔 돌풍때문 신경쓰였지만 할만 했습니다
바람불땐 산으로 둘러산 계곡지가 최고죠...
단점은 붕어 얼굴을 보기 힘들다는거 말고는,,,^^
4ms까지는 출조합니다 태풍오는거 아니고선 왠만한 바람은 밤에 잠잠해지던데요
7ms 까지 했었는데 파라텐2 줄로 나무랑 돌에 다 엮어놨는데도 날라가더군요... 폴대 플라스틱 뿌셔졌습니다.. 그후론 3ms 이상은 절대 안갑니다..
그래도 낚시 하는 사람 많습니다...
설령 이슬이만 잡더라도 물가에서 잡는게....
여기 저기 몇군데 헤메다 겨우 산속 소류지 찿아서 낚시 했습니다. 마침 바람부는 제방 쪽에 대나무밭이 있어서 바람을 막아 주는데 산등성이로 지나가는 바람이 대단 하더군요.
가끔 돌아가는 돌풍이 있었지만 아늑하고 좋았는데 수온이 너무 차가워서 4명이 월척 한수 하고 밤새 입질이 없더군요.
아침에 보니 떡밥이 얼어있고 낚싯대에 서리가
하얗게 내려 있었습니다.
이렇게 바람에 쫏기다 좋은시절 다지나가는것 아닌지 원..,
3m/s 정도는 아무생각 안하고 합니다.

4m/s 정도는 바람이 안타는 지역을 고려하여 갑니다.

5m/s 바람이 안타는 지역이 거의 없으므로 가지 말아야지 생각합니다.

6m/s 집에서 낚시프로나 낚시대 resetting 합니다.

생각은 이렇게 하면서 왜 갔을꼬 후회하면서 옵니다..

이상하게 똥인지 된장인지 알면서 꼭 먹어보는 이건 과연 뭘까요..

낚시가 사람 이상하게 만듭니다.. 무서운 낚시
ㅋ 31일 밤낚시하고 왔습니다

낚시했다기보다 그냥 물가에서 잠만 자다왔네요 ㅋ
주말에 화옹호 막산수로 밤낚시했습니다

파라솔이 오후에 이미 살대가 다섯개인가 부러지고

아예 가운데 폴대 자체가 반으로 뚝 부러지더군요 ㅎㅎ

너무 춥고 고생스러웠지만 자리 옮길 생각도 안하고 벼텼지요

근데 일요일 새벽에는 귀신같이 조용했습니다

아침입질 몇번 받고 나서 오전에 여기저기 둘러보니

뒤에 제방이 좀 높고 폭이 좁고 이런데는 바람이 훨씬 덜해서

낚시할만 하더군요 바람세기도 중요하지만 지형여건도 무시못해요^^
풍속이 3m/s 맞바람으로 받아치면 낚시 몬합니다..

물살이 출렁출렁 거립니다..

10m/s가 넘어가고 파도가 높아지면 배가 결항이 됩니다..

작년엔 충준가 어디지방에서 전봇대도 자빠졌다고 뉴스에서 봤습니다..

오늘 낚시 못가서 죽을것만같다..이게 아니면..3m/s 넘으면 웬만하면 집에서 쉬시는게 좋습니다..

저도 지난주 엊그제 낚시갔다 똥바람에 ko당했습니다..ㅠㅠ
진위천에서 6ms이상 겪어봤습니다. 파라솔텐트 뒤집어지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평소엔 3ms정도까지는 출조해보는데... 요즘은 시즌이 시즌인지라 4ms까지 들이대봅니다.

개인적으로 여러 기상악재중에 바람을 제일 싫어합니다.ㅠㅠ
당연 바람이 불면 물낚시는 엉망이 되고 말지
조사님들 바람불때 가면 엄청 고생합니다 에이....
어제낮부터~오늘저녁까지 서울서오신 2분과 낚시강행군

비바람과 눈보라..덤으로 파도와 싸워 이겨냈고

방금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오늘 이곳 포항의 바람이 어찌나 세게 부는 지 63키로인 제가 날아가는 줄 알았습니다.
체감 온도가 완전 겨울입니다.
이런날 낚시를?
글쎄요 아무리 **도 안갑니다.
그저~~

바람아 머추어 다오~~~~


이러고 있지요....에고~~~
평택호는 -- 여름에 가도 바람땜에 낮낚시 거의 안되던대요..그지같은 날씨에 고생하셨네여 ;;
산아래 저수지 같더니 8호봉돌 채비투척하는데 휭~ 하면서 나무로날아가더군요 ㅜㅜ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