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배스터가 있습니다.
걸었다 하면 최소 월척 최대 48까지 나온곳인데요 5짜이상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소류지 어종은 배스.잉어.가물치.붕어 입니다.
소류지는 크기는 대략 2천평 정도 되는 소류지 이고 수문이 고장나서 몇년간 물을 빼지도 않고 빠지지도 않는 항상 만수위 소류지 입니다..
어제 오랜만에 밤낚시를 햇는데 입질을 총 12번이나 봤습니다. 한번보기도 힘든곳인데..
수심을 1.5M 나오고요
저의 채비는 세미플로링 4호줄에 본봉돌 5호 황구술봉돌 3호 군계일학 스위벨채비이고 군계일학 찌마춤 했습니다. 봉돌아래 가지바늘 식으로 3cm정도 하나 했고
아래 목줄은 7~8cm정도 감생이 바늘 3호정도 됩니다.
옥수수와 딸기글루텐 가치혼합하여 버무려서 사용했습니다.
여기 소류지는 쭈욱 올리는 입질은 보기 힘든 곳이고 옆으로 끌거나 빠는 입질이 대부분 인데요
어제 한번은 찌를 몸통까지 올리고 옆으로끌고 가는거 채는데 안나오고요..
또한번은 낚시대가 옆으로 휘어질 정도로 되어 있었는데 안나오더라고요..
대부분 입질이 이정도 였는데..
어제처럼 폭풍 입질은 처음 봤습니다....
대류현상은 전혀 없었습니다..
제가 챔질 타이밍을 잘못 한건가요..?
채비에 문제가 잇는건가요..?
너무 아쉬움이 남아서 글을 올립니다..
고수님들 답변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ㅠ
헛챔질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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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을 4호나 5호로 바꿔써보시는게 어떨런지 싶습니다.
말로 설명 하기 어렵습니다...동출 하셔서 자세한건 현장에서 말씀 드릴테니
같이 동출을 ^^
아무래도 바늘이 작아서 입걸림이 안된것 같습니다
쓰레기 잘 치워주실꺼라 믿고 주소는 쪽지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포인트는 상류 전봇대 자리 3곳 제방중간 제방중간 건너편 마름자리 입니다.(여기는 작업 하셔야 됩니다. 물너미 건너편 마름자리
제방중간은 가로등이 정면으로 보여서 전자케미 추천이고요
입질 12번 본거는 전에도 몇번 출조 했지만 그때는 풍덩채비 였고 이번에는 채비를 다 변경해서 온것인지 운때가 좋은건지...모르겠습니다.
상류쪽에 수상좌대마냥 만든거 하나 있는데 동네 주민이예요~ 그분 항상 돌아다니시니 쓰레기는 꼭 치우시길 바랍니다^^
입질은 8시부터 12시 2시정도 6시부터 10시까지
미끼는 옥수수또는 글루텐 옥수수+글루텐혼합
지렁이도 온다고 햇는데 배스때문에.. 저는 사용 안합니다..
감사 합니다~~~쓰레기는 깔끔하게 잘 처리해서
우리가 지켜야 할곳 보존 하겠나이다
부디 덩어리 상면 하시고 채비는 단단이 하시길 바랍니다.
낚시하시다 보면 M잉어 날라다닙니다^^
다녀오시고 문제점 좀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마을 주민들 보이시면 커피나 한잔씩 대접 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녀오시면 쪽지좀 부탁 드릴게요^^
월척회원님 믿고 주소 보내드렸으니 머물다간 자리는 아름답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한달에 3번정도 출조하는데요
밤낚시한번에 낮낚시 2번이요ㅎ
저도 쪽지좀부탁드릴께요~~
쓰레기는 아시죠~~??
지역은 청주네요 쓰레기및 자연은 물론 그대로 보존약속드립니다^^(*
늘 안출하시고 498하시길~!~!
동출한번 했으면 하네요 아름다운 저수지 잘보존하며...
누군가 방장하셔서 동출기회를~~만드시길~!~!~!
더운날씨 늘..건강 조심하시고 안출하세요 참고로 전 꽃집을하는관게로 평일날만 시간을 낼수있네요
오히려 주말이바쁨 ^^(*
쪽지 부탁드립니다
쓰레기는 제가 정리하지요^^
안출하시고요
동출도 좋습니다
쓰레기는 제주변과 조금과
제가쓴 케미까지는 들고옵니다.
자연노지에서 그렇게 좋은 입질이 10여회나 헛챔질로 이어지기는
좀 어렵지 않나 싶은데요...
물방개나 뭐 이런 놈들이...
쓰레기가 뭔지요?? ㅎㅎ
답변에 상관없는 글 ... 죄송합니다^^;;;;
무언가 이상합니다...
배스터면 잡어도 그리 많지 않을텐데
채집망을 던져서 무엇이 채집되는지를 먼저 확인하시고
낚시채비는 바늘을 붕어바늘 5~6호정도 작은 바늘로 바꿔 찌를 끌고 갈때까지
기다렸다가 살짝 챔질하여 확인해 보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제가 봤을때는 잡어이거나 물방개, 징거미 소행일 가능성이 높겠네요..
쓰레기까지 다먹어버리고 오겠습니다.
