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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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회원님들 포인트까지 최고로 많이 걸어간거리는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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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작년에 차에서 내려 약1km 정도 못(못이름 : 걸어서 1킬로지)에 들이댓는데... 거리가 정말 ㅎㅎ 루어낚시도 아니고 대물낚시 장비들고 2번왕복하면서 올라갈때야 손이안탄 저수지라는 기대감에 이악물고 올라갔지만... 조과는 3명이서 가물이 세마리 ;; 내려올때 더운여름날 죽는줄 알았습니다 ㅎ 누가 낚시를 게으른 취미라 하겠습니까 ㅎㅎㅎ 그당시는 죽을거같았지만... 지금생각하니 또다시 가고싶담니다 걸어서1킬로지 ㅋㅋ 그래도 여느 저수지와는 달리 보물이 하나두 없으니깐 좋긴 좋던데요

거리가 좀 부담되긴하지만

그렇게 깨끗하고 조용한곳이 잇다면

언제든 달려가겟습니다,,ㅎㅎ

차에 스쿠터한대 실어서 다니세요,,ㅋㅋ
저도 한 1킬로 걸어본적 있습니다..
시작 할때는 기분 조~~쵸
휴~~~ 아침이면 내가 미쳤지 이짓을 왜 했누
후회 하죠 ㅎㅎ
그래도 다음 출조 할때면 그곳이 먼저 머리에 떠오르죠 ~~
부모님 시골저수지도 포인트도착할려면 1.5에서 2키로 이상걸어야됩니다

한번은 차로 진입을시도 한적이있었습니다 [깊은 산속 계곡지 길 여건아시죠 ㅎㅎ] 어찌어찌해서 포인트 도착바로전에

숙모가 제배하시는 콩밭을 밀어버린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가끔시골가면 숙모님께 죄송해서 얼굴을 못들고 다닙니다. 숙모님 죄~송 합니다.
안녕하세요
한계가 100m 이내입니다
저는 평소 차가 들어가는 곳인데
500m 아래에 쇠사슬 잠금장치 있어서 어떤 때는 잠겨져 있습니다.
한번은 십겁하고나서 차에 손수래 준비해 다닙니다.
지고들고 가는 것 보다 실고가면 편합니다.
지금은 무거운 짐때문에 100m내외로 움직입니다.

예전 대나무 낚시대 하나에 지렁이들고 4km로 낚시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한여름에 낚시하다가 열사병걸려 식겁한 기억이 나네요...ㅎㅎ
제가 아는 분은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고 하시면서 산을 넘었습니다. 사전답사도 갔다오셨다네요.
너무 좁고 차가 못가는길이라서...
장비 2번 나르고 야식은 다시가시 귀찮아서 컵라면...
야식 드시고 잔챙이 몇수, 빠가사리 몇수, 그리고 의자에 누워 그대로 주무셨다네요.
다시는 안 가신다데요...
순수혈통 A형이라 계획적으로다가 움직입니다
다른분들보다 짐은많지만...한번텐트치면 그속에서 움직이지 않습니다
이동가능 거리는 200m입니다
거제도 고현이라는 동네에서 계룡산 타고 넘어서 옥산소류지 간적 있어요 2시간ㅋㅋㅋㅋㅋ
그때는 진짜 일주일에 4일은 저수지에서 자거나 수로에서 자다가 집에서
낚시 금지령 까지 내렸다가 ㅋㅋ 짐도 점점 늘고 귀차니즘도 생기고 해서 이제는
그냥 쉬엄 쉬엄 다녀요
구불구불 신길로 3km걸어 탐사후 본짐메고 2km 걸어가다 이게 뭐하는짖인가

싶어 중간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대표님 이왕 칼을 뽑으신것 끝까지 가보시지 않으시고ㆍᆢ

예전에는 길이 없는 저수지가 많아서

먼거리 이동을 많이 했지만

요즘은 최단거리로 갑니다

에고 허리야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포인트 찾아 걸어가기....
1. 약 500m 정도.....
200m까지만 양보합니다..
더 이상 양보 못합니다...ㅋㅋㅋ
월님들 대단하심니다 1킬로.2킬로 걸어서...진정한꾼이십니다 안출하시고 월님 파이팅...
친구놈 따라 갔다가 친구한테 욕해뿟습니다...
함안대산에 멧돼지지 걸어서 약800미터,

진주대곡에 죽것지 마을에서 걸어서 1.5키로
산길에서 급경사 비틸길 네려오면 약500미터...ㅠ

붕어못보면 초죽음입니다...ㅎ
처음 낚시배워서 혼자 대물낚시한다고

아이스박스 머리에 이고 낚싯대 등에 매고 오른손 먹거리및 물, 왼손 의자 들고

한번도 안쉬고 30분 걸어들어간적 여러번 있습니다.

남들도 다들 그렇게 하는줄 알았는대

아니란걸 알고 다음부터는 차하고 가장 가까운 곳에 자리합니다.
1키로정도의 거리는 짐을 줄여 버리고...

