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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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께서는 어떤 미끼가 찌올림이 가장좋으셨는지요?

회원님들 께서는 어떤 미끼가 찌올림이 가장좋으셨는지요? 낚시를 다니다 보면 붕어를 취하기 위해서 낚시를 다니는 것이 아니라 찌맛......손맛에 매료가되어 낚시를 다니는데 각 지역마다 잘듣는 미끼가 대체적으로 따로 있는데 회원님 들께서는 어떤 미끼에 가장 좋은 찌올림 받으셨는지요??

옥수수요!!!!
껍질빼고 속깡만 먹으려니
한참 오물거리는 것 같아요
내 평생 딱 두번 입질본 메주콩이 찌올림이 가장 멋있었던거같습니다.

어쩌면 경기충청권에선 거의 입질자체가 없는 미끼라 그렇게 믿고있는게 아닐까란 생각도

들긴합니다.ㅎㅎㅎ

사실 거의 대부분 깔끔한 입질은 떡밥이 최고가 아닌가싶네요.
저도 7년전쯤 경북 만천지에서 메주콩 낚시에 찌올림 정말 환상적이더군요...
진도 보전지 참붕어 미끼 찌올림이 그립습니다.

밤에 숨이 멎도록 올라오는 올라오는 캐미도 좋고
아침 햇살을 받으며 환하게 오르는 솔리드 찌톱 마디마디....

그야말로 환상적인 입질이 들어올 때가 있었습니다.
지도 곡물미끼가 찌올림이 깔끔해보입니다.
하지만 곡물미끼보다는 새우미끼가 예신과 본신의 구분이 명확해 제게는 맞는 듯 싶구요~
1바나나요 먹던거 달아 던져넣고 1시간 후쯤에 몸통까지 약 15초정도 슬로비됴 찍더군요 나온건 8치급 붕어 2 새우 입니다 ㅎㅎ
입질은 글루텐이 가장좋던대요 의외로 새우 참붕어는 입질부터 찌올림까지는 지저분하다는 느낌입니다 옥수수는 약간 빠르다는 느낌이구요..
새우로 첫월척했을때 물안개사이로 흐릿한 캐미불빛이 올랐는지도 모를 정도로 천천히 윽! 33센치ㅎ ㅎ
글루텐은 찌올림자체는 좋은데 예신이 잘 없어서 생미끼 특유의 긴장감은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새우 예신 이후 본신때 쭉 올리는거 좋더군요
떡밥이 제일좋지요
댐낚시 장찌 찌맛좋습니다
시원시원하죠
5시간정도 달려있는 글루텐에서의 입질이 거진 좋았습니다
천천히 쭈욱~
옥수수는 그보다는 조~금 빠른느낌이지만
입질타임을 좀더 오래가져가기때문에 이역시도 훌륭한듯
합니다
지난 가을 .
충남 모 소류지에서 수심이 4M 나오는 곳에서 지렁이,떡밥으로 낚시 하다 이른 아침 해가 뜨기전에
참붕어를 달아놓은 5칸대, 작은 예신 후 90cm장찌의 드라마틱한 찌올림......
숨죽이며 느끼던 오르가즘....^^
그 장찌가 스멀스멀 오르더니 결국엔 몸통이 옆으로 쓰러지는 순간-챔짐,
5칸대의 4호줄의 우렁찬 피아노줄 소리....
역시 참붕어 미끼가 최고죠~^^
참붕어가 찌놀림이 가장 좋았네요.

다른 미끼에 비해 찌표현 즉, 체공시간이 가장길

게 나타나는 미끼인듯 하고요.

가장 리얼하고 네추럴한 찌놀음을 보여주는거

같다는.,.
그대그때 미기에 떡밥이든 생미끼든 옥수수든.. 저수지의 조황과 상태.. 사이즈 지역에따라 멋진찌올림을 경험할때가있지만..
지금까지 낚시하면서 멋진찌올림을 많이봤겟지만 메주콩낚시를 많이해보진않았지만 몇해전 메주콩으로 단한반받은 입질이 아직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있네요^^ 9치급 붕어였지만 ~
특정 한곳에서 참붕어로 고집해서 새우 보단
찌 맛이 좋내요
지누5호 바늘에 미늘만 나올때까지 꾸역꾸역 끼워놓은 지렁이가 중후한면에서는 최고인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전 군산 모소류지에서 참붕어 미끼로 숨넘어갈듯 한 2단 찌올림

