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트낚시

· 보트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고무보트 렌탈사업

안녕하세요.

궁금하여 올려봅니다.

 

민물보트 렌탈 사업을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봐도 따로 렌탈사업하는곳은 없고 다른분들이 타 카페에 올린글에 댓글을보니

땡빵하기 바쁠꺼다 라는 댓글들은 많았습니다.

 

땡빵하는거 말고 문제되는 사항은 없을까요? 엔진없이 풀셋에 노로만 렌탈사업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특정 대형저수지서 좌대처럼 하실껀지 아님 전국적으로 랜탈하실껀지 구체적인 내용이 없어서 글 올려봅니다
배스같은경우 특정 저수지에서 밸리보트 랜탈하는곳은 있죠
아마 논산에 탑정저수지에 있는걸로 알고요
생각 잘 하셔야 할듯하네요...
먼저 답변 감사드립니다. 생각해 보니 너무 두서 없이 썼네요^^;;

지역은 천안,아산 두지역으로 배송에서 수거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손님이 하고자 하는곳에 배송해드리면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모터없이 노로만 할수 있게 할려고 하는데 사업자는 당연하겠지만
노로만 다니는 민물보트에 보험도 들어야 하는지;; 여러가지 고민이 많습니다;;
그러지 마시고..
좌대 설치 철수업 하시죠..
그게더 돈될꺼같아요..
보트 상태 확인해야해서 배송에 수거까지 생각하시는건지요~
보트 수량을 어느정도 운영하실 생각이신지는 모르겠지만 배송에 수거까지 하신다면 1박 렌탈비도 적지않게 나올듯한데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저는 보트를 타지 않습니다.
보트낚시 매력적이긴 하죠
포인트 제안 안받고 하는것보면 부러워서 구입하고 싶은 생각도 있었지만 1년 평균 생각해보면 물가에 떠있는것보다
창고에 있을 확룰이 높아서 포기했죠
보트 풀셋 한대 가격 월척에 싸게 나와도 제품에 따라 다르겠지만 중고 250이상은 하는듯하고 신품은 더 비싸겠죠~
한,두대 렌탈해서는 마진이 없을테고 더 많이 하기에는 초기자본에 비해 메리트가 없을듯하네요..
보트만드는 회사에서도 랜탈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안한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을것같네요..
잘 알아보시고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이상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택배로 간단히 배송할 수 있는 재화도 아니고
초대형지 하나를 점용해서 어자원관리까지 뱅행해서 영업한다면 몰라도 분명 시즌이 갈리는 붕어낚시인데 사업유지가 가능할만큼의 상시매출이 나와줄지 의문입니다. 대여료도 상당히 비싸지 않을지...당연 용품들 유지비도 상당할것 같구요(FRP소재의 배도 아니고 날이 갈수록 삭아가는.....)
)))
대여 장비의 불량으로 인한.
혹은 대여 장비의 불량+ 대여자의 부주의의 조합으로 인해
또 대여장비는 이상이 없었는데 사고후 대여장비의 불량 때문에 일어난 사고라고 우기든지, (사고 후 대여장비 상태도 더불어 안좋아지는 경우가 흔하다고 봐야 하는데 그걸 사고전에 상태가 그랬던건지 사고때문에 장비가 그리 망실된건지 입증할수가...)
인사사고라고 난다면 어찌 할지도 고민해보시지요.
렌터카의 수명이 기존 승용차의 반도 않되는 사실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내것이 아닌데 깨끗이 사용할리도 만무하고...

