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사도 종류에 따라 강도가 천차만별이죠.
케블러도 꽤 강한 편이고 PE는 무척 강합니다.
그에 비해 당합사(당줄)은 강도가 많이 약한 편입니다.
그래서 전 당줄을 좋아라 하는데요.
약해서 굵게 쓸 수 있고 굵은 줄이 현장에서 다루기가 편하기 때문입니다.
카본 2호 원줄이면 목줄로 당줄 2호, 카본 3호라면 당줄 3호 이렇게 사용하면
언제나 목줄이 먼저 터져주니까 원줄채비가 보호됩니다.
거기다 당줄은 적당히 부드러우면서 복원력이 으뜸이니 이모저모로 유용합니다.
나일론(모노) 원줄도 비슷하긴 한데 목줄을 0.5호 정도 낮춰 사용하면 안심이 되겠죠.
나일론줄 연신률이 좋아서 카본보다 강도가 강하다는 말도 있는데요.
사실상 현장의 거친 환경에서 이리저리 당기다보면 아무래도 내구성에서 차이가 납니다.
카본은 변형이나 손상이 적지만 나일론은 늘어나거나 퍼머 현상 등으로 강도가 쉽게 떨어집니다.
이에 대비해서 나일론 원줄의 경우 목줄 호수를 약간 낮춰주는 게 안심이라는 얘기입니다.
단, 스크래치에는 카본이나 모노나 장사 없어요.
원줄을 손가락 사이로 훑어서 확실히 느낌이 오는 스크래치가 있다면 지체없이 갈아줘야 후회없습니다.
카본이나 세미줄 같은 모노타입 낚시줄은
국제규격으로 1호당 호칭강도가 4LB(0.45kg)입니다.
그래서 한가닥짜리 모노타입 낚시줄들은 1,2,3,4,5호는 각각 8,12,16,20LB인셈이죠.
물론 품질고하에 따라 못 미치기도, 더 강하기도 합니다만.
합사의 경우에는 대게 4~8가닥 라인을 꼬아서 만드는데
8가닥짜리 합사가 고급라인에 속하는데요.
합사의 디자인 컨셉에 따라 8가닥이 각기 다른 소재의 섬유로 만들어진것들도 많아서
인장강도 또한 천차만별입니다.
그래서 합사의 포장지에는 몇호, 최대인장강도(LB or kg)내지는 평균인장강도(LB or kg)등이 표기되어 있는게 정상적인 라인이구요.
그런 스펙이 없는 합사는 그냥 듣보잡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유명메이커 합사들은 전부 강도스펙이 있으니 그것을 참고하시면 될 것습니다.
포장지에 기본스펙이 없는 합사는 구입하지 않는게 상책입니다.
웃기는게 8가닥 중에 1가닥만 다이니마 라인이어도, 포장지에는 다이니마 합사라고 구라빵을 치기도 하고,
8가닥중에 1가닥만 고어 라인이어도, 포장지에는 고어 라인이라고 구라빵을 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이니마나, 고어라인은 일반적인 pe라인에 비해 상당히 고가이죠.
뽕치기 바닥채비에는 부드러운 합사를 쓰는 경우 미끼위에 본봉돌이 내려앉거나 미끼가 본봉돌위의 원줄을 휘감아 버리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게 되므로
어울리지 않습니다. 물론, 빳빳하게 설계된 합사도 있긴 합니다만.(버클리 파이어라인 울트라8 같은....) ^^
케블러도 꽤 강한 편이고 PE는 무척 강합니다.
그에 비해 당합사(당줄)은 강도가 많이 약한 편입니다.
그래서 전 당줄을 좋아라 하는데요.
약해서 굵게 쓸 수 있고 굵은 줄이 현장에서 다루기가 편하기 때문입니다.
카본 2호 원줄이면 목줄로 당줄 2호, 카본 3호라면 당줄 3호 이렇게 사용하면
언제나 목줄이 먼저 터져주니까 원줄채비가 보호됩니다.
거기다 당줄은 적당히 부드러우면서 복원력이 으뜸이니 이모저모로 유용합니다.
나일론(모노) 원줄도 비슷하긴 한데 목줄을 0.5호 정도 낮춰 사용하면 안심이 되겠죠.
나일론줄 연신률이 좋아서 카본보다 강도가 강하다는 말도 있는데요.
사실상 현장의 거친 환경에서 이리저리 당기다보면 아무래도 내구성에서 차이가 납니다.
카본은 변형이나 손상이 적지만 나일론은 늘어나거나 퍼머 현상 등으로 강도가 쉽게 떨어집니다.
이에 대비해서 나일론 원줄의 경우 목줄 호수를 약간 낮춰주는 게 안심이라는 얘기입니다.
단, 스크래치에는 카본이나 모노나 장사 없어요.
원줄을 손가락 사이로 훑어서 확실히 느낌이 오는 스크래치가 있다면 지체없이 갈아줘야 후회없습니다.
국제규격으로 1호당 호칭강도가 4LB(0.45kg)입니다.
그래서 한가닥짜리 모노타입 낚시줄들은 1,2,3,4,5호는 각각 8,12,16,20LB인셈이죠.
물론 품질고하에 따라 못 미치기도, 더 강하기도 합니다만.
합사의 경우에는 대게 4~8가닥 라인을 꼬아서 만드는데
8가닥짜리 합사가 고급라인에 속하는데요.
합사의 디자인 컨셉에 따라 8가닥이 각기 다른 소재의 섬유로 만들어진것들도 많아서
인장강도 또한 천차만별입니다.
그래서 합사의 포장지에는 몇호, 최대인장강도(LB or kg)내지는 평균인장강도(LB or kg)등이 표기되어 있는게 정상적인 라인이구요.
그런 스펙이 없는 합사는 그냥 듣보잡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유명메이커 합사들은 전부 강도스펙이 있으니 그것을 참고하시면 될 것습니다.
포장지에 기본스펙이 없는 합사는 구입하지 않는게 상책입니다.
웃기는게 8가닥 중에 1가닥만 다이니마 라인이어도, 포장지에는 다이니마 합사라고 구라빵을 치기도 하고,
8가닥중에 1가닥만 고어 라인이어도, 포장지에는 고어 라인이라고 구라빵을 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이니마나, 고어라인은 일반적인 pe라인에 비해 상당히 고가이죠.
뽕치기 바닥채비에는 부드러운 합사를 쓰는 경우 미끼위에 본봉돌이 내려앉거나 미끼가 본봉돌위의 원줄을 휘감아 버리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게 되므로
어울리지 않습니다. 물론, 빳빳하게 설계된 합사도 있긴 합니다만.(버클리 파이어라인 울트라8 같은....) ^^
감사합니다.
원줄 3호에 합사는 1호(케브라.pe줄).
원줄3호에 당합사는 2호
수몰 나무있는곳에서는 당합사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