나온건 8치...ㅠㅠ

아직까지 그 찌올림을 잊지 못하겠습니다~
전 약10여년전 경산 신지에서 감성돔5호바늘에 옥수수 4알
..첨 예신 찌두마디 상승 10초후 찌 몸통까지 밀어올리는 입질 ..멍하니 찌만 바라보고 있었네요...ㅜㅜ 지금 생각해도 왜 챔질을 안했는지...쩝!! 그 입질은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고흥호 밀어(?)...온갖 미끼에 잔챙이들 성화에 시달리다가 요것도 먹을까하고 달아논 밀어(?)~~찌가 최상단까지 올라오다 까바집니다. 제 눈엔 찌가 부르르 떨다가 까바진것 같이 보였습니다^^ 34 쫌 못되는 붕순이가~~
뭐.. 아무래도 참붕어, 새우 찌올림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메주콩 2단 찌올림도 좋다고 하던데.. 전 아직 ^^;;
종합해 보면요, 미끼를 인후치까지 넘겨서 천천히 으스러뜨려야 먹을 수 있는 미끼가 중후한 찌올림을 하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대물이 삼켜야 이물감 그런거 상관없이 천천히 넘기며 뜨는것 같습니다. 사구팔 하십시오. ^^
새우요! 토종유료터 저수지에서 80센치 떡밥찌에 쌍봉 떡밥한쪽 자생새우한쪽 혹하는 생각으로
끼웠는데 찌가 꼼지락 꼼지락하다 아주 숨막힐듯 천천히 올라오며 몸통찍고 끼우뚱.......몽환적인 찌불에 심장이 멎는듯.....
참붕어요.
예신 후 본신에서 찌를 쭈~욱 밀어 올리는데 시원시원 하대요.
새우는 한마디 올리고 1~2초, 또한마디 올리고 1~2초 ... 이렇게 몸통 가까이 밀어 올리는데 숨 넘어가겠더구만요.
전..메주콩요..안계권으로 자주가는데요..
안계권 저수지는 메주콩미끼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밤낚시에..한마디 올렸다가..담배한대물고 있으면..잠시후 스무스하게 쭈~~욱..환상입니다..
어떨땐 살짝 잠깁니다..그럼 담배한대물고 있으면 쭈~~욱 올려줍니다..찌맛은 콩이 최고인듯요..
ㅎ ㅎ ㅎ...
꼬리글보니 그날의 운세에 따라 미끼의 종류 상관없이
찌맛 보신듯 하네요
바닥이 좋다고 보고요.

1번 메주콩
2번 새우였습니다.

큰붕어는 아니구요 9치에서 턱걸이 월척급이 입질은 시원하게 올리지요.ㅎㅎ
때와 장소마다 틀리더군요....
중후한 찌올림 그립습니다. .ㅎㅎ
노지 수심2-2m50정도 ..놀이텁니다...거의 땜낚시로 봐야합니다 하루새 수심변동 2M...물빼면 대책없죠..물이휘돌죠..^^

양쪽땜에서 물길열면 한번은 위로 한번은 아래로...^^생미끼 떡밥 옥수수 다대편성..중후한 찌올림 담배한대필시간 이중 찌올림

중후하게...떡밥찌 65CM 3호 36칸....5짜에 가까운 4짜가 몇번 올라왔네요. 토종은, 어분이나 신장에 많이답하고 떡은 글루텐인데

요즘 경계가 허물어진것 같습니다....^^
중후하고 천천히 올리는건 생물미끼

깔끔한 입질은 단단하게 달아놓은 떡밥미끼
새우에 예신 후 찌톱까지 올려 부르르 떨고있는 야간캐미의 불빛이야 말로 저의 가슴을 뛰게하지요~^^
제 경우는....

옥시시>새우>참붕어

즐겁고 행복한 출조하십시요~!!!
새우가최고죠
천천히 아 생각만해도 멋지죠
저도 새우요 예신오고 마지막까지 30분 걸릴때도 있더라고요
바닥 상황에따라 달라지겠지만 개인적으로 참붕어 미끼라 생각듭니다 ^^
참붕어 미끼가 깔끔하게
잘 올려 주지요.
확실한 찌올린의 멋은 ㅈ제경험으로는 참붕어미끼입니다.
2.0칸대 바로 앞에서 중후하게 찌올림과 챔질순간의 손맛 지금도 생생합니다^^
기대감이 크기는 새우에 대한 입질 인것같습니다 미동단계 에서 부터 긴장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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