낚시대 1대 받침대1개 파라솔가방에 넣고 떡밥은 주머니에

의자만 메고 걸어갑니다

다대편성 1박이상이면 차량에서 50미터 이상 안갑니다
20대시절에는 충주호 다닐때는 산2개도 넘어서 다녔는데.
이젠 200m정도의 거리만 용서합니다..ㅋ
나이먹으니 어쩔수없나 봅니다..
걸어서 500m까지 가봤네요...
제길....
입에서 별거별거 다 튀어나오더군요..
학교다니던 시절에는 버스타고 내려서
낚시가방, 텐트, 철제의자 등등
이고지고 밭을 가로질러, 논둑을 밟으며
산넘고 물건너 다니기 예사였으니
굳이 거리를 잴 의미조차도 없었을 정도 였었지만..

당연히 지금은 100m만 되어도 여러번 생각하게 되죠^^
초봄에 3년동안 1.5K 밤낚시했읍니다
월 한수하고 이제는 두번다시 no
가방30k 보조가방 받침틀 텐트등등
생각만 해도........
걷는다는거 넘힘듭니다 등에 땀나고 다리휘청거리고 숨이 턱까지차고~~전500미터정도는들어가보앗네요^^*
고행이라는 2글자가 걸어서 당도할때까지 절미치게만듭니다
하지만 포인트를보는순간 아~~~~달콤함이..이맘을 어찌알꼬 낚시를모르는 조사님들은~~ㅎㅎ
중 고등학생때 집에서 부터 낚시짐 들고 2키로 정도 걸어다니며 낚시했어습니다
지금은 500m이상은 안걸어 다닙니다 ㅎ
예전에 충주호의 손타지 않은 포인트 있다고 해서
산 하나 넘은적 있습니다.
거리로는 1키로 남짓 되는듯 했는데
갈때는 기대감 때문에 힘든줄 몰랐는데
철수길에 더워서 죽는지 알았습니다.

다시 여기오면 성을 간다고 씩씩거렸는데
일주일이 지나자 눈녹듯 사라져
다시 가게 되더군요...
저도 약 500미터 인데...
거리도 중요하지만... 50미터를 가도 난이도에 따라 몸의 험난함과 피로감은 ㅋ
암벽 등반하고.. 떡 실신한적 한번 있어서요..ㅋ

올해 저의 포인트는 애마 앞으로 정하고 있습니다..ㅎㅎ
같은 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멀어도 갈때는 부푼 기대감을 안고 가지만

철수 할때는 이건 뭐~

이짓을 계속 해야 하는건가~~?

이런 생각도 들구요~ ^^
저도 500여 미터는 기본으로 자주 걷습니다.
100m 이상 상상만해도 찡~~~~

합니다

붕어는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

제 신조입니다 ^^
예전에 형하고 낚시할때~~~

제 기억으로는 1km이상 걸어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지금은 될수 있으면 차하고 가까운거리에서 전을 펼칩니다`~~ㅎㅎㅎㅎㅎ
최고가 500여미터
5단 가방메고, 한손은 아이스박스, 한손엔 받침틀
한참동안 손이 떨려 미끼를 끼우지 못했다는..........
차에서 그리멀지안으곳에서 낚시합니다.... 어차피 조과는 꽝이기에..ㅠㅠ
100m이내에서 합니다~~
이런..
400미터 걸어들어 갔다가 죽는줄 알았는데....
대단한 정력가들이세요..
뭘 드셧는지 궁금하네요^^
대답해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ㅎ 올한해도 좋은일들만 가득하세요
30m도 간적 있습니다. 간크게요~~~~~~~~~~~~

5m 한계입니다.
ㅋㅋ이게바로 대물낚시의 매력 아니겠습니까?^^

멀어서 다시는 안온다 하면서 얼마안되서

먼거리 욕해가면서 짐 세번이나 나르고..또 꽝치고..ㅎ
아직까지는. 그렇게멀리걸은적이없지만. 풍경보다걸면. 시간가는줄모릅니다.

낚시도 취미지만. 운동도하고 얼마나좋습니까!! ㅎㅎ

뱀님들만..안계신다면. 산두개는 넘을수있습니다!! 아직짱짱합니다!1
차에서 가까운 곳만 갑니다^^


행복한 출조 되십시요
거리는 500m지만 길이 안난 산 하나를 메고 지고 들고 낫질해가면 넘어갔었고 넘어왔었습니다.
아~~ 다신 그짓 안할랍니다. 물트림님 말씀처럼 반질반질한데서만 할라요..사람 잡습디다.
산에서 누군가 내려오는데 불러도 대답은 않하지... 말걸면 역시 대답은 없이 뚜벅뿌벅 내려오지...
돌아가자니 길은 없지..에구 쌍욕 다시 않하고 싶습니다. 미쳤지 거길 6번이나 가서 그짓 했으니...
그냥 반반한데.. 그런곳이 좋아요..거리는 맘고생까지 포함하면 한 50km 걸어 들어간 것 같은데요..ㅋ
저는 아직까지 차와 낚시자리의 거리는 500m입니다^^ 그때가 여름이여서 그런가 힘들어

