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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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0년 이상 묶은 산속 저수지(꽤 큽니다.)가 있습니다. 물은 유입되는곳 마셔도 됩니다. 생자리는 만드는데 최소 2시간이상걸리고...포인트는 딱 한군데..최상류 새물유입되는곳에 있습니다. 낚시대는 딱 한명이 12대정도 피면 맞는 자리 입니다.수심은 대략 2칸대를 정면으로 던지면 1.5M 정도나옵니다. 새우는 바글바글합니다. 저녁에 뜰채로 떠서 미끼써도 되고 낮에도 바로 앞에서 얼쩡되는 그런곳입니다. 자생하는건...붕어, 중태기, 새우, 구구리입니다.허나 구구리는 입질 없었습니다. 대물꾼 짐 둘러매고 한 200m이상 걸어야 하는 곳입니다. 딱한번 출조해서..새우, 지렁이, 옥수수 써 봤는데... 새우는 새우한테 죽어나고, 지렁이는 중태기한테 얼마 못갑니다. 옥수수는 1알을 끼든 4알을 끼든...6치에서 8치만 물어 줍니다. 님이라면 어떤걸로 다시 출조하시겠습니까? 붕어에 자원은 너무 많으며...새우에 자원은 환장할정도로 많습니다. 채집망 넣어놓으면 밤새 미끼에...라면끓일때 잔뜩넣고...남은거 집에가서 새우탕 끓여먹어도 될만큼 들어옵니다. 이놈에 붕어 나올때까지 새우로 들이밀까요? 아님 옥수수로 죠져볼까요? 아님 월님들만에 노하우좀 알려주십시요...

이젠 날씨가 제법 선선합니다...
언제 들어 가셧는지 모르나 계곡지의 적정 수온대가 요즘이 아닌가 싶읍니다
새우로 다시 들이 대 보시길...그리고 대어 상면하시길 바랍니다
에또~~~~대어 만나거들랑 한턱 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가지가 빠졌네요 콩!요 ㅋ
어차피 중태기나 구구리 있스면
동물성 보단 식물성이 나을듯 합니다
옥수수에 입질 있었다면
콩이 나을듯 합니다
야물고 굵기가 큰걸로 노려보심이 좋을듯
대물 하세요 ~
안녕하세요.
잘 알지는 못하지만 저라면 이렇게 도전 해 보겠습니다.

우선 중태기가 있는것으로 보아 새우를 사용하기는 조금 무리가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곳이 콩이 먹힐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옥수수가 먹히는 곳은 콩도 먹히는 곳이 많습니다.
초저녁에는 옥수수와 콩을 주 종으로 사용하고,
자정 이후 중태기의 공격이 뜸 할 시점에서 새우를 병행해서
새우가 버텨 줄 수 있는지를 확인 해야 합니다.
새우는 등꿰기를 잘짝만 하여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하고
가장 크고 생생한 놈을 골라 사용하게 되면 어느정도는 버텨 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입질 빈도 씨알 등을 고려해서 미끼의 주 종목을 집중 사용하시는 것이 유리할것 같습니다.

좋은 곳에서 좋은 놈 만나시길 바랍니다.

월척켐페인 -- 오분만 청소합시다.
갱신님, 안녕하셨지요. 분양해 주신 받침대 잘 쓰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글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인사를 드립니다.

좋은곳으로 가시네요, 가셔서 좋은님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두곳 다 가기싫다. 지금시기에는 손맛 보는데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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