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근교에 강옆에 연인지 우엉인지 봐둔곳이 있습니다
3군대 이어져 물유입은 계속 되는곳입니다
연잎사이로 개구리밥처럼 생긴 잎에 줄무늬가있습니다
너무 찌들어 지나치기 쉬운 곳입니다
낚시했는 헌적도 안쪽에 잇고 조용히 숨었서 했나봅니다
안에 들어가면 잘 안보이는곳입니다
28대정도에 1평정도 되는 거리에 뗏장 섬이 있습니다
그른대 바다틀채로(540) 잡업 할여니 짧습니다
수심은 대략 60정도됩니다
판대기놓고 들어갈여니 차에 실리지가 안네요
혹시 연밭이나 우엉밭에 들어가보신분 계시는지요
얼마나 깊이 빠질것 같은지
바지장화 신고 들어 갈여니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혹시 연밭저수지에 들어가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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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겠지요 물이완전히 마른상태라면 몰라도 60정도수심에 뻘밭이면 작업하기가 힘이 드실겁니다
위험하기도하구요 2.8칸정도 거리라면 수초제거기로도 작업가능한거리이니 주위에 빌려서라도 한번해보세요
가까이계시면 좀 빌려드리고싶네요 ㅎ
그 뻘도 아주 단단한 뻘이 있고, 흘렁거리면서 허리까지 빠지는 곳도 있을 수 있습니다.
자칫 잘못 들어갔다가 뻘에 다리가 박혀 익사할 수도 있으니 될 수 있으면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무릎 정도의 물이 남아있을 때 종종 들어가서 취재 목적으로 연잎과 백련꽃을 따본 일이 있지만, 그 정도의 물에도 연안에서 조금만 안으로 들어가면 최소 허리 이상 가슴까지 물에 잠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만약 만수위에 들어갔다면 사고가 나지 않으란 법이 없지 않겠습니까.
낚시 방법을 바꾸시던지 포인트를 옮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갈물치에게(약70은 넘어습니다.) 30대를 뺏겼는데 발앞을 받침대로 찔러보니 뻘층인데 대략1m정도 들어가길래 옷탈의 하고 들어가는 순간 세상 하직하는줄 알았습니다.
발을 딛는 순간 빨린다는 느낌!
위험 하다고 싶은짓은 하지 않는것이 상책입니다. 수초제거기 사세요.
바지장화 입고 미련하게 열심히 작업만 했네요.. 사타구니까지 빠진줄도 모르고.. 바닥도 미확인..
발이 안빠지는데 순간 공포감이 오는데 와!! 그날 낚시 않하고 그냥 짐 꾸려서 올려고 하다가
작업한게 아까워서 결국은 조금 하다 귀가 했는데 그 기억이 오래 가더라구요..
그 이후 물론 그래도 계속 들이대고 있습니다. 수초제거기 좋은 눔으로 하나 장만 허셔요.. 큰 일 납니다.
낚시를 취미로 이어갈려면 절대 들어가지마세요....
수초제거기 사시든지...아님 다른 포인트 찾으세요...
바람이 불면 낚시하기가 상당이 힘듭니다
안에 들어가서 연? 우엉?줄기로 눞혀서 못들어 오도록
개구리밥 종류를 작업을 해야합니다
연은 아닌듯 합니다
썩은 연밥이 하나도 안보이고요
주위에 우엉농사를 만이 하드군요
포인트 또한 옮길수 없습니다
낚시한 헌적은 한 자리만 있는대 2.1대정도거리 3대정도 들어갑니다
그자리에서 잡을할여니
안되면 고무배 사서 들어가 작업해야할것 같습니다
답변주신 6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