죽는 줄 알았습니다 ㅠ ㅋㅋㅋ
청풍수님 역시나 동감입니다.ㅎㅎ 갈때는 기대감. 올때는 내가 이짓을 왜계속 하는걸까...ㅎㅎㅎ;; 하지만 다음에 또 갈 준비를 하고있는 모습.
ㅋㅋㅋ 차에서 50M 이내가 아니면 아무리 명당이라도 낚싯대 안담급니다.
워낙에 곱고 귀하게 자란 놈 이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구 소는 우리 집사람이 키웁니다) 요건 죠크 아시져~~~~~~
500m정도 되는 거리를 세번은 왕복을 해야하고..지인오면 그분 짐 들어다 주러 또 갔다왔다 해야하고...에궁...

뭔 짐도 많은지...문제는 그걸 철수시에는 3~4명 분을 해야 된다는거 거의 죽음이죠...아~계산 안되...하기도 싫고...

아무튼 이젠 50M 안짝으로 다닐랍니다..기운딸려서...
저수지 돌아서 산비탈로 대략 600미터정도는 가봤고... 루어낚시할때 강따라 걸어서 12킬로미터(gps상의 수치) 걸어본적은 있습니다...^^;

집에올때는 택시불러서...ㅋㅎㅎ~
산길로 500m 간 적이 몇 번 있습니다... 조과는 꽝!!
그래도 간간히 생각납니다.. 올해도 한 번은 가겠지요...ㅎㅎ
월이만 상면할수있다면 1km가문제겠읍니까^^
걷는것만 해당하나요 ?

자전거타고 8 키로 이상 갑니다.

시간상 50분 정도 ^^ .
어느정도는 걸어갑니다.
700M정도 걸어갔어 포인트에진입하는데 유격훈련하듯이 밧줄타고 오르락 내리락했고요.
이제는 힘이부쳐 차에서 최단거리유지합니다 ㅎㅎ
낚시대 메고 산에간다~
등산가는 사람들이 하는말,,,어디가세요...낚시갑니다,,
낚시자주가면 그게 등산이지요.. 구비구비 돌아서 올라가면 그림같은 소류지..
철수할때 까마득합니다,,ㅎㅎ
가방을 쉽게 운반할수 있는 곳으로만 갑니다 게을러서 ㅠㅠㅠ 쫌 힘이 드네요
차등뒤에 대고 할수있는 포인트만 찻아다닙니다.
5메타도 용납을 못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30년 무월척이네요..ㅎㅎ
3년만에 올해는 꼭갈렵니다. 완경사500m이상 급경사500m이상 산속 보물섬 알아도 못간다던 그곳!!!!
한여름에 갔다가 팬티까지 다젖어서 밤새 찝집함에 몸서리를 쳤네요.
워리못보면 3년동안은 또쉴렵니다..........
옹달샘님처럼 대물장비 이고 지고 올라갔더만

떡밥채비 간략하게 전피고 계신 3분 봤어요..

머리가 나쁘니 고생!!!!!!!!!!!!!!!~~

올해엔 옥내림채비 간단하게 준비해서 가볼렵니다..에메랄드 호수로
주차하고 기본100미터 이상 걷습니다

1키로까지 걸어서진입해보았는데

꾼들의 흔적은 마찬가지였지만 그래도 자원은 보장받을수 있는곳!

멀리 걸어서 들어가는곳에 쓰레기도 적다는건 다 아시죠~~
1키로 걸어가서 점빵차리고 밤새 잠만 자다 왔습니다
우리 조사님들.... 다시 입대하셔도 특수부대 가시겠습니다.
전 산 하나 넘어본게 다 인데..
2시간 걸려서 산하나를 넘어봤습니다. 총만 있었으면 완전 간첩으로 오해 받을뻔 했죠...
저는 첨부터 200미터이내에서 자리잡고요 하루 입집없으면 다시 짐챙겨서 다른곳100-200미터내외로 옮긴적은 몇번있네요
친구셋이서 산중턱타고 한 삼사십분 걸어걸어 한여름 죽다살아났네요.. 결국쾅 길도없는 산중턱타고 오는길은 정말 짜증지되로죠...
한시간반걸어봤읍니다..
더걸어본사람 있으면 나와봐유~
길만들면서 갔구요..가면서 1박때먹을 생수1,5리터 3병중 두병 버렸어요..
6월달쯤인가..죽겠다는생각에 밤낚시도 안하구 푹자고 다음날 아침 해뜨기전에 새벽4시부터 철수준비해서 5시에 나왔어요..
둘이서..
한여름에 걸어야할곳 출조시는 필히 소금챙기세유..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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