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봄 산란철 햇볓이 좋아 수온이 오를 시기죠..^^ 수초가 드문 드문 있는 1.5m~2m권이 좋은 포인트가 될까요?? 아님 크고 작은 돌들이 드문 드문 있는 1m이내권이 좋을까요??
기왕이면 붕순이가 산고의 고통을 느끼는 산란철은 ...
굳이 뽀인트를 말씀드리자면
제 경험으로는 1m권 이하 수초군이 적절하게 어울어진곳이 최 우선 이겠지요
황도리님 언제나 안출하시고 즐낚 하십시요
수초군이 드문드문 형성된 수심은 1.5~2m로 다소 깊은듯하고..
1m이하의 수심에는 수초는 없고 크고 작은 돌들이 듬성듬성 있는 저수지라..
많이 고민이 되네요..
대물 고수님들의 감을 믿고 추천 해 주시는 자리에 다음 출조시 앉도록 하겠습니다..
봄 산란철 대물 상면하시고,산란철이니 잡으신 붕어는 놓아주시는 센스~^^;
허나 수초가있다면 수초대가 더좋지않을까 조심스레 말씀드립니다 ..^^
1.5m정도면 충분 하다고 보고
2m 이상권은 산란이후 권합니다
1.5~2m정도의 수심이면
준설한곳이거나 준계곡형으로 보이고
경사도가 심한곳으로 보이는데
뒤로 물러 앉아 수초지대를 갓낚시로 노려 봄직도 합니다
고기의 산란장소는 수초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수온과 산소량 입니다
깊으면 부화에 필요한 적정온도에 안맞고
산소도 부족하니 산란장소로는 붕어가 피할것 같습니다
1번으로 갓낚시로 수초 지대 공략
2번으로 1.5m 권의 수초대공략
3번으로 1m권의 상류 공략
1번과 2번은 동시 공략 가능 하겠고
3번이 아쉬운데 피해를 안준다는 전제하에
한두대 정도를 캐미를 끼우고 밤에 보면 시야에 들어 올겁니다
포인트 탐색차 이 방법도 권 합니다
즐거운 봄 되시길......
그리고 한가지 더 고민하는것이 햇볓 잘 드는 상류 1m이내의 돌틈사이의 수온이 따뜻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크고 작은 돌들이 듬성듬성 있는 상류 1m권도 고민하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그중 수초가 듬성듬성 한곳보다는 돌틈이 확률상 더 높을것 같습니다..
제가 경험 해본 결과입니다..
저 같으면
크고 작은 돌들이 드문 드문 있는 1m이내권 에서 대를 담궈보겠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즐거운 낚시 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