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점병은 '메타고니무스' 흡충이 몸에 기생하면서 붕어체액 같은 것을 빨아먹고 나머지 배설물이 흑색점으로 붕어피부에 나타나는 겁니다.
흑점병은 분명코 병이 맞습니다.
주로 강계에 서식하는 붕어에 많고 하천을 상류에 끼고 축조된 중대형 계곡지나 댐에서도 흑점병을 지닌 붕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숙주는 다슬기랍니다.
돌붕어는 비늘이 엄청 거칠고 깨진 비늘이 상당히 많습니다.
주로 바닥이 자갈+모래나 돌로 구성된 곳과 수초가 많이 없거나 해서 돌무더기에 은신하면서 생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힘이 좋은 이유는 은신하는 경우를 빼고는 항상 움직이는 물살에 의해 붕어도 같이 움직이는 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대형 간척호 뚱뚱한 붕어 보다 훨씬 더 좌우로 째면서 힘을 쓰기 때문입니다.
돌붕어는 갑옷을 입은 듯, 우둘두둘한 거친 비늘을 가졌고, 날렸하고, 맑은 물에 살기에 많이 큰 놈은 없습니다. 그런데 돌붕어들은 대개 흑점병에 걸렸습니다. 왜냐하면 맑은 물에 숙주가 되는 다슬기가 많기 때문입니다. 위의 사진이나 대부분의 점박이 붕어들은 돌붕어가 아니라 그냥 흑점병에 걸린 붕어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은 돌붕어들은 대개 흑점병에 걸렸고, 비교적 맑은 물에 사는 붕어들은 흑점병에 걸렸기에 그것을 돌붕어로 오해하는 것입니다. 흑점병에 걸린 일반 붕어는 진짜 돌붕어는 아니지만 그래도 좋은 붕어입니다. 왜냐면 다슬기가 사는 맑은 물에 사는 붕어기 때문입니다. 흑점병 인체엔 나쁜게 없다고 들었습니다. 좋은 붕어 낚으셨습니다. 축하합니다.
며, 그러다 보니 체고도 날렵한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저수지나 소류지에서 빵이 좋은 붕어중에 깨알같은 점이 있다면 흑점병을 의심해보는것이 맞다고봅니다.
흑점병은 분명코 병이 맞습니다.
주로 강계에 서식하는 붕어에 많고 하천을 상류에 끼고 축조된 중대형 계곡지나 댐에서도 흑점병을 지닌 붕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숙주는 다슬기랍니다.
돌붕어는 비늘이 엄청 거칠고 깨진 비늘이 상당히 많습니다.
주로 바닥이 자갈+모래나 돌로 구성된 곳과 수초가 많이 없거나 해서 돌무더기에 은신하면서 생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힘이 좋은 이유는 은신하는 경우를 빼고는 항상 움직이는 물살에 의해 붕어도 같이 움직이는 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대형 간척호 뚱뚱한 붕어 보다 훨씬 더 좌우로 째면서 힘을 쓰기 때문입니다.
중간 숙주인 다슬기가 많이 서식하는 수로나 저수지에서 냉수대에 많이 나타나고 수온이 상승하면 적어진다고 합니다.
이병에 걸렸다고 주변환경이 오염된건 아니라더군요
임진강 수심4m에서 좌우 상하로 치고 박길래 월척급인줄 알았는데..여덟치 정도 되더라구요..힘이 장사.째는맛도 일품!
주로 강계에서 많이 보이고
돌붕어는 깨붕어건 아니건 강붕어를 그렇게 부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흑점병에 걸린 돌붕어인것 같네요
비늘이 거칠고 날렵한 모양세가
돌붕어가 맞는것 같고...
하나 배우고 갑니다
돌붕어 : 90년도 초반 예당지,90~00년초 까지 한탄강인근 에서 잡아본 붕어 (사진에서보이는 작은 깨같은 점이 아닌 무늬 같은 형태임)
깨붕어 : 여러곳에서 비슷한 붕어를 잡아봄
제가 본 바로는 조금 다른 붕어가 존재하기는 한거 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