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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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의 노하우 알고싶네요

안녕하세요 경산에서 낚시하는 초보입니다 미끼교체 시간 개개인의 차이가 있으시겠지만 얼마만에 교체 하세요 옥수수 지렁이 새우 콩 전 골고루 다 쓰는편인데 낚시할때 입질이없으면 ( 미끼가 효능이 떨어졌나?) 생각하고 갈아줄 려니 너무 자주 갈고해도 풍덩이는 소리때문에 행여나 붕어들이 놀라 도망갈까 미끼 교체하기 조심스럽습니다 회원님들은 옥수수 지렁이 새우 콩 각각 어떨때 혹은 얼마의 시간뒤에 갈아주시는지요? 궁금합니다

더울때랑 선선할때랑 추울때랑 틀린거같습니다
지렁이 기준으루 치면 더울땐 3~4시간에 한번정도 추울땐 2시간에 한번정도 선선할땐 밤새 껴놓습니다 ㅋㅋㅋ
붕어들이 놀라는거보다 미끼의 신선함 유지가 더 중요한거같습니다
자주자주 갈아주셔요~
저는 찌가 미동하지도 않았다면 거의 그냥 두고요..

밥 먹거나 야식 먹고나면 한번씩 확인 합니다..
생미끼 위주의 다대편성을 기본적으로 하는 대물낚시인 만큼 미끼교체로 인한 소음, 진동을 최소화하는게 기본이겠지요~
잔챙이나 잡어로 인한 미끼 손실이 없다면 최소 4시간은 교체없이 지켜봅니다 ^^
대펴면서 미끼껴놓구요.밥먹고 야간케미 달면서 미끼환인하고 갈아줍니다.그후로 자릴 비우지 않는이상 12시정도에 갈아주고 동틀때까지 그대로 둡니다.동트고나면 한번 갈아주고 한두세시간 지난후 철수합니다. 입질이 없어도 미끼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 기막히 찌맛 본적 많습니다.
초저녁에는 조금 자주 갈아준다 싶게 갈거나 점검 하는데
늦은밤이 되면 입질이 없는한 가능한한 건드리지 않는 편을 택합니다.
동트기 전에까지 변화가 없었으면
한번 점검하고 전부 갈아 줍니다.
케미 달면서 한번

야식 먹으면서 한번

3 ~ 5시경쯤 한번

요렇게 해 줍니다.
대편성할때한번,밥먹고와서한번,캐미달고한번,입질없고졸려서 자기전에 한번, 아침에 한번 ....그리고 철수합니다~^^
본인이 쓰는 "미끼에 대한 믿음"이 우선인것 같고

빈바늘로 세월을 낚고자 함이 아니라면
본인 기준으로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후 한대 정도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없다면 당연히 교체를 해야겠지요

같은 자리, 같은 시간대라도 입질시간대가 다른 것은 미끼를 섭취하는 붕어 마음이니
경험이 우선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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