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에도 그냥 철수하고 집에가거나 다른소류지를 갑니다
하지만 그래도 그포인트를 포기 못하고 낚시를 하시겟다면 예전 스펀지에 나온 우산방법이 잇습니다
우산을 멧돼지가 뛰어오면 그쪽을 향해 순간펴시면 도망가긴합니다 그런데 자기영역을 빼앗기는 멧돼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낚시를 하면서 만난적은 아니지만 집이 산골이라 멧돼지가 자주 출몰해서 걱정입니다
한번은 자꾸따라와 죽을둥살둥 뛰어서 전봇대에 올라갓엇는데 .. 제가 갈때까지 안가더라구요
그래서 결국지인차를 불러 빵빵이와 전조등을 켯는데 들이박더군요 ..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낚시가 먼저가 아닙니다 사람이 먼저지...
그냥 집에가시거나 다른소류지를 가심이 낳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ㅎㅎ
섯부른 움직임은 피하시고.. 좀 기다리셨다가 계속 낚시하셔도 될듯 싶습니다.
혹 철수하시다가 맞닥드리면.. 조용히 뒷걸음질하시라는 조언드립니다.
아래의 글은 지난금요일 경험담입니다.
지난 금요일 총알같이 출장을 마루리짖고.. 의성 해골지에 전을 폈습니다.
구름이 잔뜩낀 날이였으며, 현지분 한분께서 6.25때 학살이 있었다는 말씀을 남기며 철수하신후엔 독조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럭만한 떡꺽지만 1수! 밤10시까지 입질이 없어 철수에 이르렀습니다.
장짐이라.. 2번째짐을 챙기러 들어가는데.. (파라솔과 의자, 보물등등이 남았었습니다.)
앞은 보이지도 않아 라이트로 발밑만 보면서 골짜기로 들어가는데..(학살이라는 두글자는 머리속을 계속 맴돌며 소름을 키우고..)
갑자기 바로 앞에서 저에게 던져지는 맷돼지의 짧고 굵은 경계음.. 크릉!! 천둥처럼 들려옵니다.
천만다행 조용히 뒷걸음질로 탈출에 성공을 하였고, 2번째짐도 일욜에 무탈하게 수거하였습니다.
현지분께선 상류의 흙을 파뒤집은게 고라니라며, 멧돼지는 본 적도 없다는 말씀에 혹하였으나..
이젠 압니다. 심하게 흙을 파뒤집혀진 곳은 멧돼지 동네라는 것을..
조금 무책임한 답변들이 더러 있군요..
낚시하시는곳 바로뒤에서 멧돼지가 왔다갔다 하는데 무슨 낚시입니까?
낚시가 뭐시라꼬 목숨을 담보로 하시려고 ..
산속 소류지나 계곡지에 얼마나 고요하고 조용합니까?
낚시하는 사람은 조용히 숨죽이고 위협을 가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조용한 가운데 나뭇잎 밟는소리 만으로도 멧돼지에게는 위협이 될수 있습니다..
함부레!! 함부레요!! 멧돼지 왔다갔다 하믄 훗딱 조용히 차로 대피하시고 날 밝거든 철수하시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또 낚시가죠ㅎㅎ
멧돼지에게 자극만 하지 않는다면 가만이 있는 사람에게는 좀처럼 공격하지않습니다.
그냥 그자리에 움직이지 말고 가만이 있는것이 최고에방법입니다.
자기집으로 조용히 물러갑니다.
부상당한 멧돼지나 세끼와 같이 다니는 어미 멧돼지는 조심해야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그포인트를 포기 못하고 낚시를 하시겟다면 예전 스펀지에 나온 우산방법이 잇습니다
우산을 멧돼지가 뛰어오면 그쪽을 향해 순간펴시면 도망가긴합니다 그런데 자기영역을 빼앗기는 멧돼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낚시를 하면서 만난적은 아니지만 집이 산골이라 멧돼지가 자주 출몰해서 걱정입니다
한번은 자꾸따라와 죽을둥살둥 뛰어서 전봇대에 올라갓엇는데 .. 제가 갈때까지 안가더라구요
그래서 결국지인차를 불러 빵빵이와 전조등을 켯는데 들이박더군요 ..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낚시가 먼저가 아닙니다 사람이 먼저지...
그냥 집에가시거나 다른소류지를 가심이 낳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ㅎㅎ
접근하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정작 파라솔 때문이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머리털이 곤두 서고 간이 콩알만 해집니다.
멧돼지를 자극하지 않도록 가급적이면 조용하게 있습니다.
숨소리도 죽입니다.
멧돼지가 돌아갑니다.
다시 낚시합니다.
멧돼지는 자신에게 위협을 가하지 않으면 공격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바로 앞에서 마주쳤다면
얼어 붇겟죠 달려들면 저는 물속으로
멧돼지 자극하지 않으면,
놀만큼 놀고, 물러 갑니다...
멧돼지를 자극 하지 않으면 후각 적으로 멧돼지가
사람을 경계합니다
절대 돌이나 기타 장비로 자극만 않는다면
꿀꿀 거리다 제 갈길 갑니다^^
멧돼지가 후각은 정말 좋으나 시력이 좋지않아 그것이 파라솔인지 뭔지 구별 못합니다..
