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어료 없는 소류지나 수로는 대부분 따로 화장실이 없더군요
소변이야 뭐 남자들은 애교로 봐준다지만...
큰거 마릴때는 어찌해결 하시나요??...
나만의 해결법이 따로 있으시면 공유 좀.....
풀숲사이 들어가 아무데나 싸재끼면...자연환경도 그렇고 똥꾼이란 생각에 송구 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참을수도...화장실 있는 마을까지 가서 일 볼수도 없고...
딱 한번 경험해 봤는데.....솔직히 숲속으로 들어 갔습니다...
무슨,,,노하우가 있으신 선배님들.....진심 알려 주십시요...
[질문/답변] 화장실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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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일본 휴지는 비릴봉지싸서 쓰레기봉투에 넣어요.
이것도 어쩔수 없이 한번씩 그러지만요.
요즘 이동식 화장실이 있다고 들었는데 기저귀처럼
쓰고 버리는게 있다더군요.
제발 길빵은 좀 안했으면 좋겠네요....낚시가서 똥밟는 기분...
그것도 포인트 보려고 장화 안신은 상태에서 밟으면...
게다가 그걸 모르고 차에 타서 운전하면...
...꺼같다
그러면 미리 받침대로 파놓습니다
산 .논 ,밭 100미터내에 불가능한곳 없을겁니다
일보고 흙으로 덥고 밟으면 끝
저는 낚시자리하고 멀어도 받침대 무조건 가저갑니다
주변 식물들의 든든한 영양소가 되리라 굳게믿고 그렇게 해야겠네요 ^^
눈길 안줍니다..땅 파시고 볼일 보고 깨끗이 묻고 오시면 자연 비료되고 좋아요..
도구는 야전삽 보다는 호미 이게 정말 좋습니다.^^
의자 자리 고를때도 좋고 대인지뢰(?)매설 시에도 정말 좋습니다
미리 급할때를 대비해서 볼일보고 오는사람들은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낚시터에가서 미리 화장실자리 삽으로 파놓았다가 깊게 뭍어줍니다.
생리현상이니만큼 어쩔수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식은땀날때까지 참다참다 못해서 한 10미터 가서 땅파놓고 호봉텐트 들구가서 안에들가서 ㅋㅋ
밑에 지퍼 열고 싼담에 묻어두고 왔습니다...
흔적 남기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방법은 기가막히더군요... 다른 조사님들이 박수쳐줬습니다...
한수 배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빵 깊게파서... 처리..끝!!
저의단골장실은 파출소입니다.ㅎㅎ
야전삽 시장에가면 돈 만원이면 장만합니다.휴대도 간편하구요....파고 볼일보시구 덮으시면해결.......야간에는 그냥...주간에는 파라솔가지고 가면 조사님들 안봐요....ㅎㅎㅎ
참아야죠 ㅎ
큰일보고싶을때...
당황하지않고~ 마치 쪼집중력으로 찌를응시하는듯~
자연스레 않아서 해결할수있는..
낚시의자 개발해주십쇼...
;;
정안돼면 등산합니다..
지금은 궁댕이만 까면 푸득...호미하나 들고 살짝만
가려지면 푸득..
좀 쑥스러워서 적잖이 망설이고 있습니다.
조만간에 한번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로 조금만 나가면 화장실 많은데... 급하면 비닐봉지에 볼일보시고 가져오세요.. 제발~
가능하면 고타고토일렛 처럼 1회용 변기 설치하여 텐트치고
안에서 해결하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그다음은 텐트치고 검은봉투에 해결 후 싸가지고 가는 것 권합니다.
위 방법들 제가 애용하는 방법입니다.
텐트 없거나 너무 급할 경우 삽으로 땅파고 해결할 수 밖에 없겠지만,
제~~~발 좀 멀리가서 기~~~ㅍ 게 파고 해결하시길...
한번은 포인트에서 의자놓을 자리 고른다고 미니야삽으로 땅을 파는데
삽날에 거시기가 찐득하니 묻어 올라와 식겁한적 있다는 ㅠㅠ
자칫 판데 또 팔수잇지요..ㅎㅎㅎ
곡괸이도되고 삽도되는 군용 야전삽..
그거 낚시장비에서 필수품입니다..
떵에서 김은 모락모락 나고....
주변 낚시꾼은 한사람 뿐이고...
늦은시간이라 농사꾼이 와서 했을리는 없고...
개똥도 아니고 하얀휴지를 고이접어 둔것을 보았을때...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어 ..
있는 힘껏 모든 내공을 모아 사자후를 쏘았습니다 ..
육!! 두!! 문!! 자!!
여유있게 땅을 파서 깔끔히 덮어처리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
언제 어느곳이나
합판 세장만 가지고 다니십시요 ^^
보는데요 가끔 생리현상이
맘대로 안되느것이기에 낚시주변에서 떨어진 밟고
다니지 않는 농작물에 피해없는곳에 구더어이 좀 깊이 파서
볼일 보고 완전 묻어주는게 그나마 괜찮다
봅니다 꼭 논길이나 낚시 자리 근처나 휴지 덮어놓고
가버린 개 새 들 정말 기분 더럽습니다
제발 그짓 저거 안방에서 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