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봄에 격은 일입니다.
*환상적인 찌올림 이어서 거의 동물적 감각으로 나오는 챔칠 휙~~~~
*엄청큰넘을 걸었습니다. 앞에 있던 버드나무 댕길때 마다.
*휘청거리는게 ~~~~ 다행이 새벽녁이라 2시간후 낚시 마감하고 들었갔습니다.
*혹여 이럼 걸림이 있다면 어케 하는지 많은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함니다.
*좋은 주말 보내 시구여~~~~~
반갑습니다. 고마나루님! 안녕하세요.
걸림에 대한 질문 답변 드리지요. 장애물 지대나 고사목,수중의 장애물에 채비
걸림을 줄이려면 외바늘에 짧은 원줄,목줄이 낚시채비의 기본입니다. 손맛을
즐기기 위해 원줄을 길게 쓰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긴 목줄은 수초나 고사목,수중의 장애물을 감는 빈도수가 허다합니다. 목줄은 짧고 약간 뻣뻣한 목줄(모노 필라멘트사)을 사용함이 좋습니다. 빈바늘 상태에서의 걸림 확률이 더 높고,실제발생하는대부분의 걸림은 채비를 넣거나 빼내는 과정에서 발생할 소지가 높습니다.걸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예신을 충분히 읽고 본신이 절정에 이르렀을 때 챔질하는 것이 요령입니다. 순전히 걸림만을 생각했을 때, 챔질 타이밍은 빠른 것
보다는 한 발 늦는 것이 낫습니다. 위험지대에서 잦은 빈바늘의 움직임은 당연히 걸림의 확률을 높일 수 밖에 없고, 미끼 또한 싱싱하고 약간은 단단한 상태가
좋습니다. 고기의 입질에 앞서 미끼가 저절로 풀려 빈바늘이 될 위험을 그 만큼
방지해 주기 때문입니다. 붕어는 바늘을 삼키는 순간 그 이물감에서 오는 위기
의식에 본능적으로 장애물지대를 파고들기 마련인데, 붕어가 장애물지대로 파고 들기 전에 안전한 수심층으로 끌어 올리는 것이 관건입니다. 단 한번의 강한
챔질로 붕어를 수면 가까이 까지 끌어 올려야 하기 때문에 챔질의 방향은 수면에서 최대한 수직 일수록 좋고, 신속히 장애물의 반대 방향으로 머리를 돌려 방향
을 틀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대물의 놀이터는 장애물 지대가 많습니다.
대물낚시는 큰 바늘을 사용합니다. 그 만큼 강하게 걸려 잘 빠지거나 휘어지지
않으므로 목줄을 원줄보다 조금 약한 것을 써야 유사시에 목줄만 끊어뜨릴 수
있습니다. 짧은 대는 수초제거기로 걸린 부분만 잘라내어 무사히 빼낼 수도
있습니다. 붕어가 물린 상태에서의 장애물에 걸림은 가장 안타까운 경우입니다.
너무 무리하게 끌어내거나 조급하게 낚시대를 당기지 말고 시간을 두고 해결
함이 바람직 합니다. 붕어가 스스로 움직여 감았던 줄을 다시 푸는 경우도 있고, 파닥거리는 붕어의 움직임으로 장애물 지대를 빠져 나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결코 서두르지 말고 여유롭게 대처함이 중요합니다. 역시 걸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채비에서 부터 투척, 챔질, 초기제압,끌어내기에
이르기 까지 세심한 주의와 관심만이 걸림에 대한 진정한 대처법이 될 수
있습니다. 미력한 답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즐겁고 보람찬 낚시
로 자연의 고마움을 이해합시다요.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고마나루님,
밤낚시를하시다가 버드나무에 낚시줄이 걸렸을땐
무리하지 마시고 그냥 초리대 에있는 낚시 줄을 풀어주세요
그런다음 예비줄을 미리 준비하여 게시다가
바로 초릿대에 연결하면 야밤에 번거러움을 덜수있습니다
제일 긴 낚시대에 기준을 두고 바늘 그리고 봉돌 찌모두를 연결하여
따로 보관하고 게시다가 낚시줄이 걸림에 대비하시면 불빛이 없는 밤에도
아주 쉽게 채비를 교환 할수있습니다 날이 밝은 다음에 걸린줄을 회수하십시요
고마나루님! 뒷동네아저씨님의 글 참고하세요. 예비의 원줄과 목줄의채비를
한벌더 챙기시면 새로 줄을 매는 것 보다는 시간과 노력이 절약되겠지요.
그러나 야간에 끊어진 원줄의 케미에 의해 찌보기가 혼란스러워 진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목줄을 약하게 하여 떨어뜨리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경질의 대로 챔질제압시 붕어의 반항의 폭을 좁게하는 것도 걸림의 빈도를
줄이는 좋은 방법의 하나입니다. 장애물 지대에서는 무엇보다도 걸림의
예방이 중요합니다. 신속한 제압이 우선되어야 하겠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을
항상 생각하시고 실전에서 응용하시어 나만의 노하우를 쌓아 나가세요.
위의 글에 보충해서 올렸습니다. 즐낚하세요..
적게하는 방법이 됩니다.