아울러 보자마자 가만히 있는 사람에게 갑자기 달려들지는 않습니다.
마주 본 상태에서는 뒤돌아 뛰지말고 뒷걸음질로 천천히 뒤로 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멧돼지가 자주나오는곳이라면 가급적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항상 조심하십시요~~~~
멧돼지가 뛰면 나도 뜁니더 `~~~~~~~~~~~~켁
근데 저한테는 맷돼지가 접근을 안하네요
사람도 다 제각각이듯이 멧돼지도 다 다를거라 사료되오니 무조건 피하는게 상책인듯 싶네요 !
의자바로 옆에까지 왔는대 취침신공하느라 못봤습니다.
계속 자는척했습니다....숨막혀 죽는줄 알았네요.
금마 봉다리 안에든 사과 두개 묵고 갔습니다.
아직 멧돼지 만난적이없어 서
근처에 왔다면 간만히 죽은척??해야죠
저는 장수말벌과 왕소등에가 무섭습니다.
말벌은 쏘여봤는데 노려보다가 쏠때의 공포가 무섭고
등에는 계속 피 빠려고 눈앞에서 아른거리는데 말벌을 닮아서 더욱 무섭습니다.
아무튼 멧돼지는 맹수중의 하나라 하니 자극 않고 조용히 가만히 있는게 상책일거 같고
그래도 멧돼지가 덤비면 바로 물속으로 들어가시기 바라며
다음에는 그 장소에 가지 않는게 상책이라 생각합니다. ^^
가야겠죠 ㅎㅎ
자주 출몰하는 곳은 가지 않는게 좋습니다~
혹 철수하시다가 맞닥드리면.. 조용히 뒷걸음질하시라는 조언드립니다.
아래의 글은 지난금요일 경험담입니다.
지난 금요일 총알같이 출장을 마루리짖고.. 의성 해골지에 전을 폈습니다.
구름이 잔뜩낀 날이였으며, 현지분 한분께서 6.25때 학살이 있었다는 말씀을 남기며 철수하신후엔 독조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럭만한 떡꺽지만 1수! 밤10시까지 입질이 없어 철수에 이르렀습니다.
장짐이라.. 2번째짐을 챙기러 들어가는데.. (파라솔과 의자, 보물등등이 남았었습니다.)
앞은 보이지도 않아 라이트로 발밑만 보면서 골짜기로 들어가는데..(학살이라는 두글자는 머리속을 계속 맴돌며 소름을 키우고..)
갑자기 바로 앞에서 저에게 던져지는 맷돼지의 짧고 굵은 경계음.. 크릉!! 천둥처럼 들려옵니다.
천만다행 조용히 뒷걸음질로 탈출에 성공을 하였고, 2번째짐도 일욜에 무탈하게 수거하였습니다.
현지분께선 상류의 흙을 파뒤집은게 고라니라며, 멧돼지는 본 적도 없다는 말씀에 혹하였으나..
이젠 압니다. 심하게 흙을 파뒤집혀진 곳은 멧돼지 동네라는 것을..
무탈안출하십시오
저두역시 작년봄에 깊은산속에 소류지에 갔다가
호랑이 울음소리처럼 들려서 철수한적이있습니다
살고봐야죠ㅋㅋ낚시가 문제인가요
시원하게... ㅋㅋㅋㅋ
아니면 피티물 병 와작와작 소리내면 도망 갑니다.
빈 캔 찌그려 소리내 보세요..
무척 효과 좋습니다..
저는 늘 낚시 할 때 두가지 방법 사용 합니다.
멪돼지 나오면 요.
묵직한 조선 낫 .. 옆에 있으면 더 좋고요.
낚시하시는곳 바로뒤에서 멧돼지가 왔다갔다 하는데 무슨 낚시입니까?
낚시가 뭐시라꼬 목숨을 담보로 하시려고 ..
산속 소류지나 계곡지에 얼마나 고요하고 조용합니까?
낚시하는 사람은 조용히 숨죽이고 위협을 가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조용한 가운데 나뭇잎 밟는소리 만으로도 멧돼지에게는 위협이 될수 있습니다..
함부레!! 함부레요!! 멧돼지 왔다갔다 하믄 훗딱 조용히 차로 대피하시고 날 밝거든 철수하시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째로는상황을보고파라솔을핍니다..등뒤로살포시가려줍니다
멧돼지는자신보다더큰것을보면
그냥돌아선다는말이있더군요...
셋째로는차분히삼겹살을꾸워먹죠..ㅋㅋㅋ
우산을 바위로 인식하다는 방송을 본것 같습니다.
괜히 뉴스거리 되지말고 차안으로 조심히 피신하시는게 만수무강에 좋습니다~
안출들하세요~
참고로..스마트폰이라 잘안되네요..
이유 없습니다 낚시할때 차옆어서
전 맷돼지 나올난한곳에 가면 여름에도 난로 챙깁니다.
난로켜는 소리 효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