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트 낚시를 시작 한지 이제 3년 정도 되는 초보 조사입니다.
3년 정도 하면서 중간 중간 보트를 많이 바꾸어 보트 보관에 대한 경험 데이타가 거의 없습니다.
원래는 보트를 바람 적당히 넣어서 보관 했는데 사는 곳이 아파트라서 보관 장소도 협소하고
출조시 보트를 다시 접어서 출조 해야하고 출조 끝나고 집에 와서 다시 펴서 보관하는게
생각보다 힘들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해서 지금은 지인 분에 조언으로 아파트 내부에
잘 접어서 보관 하고 있습니다.
접어서 보관하니 출조시 그냥 차에 실어서 그대로 출조 하면되고
낚시 마치고 잘 정리하여 접어서 집에 그대로 보관하면 되니
너무 간편하고 좋은 점이 한두가지가 아닙이다.
그런데 보트를 접다보면 어쩔수 없이 겹겹이 겹치는 4각 모서리 부분이 여러 군대 생기는데 이부분이
파손이나 변형이 올까봐 부담이 됩니다.
제가 오랜기간 접어서 보관한 경험이 없어서 저부분이 펑크나거나 나중에 보트 필때
다시 원상복귀가 되지 않는 다거사 낚시 도중 찢어져서 위험한 상황이 도래 될까
걱정이 됩니다.
보트 낚시를 오랜기간 하신 분들에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 경험상 7,8년이상 그렇게 접어서 자동차 트렁크에 보관해도 큰 문제 없었습니다
단 더운 여름이나 한겨울에는 실내에 보관을 하는게 좋습니다
되도록 무거운걸 보트본체위에 올리지마시고
여름철 뜨거운 햇빛만 피하신다면 오래사용하실수
있습니다 늘 안전하게 보팅하세요
보관이 중요한 이유는 pvc자체의 재질 문제보다
본드칠된 접합부분이 중요한데 보관방법에 따라
수명 차이가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본드의 안정적인 역할을 5년정도라고 가정할때
접어서 보관할시 아무래도 접합부위에
영향을 주는것은 사실이고
형태유지를 위해 적당한 공기를 넣어 보관하는
것은 본드 접합부분에 무리가 덜 가 5년이 아닌
그보다 훨씬 오랜기간 보팅이 가능한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