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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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찌맞춤하고 현장가서 한목 내놓고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봉돌을
바닥에 안착시키기 위해서죠
일반적인 바닥 낚시에서..
봉돌이 바닥에 닿게하는것이 기본이고요..
그것을 확실하게 확인하기 위해서
한목을 내어놓는거로 배웠습니다..
그리고..시인성도 좋고..
찌맞춤...
1.(수조통)에서...
2.(케미꽂이)상단이 수면하고 일치하도록...
3.(찌맞춤)을 했을때는...
4.(낚시터)에서는...(케미꽂이)를 수면위에 나오게 합니다.
5.(한목)이...나오게 되는 것 입니다.
6.(봉돌)은 바닥에 닿아 있습니다.
봉돌이 바닥에 닿은것을 확인하기위함은 윗분들께서 말씀해주셨고,
찌톱보다 훨씬 더 굵은 캐미꽂이나, 캐미가 물의 표면에 닿아있는경우, 물의 표면장력으로 인해 찌의 상승을 억제하여 입질표현을 외곡할 수 있습니다.
찌톱 상단이 얇을 수록 예민한 표현이 가능한 것과도 일맥상통합니다.
물론 찌통이 얇다는 것은 찌톱의 무게또한 적기때문에 예민한 표현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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