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수초형성대를 좋아라하고있습니다..
채비자체도 튼튼 5호원줄에 5호 케브라합사사용합니다..
그런데 요즘 맹탕지 계곡지를 다니고있습니다..
채비자체가 무거워서 혹시나 하는 생각에 붕어들이 이물감을 느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수지 자체에 잉어 향어 60Cm넘는것도 있다고 합니다..
혹시 원줄 3호 목줄 2호 사용했을때 괜찬을련지...허접한 질문 떤져보네요....
허접한 질문드립니다.
-
- Hit : 1904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6
맹탕이라도 5호줄 터질수 있습니다.
반대로 2호줄도 안터질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예민성, 이물감에서 5호줄이 불리할 수 있으나 비단 원줄, 목줄의 문제만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낚시대에 맞는 원줄과 채비 여러가지로 잘 맞아야 된다고 봅니다.
그러나 큰 녀석을 상대한다면 튼실한 채비도 때로는 까분다는 느낌을 받으실겁니다.
이상 허접한 대답이였습니다. 나머지는 고수분들께 패~~~수 드립니다.
입질, 찌올림, 챔질하기 까지의 과정과 채비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입질이 없으면 줄 터떠릴 걱정도 없습니다.
굵은 줄을 사용해도 입질을 받으면 문제가 없겠지만 만약 문제가 되어 찌올림 한번 없다면.........
한국인님은 어떤 채비를 선택하시겠습니까 ?
줄이 굵어도 물어 줄놈은 물어주고,
2-3호 정도의 채비로도 큰놈 걸어내는데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자기 채비에 대한 확신이 제일 우선이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2호줄 미만의 강도로도 충분히 제압하는데 어려움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가는줄로 대물을 품에 안는다면야.. ~ 그것보다 좋은채비는 없겠지요.~!
그렇지만 집어를 해서 낚을수 있는 떡밥낚시 기법보다는...대상어가 회유하는 길목을 지켜 만남을이루는 대물낚시의 특성상
몇날..~~ 아니.몇십날 끈기있게 공략해도 한번 만나기가 어려운것이 대물낚시인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 그 한번의 만남이..~~ 결국 믿음직하지 못한 채비때문에 아쉬움을 다음으로 미뤄지고. 계획할수 밖에 없다면..
점점더 어려운 낚시가 될수 있습니다..
장비는 개인적으로 만사불여 튼튼해야 한다고 봅니다..
낚시대 채비보수 공사할때 무조건 튼튼하게 합니다...
물가에서 자기 낚시대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스트레스 받습니다.^^
채비를 바꾼다거나 할때 들어가는 비용/시간등이 너무 아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