걸림에 대한 질문 답변 드리지요. 장애물 지대나 고사목,수중의 장애물에 채비
걸림을 줄이려면 외바늘에 짧은 원줄,목줄이 낚시채비의 기본입니다. 손맛을
즐기기 위해 원줄을 길게 쓰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긴 목줄은 수초나 고사목,수중의 장애물을 감는 빈도수가 허다합니다. 목줄은 짧고 약간 뻣뻣한 목줄(모노 필라멘트사)을 사용함이 좋습니다. 빈바늘 상태에서의 걸림 확률이 더 높고,실제발생하는대부분의 걸림은 채비를 넣거나 빼내는 과정에서 발생할 소지가 높습니다.걸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예신을 충분히 읽고 본신이 절정에 이르렀을 때 챔질하는 것이 요령입니다. 순전히 걸림만을 생각했을 때, 챔질 타이밍은 빠른 것
보다는 한 발 늦는 것이 낫습니다. 위험지대에서 잦은 빈바늘의 움직임은 당연히 걸림의 확률을 높일 수 밖에 없고, 미끼 또한 싱싱하고 약간은 단단한 상태가
좋습니다. 고기의 입질에 앞서 미끼가 저절로 풀려 빈바늘이 될 위험을 그 만큼
방지해 주기 때문입니다. 붕어는 바늘을 삼키는 순간 그 이물감에서 오는 위기
의식에 본능적으로 장애물지대를 파고들기 마련인데, 붕어가 장애물지대로 파고 들기 전에 안전한 수심층으로 끌어 올리는 것이 관건입니다. 단 한번의 강한
챔질로 붕어를 수면 가까이 까지 끌어 올려야 하기 때문에 챔질의 방향은 수면에서 최대한 수직 일수록 좋고, 신속히 장애물의 반대 방향으로 머리를 돌려 방향
을 틀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대물의 놀이터는 장애물 지대가 많습니다.
대물낚시는 큰 바늘을 사용합니다. 그 만큼 강하게 걸려 잘 빠지거나 휘어지지
않으므로 목줄을 원줄보다 조금 약한 것을 써야 유사시에 목줄만 끊어뜨릴 수
있습니다. 짧은 대는 수초제거기로 걸린 부분만 잘라내어 무사히 빼낼 수도
있습니다. 붕어가 물린 상태에서의 장애물에 걸림은 가장 안타까운 경우입니다.
너무 무리하게 끌어내거나 조급하게 낚시대를 당기지 말고 시간을 두고 해결
함이 바람직 합니다. 붕어가 스스로 움직여 감았던 줄을 다시 푸는 경우도 있고, 파닥거리는 붕어의 움직임으로 장애물 지대를 빠져 나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결코 서두르지 말고 여유롭게 대처함이 중요합니다. 역시 걸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채비에서 부터 투척, 챔질, 초기제압,끌어내기에
이르기 까지 세심한 주의와 관심만이 걸림에 대한 진정한 대처법이 될 수
있습니다. 미력한 답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즐겁고 보람찬 낚시
로 자연의 고마움을 이해합시다요. 건강하세요...
밤낚시를하시다가 버드나무에 낚시줄이 걸렸을땐
무리하지 마시고 그냥 초리대 에있는 낚시 줄을 풀어주세요
그런다음 예비줄을 미리 준비하여 게시다가
바로 초릿대에 연결하면 야밤에 번거러움을 덜수있습니다
제일 긴 낚시대에 기준을 두고 바늘 그리고 봉돌 찌모두를 연결하여
따로 보관하고 게시다가 낚시줄이 걸림에 대비하시면 불빛이 없는 밤에도
아주 쉽게 채비를 교환 할수있습니다 날이 밝은 다음에 걸린줄을 회수하십시요
오해 없어시길 바랍니다
한벌더 챙기시면 새로 줄을 매는 것 보다는 시간과 노력이 절약되겠지요.
그러나 야간에 끊어진 원줄의 케미에 의해 찌보기가 혼란스러워 진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목줄을 약하게 하여 떨어뜨리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경질의 대로 챔질제압시 붕어의 반항의 폭을 좁게하는 것도 걸림의 빈도를
줄이는 좋은 방법의 하나입니다. 장애물 지대에서는 무엇보다도 걸림의
예방이 중요합니다. 신속한 제압이 우선되어야 하겠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을
항상 생각하시고 실전에서 응용하시어 나만의 노하우를 쌓아 나가세요.
위의 글에 보충해서 올렸습니다. 즐낚하세요..
적게하는 방법이 됩니다.
대물낚시에서 채비터뜨림이 가끔 생기는데 찌맞춤을 한 예비찌와
채비에 필요한 몇가지 소품을 챙겨서 다니시다가 현장에서
다시 묶어야지요.
고사목을 걸어서 줄을 당겨낼때에 주의할 점을 한가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워낙이 강한 채비를 하다보니 작은 고사목의 경우는 줄을
잡고 지긋이 당기면 끌려 나오는 경우도 있고
고사목이 크다면 가지가 울렁울렁 하고 움직이게 되지요.
고사목이 대물을 불러 들이는 장애물의 역할을 하는데
이것을 끌어내거나 움직이게 되면 좋은 입질을 볼 확률을
떨어뜨리게 될것 입니다.
줄을 잡고 당길때에 지긋이 상기지 말고 탁 탁 치듯이
당겨서 고사목을 덜 움직이고 채비가 빨리 끊어지도록
하는것이 중요 합니다.
터진 채비야 다시 묶으면 낚시를 계속 할수 있지만
포인트를 훼손 해버리면 좋은 입질을 만나기 어려울테니까요.
항상 안전조행 하시고 좋은밤 낚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