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개구리덜이 울어대면 조과에 영향을 미칠까여?
이번 주말 조그만 둥벙 수준의 소류지에서 오후3시경낚시대 피자마자 9급 한수
오늘 먼가 나올것 같은느낌이 들더군여 들튼 마음도 잠시 어두워 지기 시작하면서
황소 개구리 울어되기 시작하는데 두통에 가슴울렁증까지 귀가 아직도 잉~ 잉 됩니다
자두 낚시한지 20년 가까이 되지만 황소개구리 울음소리에 손들어 보긴 첨입니다
황소개구리 울음소리 과연 조과에 영향 있을까여 ?
ps; 팔끔치는 아프지 낚시는 하구잡지 이또한 해결책 부탁드립니다^^
황소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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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소리도 울음소리지만 한번 뒤척일때 잉어가 뒤집는듯한 큰 소리가 납니다.
안그래도 예민한 붕어들인데......그런소리가 밤새난다면 당연히 붕어들은 숨죽이며 먹이활동을 하지않을겁니다.
더군다나 둠벙수준이라면 붕어들 입닫습니다.
저도 어제 꽝치고 왔숩니다만 황소개구리 10여마리의 공격으로인해 속수무책으로 당하고왔습니다.^^
저도 어제 36대끝 조금 앞에서 밤새도록
울기에 나중에는 낚시 포기한답시고 낚시대로
후려쳐서 보냈지만 불과 5미터 떨어진곳에서 울기시작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우선, 자주 우는소리 들으면 짜증부터 나구요...
조용해야하는데....
팔꿈치가 그전에 안아프시다가 갑자기 조금 아프신것이면, 좀 쉬어주셔야하는데요..
몇일쉬면 가라않습니다.
만성은 잘 모르겠구요... 장대를 무리하게 쓰셔서 그런것같은데요??
너무 무거운대는 자제하심이...
그런 경험이 있은후 황소개구리우는시간에는 비상사태이지만 울음소리 끝나면 이웃점포 놀러나 다니지요
저도 낚시때문은 아니고 의사샘 말로는 운동땜이라고 하는데 팔꿈치 안쪽 연골쪽에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너무 무리하게 쓰지말라고 하더군요.
팔을 펴고있으면 괜찮은데 굽히기만 하면 팔이 많이아파서 병원에 잘가지않는데 갔더니 주사를 한대놔주더군요.
진통제인지 근육주사인지 제가 기억은 잘 안나네요.
하여간 그 주사맞고 그날 바로 저녁에 출조했습니다.
주사맞고 한 3~4시간 지나니까 괜찮아지던데요.
그날 꽝치고왔지만 팔꿈치는 안아팠습니다.
글구 현제 통증 업다하여 무리하지 마시길......
무리하여 통증 시작되면 약빨 떨어짐다.참고로 전 근육주사 5회이상 맞아보구 이제 약빨 안받아여ㅠㅠ
님도 지금 안아프다하여 넘 무리하지마세여 낚시도 좋지만 건강만 하겠는지여^^
항상 안낚하세여^^
반대로 황소개구리 점프 할 때 꽝 으로 이어지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