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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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이런채비를?

언제 낚시방송에서 한번 본거 같은데....... 큰장대보다 더 멀리 있는멋진 포인트를 볼때마다 한번씩 생각해봅니다! 우리 월님들 중에 사용해 보신분이 계신지요? ㅋㅋㅋ 주말에 도관지가서 꽝친게 억울해서 분을 삭히고 있는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나네요^*^ 낚시대:릴대 채비:대물채비 그대로~!! 미끼:대물미끼! 저수지 중앙쯤 멋진 포인트가 눈에 들어올때 이런 채비 어떨까요?ㅎㅎㅎ (울산분인가?....부산분인가? 사용하는걸 본거 같은데..조과도 좋구요!^*^)

저도 생각해 본적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제약은 좀 있습니다.
정확히 투척하는 연습도 많이 해야 할듯하고요.
그렇다고 대낚시만큼 정확히 투척하기는 힘들겠고
그렇다면 수초나 수심 등 애로사항이 많을듯 합니다.
밤에 케미보기도 피곤하고
짐이 늘어나니 그렇잖아도 고행길인데 에휴..
그래도 꼭 필요하다면?^^
저도 루어대에 대낚시 채비로 몇번이고
시도해 보려 했었는데 저만 그런 생각하는줄
알았더니 의외로 많이 계셨군요...
하기야 낚시인들 마음이 다 비슷한것 같습니다.

오분만 청소합시다.
저도봤는데요.. 소문난대물터에 구경갔는데

중간에 캐미가 보이길래 이야 장대 던졌나하고 찾아봤더니

릴대더군요 ^^ 첨엔 신기하던데요
그런채비 의외의 효과가 있더군요^^
근데 그렇게 까지 해서 큰붕어 욕심은 없네요^^
저도 한 3년전쯤에 강원도에서 보았습니다^^

엄청난 장대 피셨는지 알았는데....닐대 시더군요~

조과는 확인은 못했지만.... 효과는 있을성 싶었습니다.......

한번 따라해 볼까 하다가 그냥 대 낚시하고 있습니다^^
어딘가에 짱박혀 있는 릴 찾아 한번 해 봐야 겠습니다

건너편 불빛보고 힘차게

후레쉬 낚아...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제 짧은 생각엔 별로 적절하지 못하다고 판단됩니다.....
..
단순한 소견으로는....
여러 낚시기법을 차별할 생각은 없으나...
어느 정도 正道는 있다고 판단됩니다...
대낚은 대낚의 길을 가야지요...
낚시는 되겠지만... 그렇게 사용하기에 멀리던지려면 봉돌과 찌도그만큼 무게가 있어야되겠고...

찌손실도 걱정되고...머 안되는건 아니겠지만...그렇게치자면 릴낚시랑 다른게 머가있을지가....^^;
바다장비 우끼스리 1호대 쓰면 됩니다 봉돌과 찌는 걍 쓰시던거 쓰시고 다만 원하는 포인트에 날리기 위해서는 구멍봉돌을 쓰시면 됩니다 바다구멍봉돌이 투척시 앵커역활을 합니다 그러니깐 찌를 두개 쓰는거죠 장대보다 더 멀리 날릴수도 있구요 캐미는 전자캐미를 쓰셔야 하구요 저는 가끔 이채비를 씁니다
릴대에 대물채비해서 낚시하는 것 보았습니다..딱 한번..작은 소류지에서.

그런데 포인트는 일반 3.0기준지점에 찌세우고....5대던가?

왜그러냐고 물으니 조사분왈..이틀연속으로 채비가 터져서 고기를 놓쳐서

열받아서 릴로 하고있다더라구요...더 자세한것은 안물어봤어요..

그냥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하면서....돌아섰지요..
옛날에도 한번씩 봤는데 지금은 보이지 않습니다.
한번 시도해볼만한 채비군요.

하지만 정확한 투척이 않되니 여러번 시도하다보면 다른 낚시인에게도 피해가 있을것 같고....

필드에 다른낚시인이 없을때 시도해보심이 어떨까요....

투척은 떡밥원투낚시할때 쓰는 쏠채를 이용하면 손쉽게 정확한 지점에 넣을수 있을것 입니다...아주 먼거리가 아니라면

아침저녁으로 쌀쌀합니다.. 회원님들 건강챙기시고 월이들 하세요..
예전에 음성 천지낚시 사장님이 그렇게 낚시하는 걸 봤습니다만.. 그리 좋아 보이진 않더군요,.,
시까게(아 표현이 맞나요?), 여하튼 생미끼 릴낚시 하시는 분들을 보니
원하는 포인트에도 정확히 투척하시더군요.. 주로 20~40m 권 수초 인근에 투척하시던데...
말씀을 들어보니 생미끼 릴낚시도 시즌이 있다고 하시던데,..주로 초봄이나 늦가을에 하신다고~~

그래도 붕어를 끌어낼때 수초를 다 감고 나오는 모습이 썩 좋아보이진 않더군요.
붕어대박님의 말처럼 다른 조사님들에게 피해가 될것 같습니다.
서로 서로가 에티켓을 지킬때 낚시문화도 바뀌리라 생각합니다.

오분만 청소합시다.
제친구는 이런채비를 50칸 이라고 갖고다님니다.

옆에서 긴대피면 여지없이 날라갑니다... 50칸 받아랏~~~ 하면서..
음... 이런 방법도...

나도 한 번 해볼까나....
예 2대 준비는 해 두었습니다.

원줄 세미플로팅 5호줄 찌 자작 부들찌 바다 4호봉돌부력. 찌길이 90cm.

다른 낚시인께 피해갈까봐 아직 옳게 사용은 하지 못했습니다.

4대만들어 대물낚시 대용으로 할 계획은 세워 두었습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재미삼아 정말 재미삼아
한두번 해 봄직.......
릴 생미끼낚수네요

몇차례 시도해보았습니다

이것저것 신경쓰여 낚수에 방해가 될뿐 아니라
옆 조사에게 왠지 모르게 눈치보이더군요

" 차라리 초망치시지?" 이런 눈빛 ㅡ.ㅡ;;;

하지만 군위 어느 대물터에서 이 기법으로 산밑쪽 (사람이 못들어가는곳)으로 투척하여
5짜를 걸어올렸다는 군위 대구리낚시 사장님의 말씀도 들었습니다

사람이 없는 소류지에서 심심풀이로 1-2대정도 해보심도 나쁘진 않으실듯합니다
ㅋㅋㅋ
산골짜기 멋진 계곡지에서 산밑 직벽포인트에 요런 채비로?

진짜 아쉽더라구요...한두대 정도 채비하셔서........

침투못하는 직벽포인트에 던지면?.....

쏘가리 루어대로 한번 씩 해보세요 ㅎㅎㅎ
한번쯤 해보면 재미있을것 같네요. 타인에게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여러분야 개척하는 재미도 솔솔할 것 같은데요.

너무 규칙에 마음을 가둬두면 낚시라는 취미 생활에 여유가 없어질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허허실실 하는 것도 낚시의 또 다른 즐거움이 아닐까요.
(저는 이쪽입니다.잡아도 그만 못 잡아도 그만. 고기를 취하지 않으니 말입니다.)
TV에선가 한번 본 기억이 나네요..
현지인이라고 소개된 분인데 릴대에 민물장찌에 대물채비를 하고 릴을 저수지
중앙으로 던지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아무래도 채비가 채비인만큼 정확한 지점이나 먼거리 투척에는 한계가 있더군요.
러시아에서 유로낚시꾼들은 모두가 릴채비던디...
아마 될듯합니다 다대편성하자면 금전이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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