저는 장찌로 봉돌3~4분활해서 찌 몸통까지 올리고 버티는것을 요즘 낚으로 생각하고 낚시하고 있습니다 ㅎ
2분활봉돌채비가 완전히 자기것이 되기 전까지는 헛챔질이 많이 나오죠.
예민한 채비라 봉돌이 조금만 움직여도 찌의 움직임이 큰것이 챔질의 타이밍을 잃기 힘들어서 나오는 현상입니다.
분활채비에서는 거짓입질이라는것이 자주 나타나는데요 붕어가 봉돌을 움직여서 찌는 상승하고 그 와중에 붕어가 먹이를 밷어내도 찌는 올라가던 관성에 의하여 더 올라가게 됩니다.
이때는 타이밍 잡아서 챔질을해도 당연 헛방이 되지요.
이부분이 아마 헛챔질을 하게되셨던 요인으로 보이구요.
두가지 해결책을 드릴께요
첫째 챔질을 빨리 가져가는 겁니다.
1~2마디올라갈때 챔질을하면 붕어입에 바늘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또한가지는 쇠링을 끼워보는 것입니다.
이때 쇠링은 이론적으로 1개 보다는 후킹이 잘 될때까지 1개씩 늘려서 끼워보는 거예요 4개 추가해서 후킹이 되는 경우도 있어요
그러면 당연 찌맞춤은 무거운 찌맞춤상태겠죠.
이론적인 찌맞춤보다는 현장 상황을 봐가면서 그때의 붕어들 컨디션에 맞추는것이 옳다 보여집니다.
다른각도로 분석을 해보면 떡밥 문제도 고려해봐야구요
떡밥이 너무크면 입질이 불규칙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바늘 하나 물고 올라오면서 나머지 바늘의 떡밥이 너무 크면 그것이 무게로 작용해서 총알 입질이나오거나
불규칙한 입질이나와 챔질 타이밍이 어려울때가 많죠.
분활봉돌에서 미끼의 크기는 너무크면 불리하구요
혹시 집어제와 짝밥으로 하신다면 집어제는 빨리 풀어지는것이 무게로 작용하지않아 유리합니다.
옥수수와 글루텐을 섞어서 사용하셨다하면 옥수수와 글루텐이 버무려져서 아마도 미끼가 커지지않았나 추정되네요.
그리고 다른분들이 언급해주셨던 바늘 크기도 고려해보시구요.
아랫 목줄 길이라던가 현장에서 채크해보실 부분들이 많아요.
분활채비가 자체가 복잡한만큼 고려해야할 현장에서 고려해야할 부분들이 많아지죠
몇번 더 조과가 안좋아지시면 채비 자체에대한 믿음이 흔들려서
낚시에 즐거움은 사라지고 그때부터는 스트레스에 연속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혹시나 잡어의 소행이였다면 피곤한 낚시가될거예요 ㅎㅎ
분활채비는 단점이 예민한만큼 씨알선별력이 거의 제로라고 보시면되요 ㅎ
포기하지 마시구요 다방면으로 해법을 찾으시기 바래요.
해법이 나왔을때 성취감은 붕애가 나왔더라도 월척이상으로 기쁘게될거예요 ㅎㅎ
그리고 저도 저수지 위치좀 쪽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붕어라면요,
이상 허접조사가 올립니다.
입질은 가지바늘에 미끼를 섭취한것 같은데..
끄는입질이나 빠는입질에서 바늘이 작을경우에 빠지는
경우가 많아요.저도 동네 저수지에서 같은 경우를 격었는데
바늘을 바꾸고 훅킹 이 좋아 졌네요
그러면 옥수수까지 완전 릅입한상태가 아닌 구르텐만 흡입되어 헛챔질이 나왔을거라 추측해봅니다.
단일로 옥수수만사용하여 바늘끝은 살짝나오게 꾀어 다시 도전해보시길....
아님 구르텐 단일로 사용하셔도 좋구요?
워낙 많은분들이 요청하여 저도 실례를 무릅쓰고 쪽지주시면 고맙구요, 서울이라 함가볼수나 있을런지....
우리 동네는 아니기를 바라며....
쪽지부탁드립니다....
...........................
전 고기는 못잡아도....
제 흔적은 남기지 않는답니다...
남이 버린 쓰레기는 안 주어도...제가 쓰레기는 책임지고 가지고 옵니다..
가능하시면 저도 쪽지 부탁드립니다.
유로터에는 바닥이 자연지 처럼 지저분 하거나 물 흐름이 없으니까요
그러나 자연지에서는 4호 이상 6호까지 쓰셔야 합니다.
그리고 본 봉돌과 스위벨과의 거리는 10cm 이하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아래봉돌이 너무 가벼우면 모든것들에 의해 거짓 찌 올림 현상이 나타 납니다(수중수초,원줄에 이물질이 걸리는 현상 등)
그래서 아래봉돌도 조금 무겁게 쓰 보시면 해결이 됩니다.
저도 스위벨 채비 이고 5호를 쓰고 있습니다.
가장 멋진 찌올림을 볼 수 있습니다.
저수지 공개는 아닌것 같은데요..(쪽지공개)
잘못되면 공개하신저수지 시간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