그냥 아이디어 정도로만 생각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검단수로에 FRP 보트 렌탈하는데
2만원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검단수로 보트는 운반은 하지 않고 정박해 놓고 렌탈하더군요.
문제는 혹시나 모를 사고입니다
보험도 당연히 드셔야하고요
윗분말처럼 좌대 설치 및 철수가 더 괜찮지않을까요??
사람에따라 좀 다를 수 있지만,
보트는 먹고 자는 숙식을 해결하는 곳이라, 좀 애매하네요.
물론 렌트해서 사용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손상 및 사고시 보상문제까지 결부되면
복잡해 집니다.
신중하게 생각 하셨으면 하네요.
하지 마십시오.
자동차 렌트카처럼 단순히 생각할게 아닙니다
보트의 부자재는 생각보다 엄청많고
비용이 무지막지하게 들어갈겁니다
그리고 얘기치 못할 사고가 날수도 있으며
그걸 렌탈할때마다 설치 분해 해야되는데
그리고 보트의 상태의 점검은 어떤기준으로 할것인지요?
자동차는 기스라도 나면 보상해줘야 되는데
보트는 그러지도 못할겁니다.
그게 장기간 지속되면 빵구가 아니더라도
관리적인 측면에서 문제가될수도 있고 사고가 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다 떠나서 투자대비 하루 얼마의 비용으로 렌트하고 평균회전율 따져보면 답이 안나오네요 ㅋ
그냥 보트좀 타본사람들이 이글을 본다면 미친짓 입니다.
보트 30년 이상탄 제가 보기엔
절대 불가 입니다

예전 회비내고 낚시회따라 출조할때
보트 낚시회에서 회비+렌탈비 5000원(80년중반)
내고 낚시다닐때 생각이 나는군요
그때는 총무가 같이 출조해서
피고 접을때 챙기니 가능했고요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크구요
렌탈 비용도 문제구요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대략 10년?전 쯤인가 대구에 보트렌탈 현수막 본적 있습니다..우리가 아는 붕어보트인지 배스보트인지 아니면 바다보트인지는 모르지만..
문닫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 생각입니다만 불가능하지는 않을것같습니다.
댓글에서 보신것처럼 여즉 보트렌탈사업이 이루어지지 않은걸로 봐서는 그만큼 메리트가 없다고 판단되기 때문이겠죠. 허나 우리가 알고있는 일반적인 가전제품 및 사무기기, 건설기계 등 오래전 사업성 고려하지 않은 물품조차 시간을 거쳐오면서 렌탈이 가능하게 됩니다. 회원분들이 언급하신 비용, 보험 ,투자대비 수요, 1회,월,년 으로도 할껀지 거기에대한 보증도... (수요를 많이 생각하셔야 답 나올듯합니다.)
주위분 한다리 걸치면 비슷한 유형(렌탈)의 선배님들 계실겁니다. 도움요청해보세요. 응원해봅니다.
수요가 많다면 된다고 봅니다. 바다에서 파라솔이나 튜브대여해주는것도 수요가 많으니 가능한건데

과연 보트가격대비 수요가 얼마나 많을지가 문제일거 같습니다. 보트가 한두푼하는것도 아니니까요

파라솔이나 튜브는 가격대비 수요가 굉장히 많아서 괜찮은데 낚시보트는 가격도 비싸고 수리하는데도 한두푼이 드는게 아니고

렌탈조약이나 보험에 고장이생겼을때 수리비용도 지불하는 조약을 넣어야할거같습니다.

렌트카도 사고나면 보험회사에서 수리해주듯이 보트 렌탈도 수리가 보험내용에 있는지도 확인해보셔야하고

렌트하는사람하고도 수리비용에 대해서 계약서에 첨부하셔야할거 같아요^^
편리함과 간편함 때문에 조금비싸도 탈하는것인데
보트타고 노져서 이동할려면 힘들고
투자를 얼마나 하실진모르지만 280이상되야 성인기준 바닥에 누워서 잘텐데
가격도 많이 나갈것같고..한대 돌려서 이익볼수도 없을것 같고요
가장문제는 안전에대한 피해보상이 되냐?안되냐? 인것같네요.
사업이 잘되신다면 가이드까지 설치해서 후발주자로 뛰어들겠습니다^^
대여료를 얼마나 책정하실진 모르겠지만 수익성에서 별로인것 같네요..
흔히 공원에서 빌려주는 전기오토바이경우 한시간에 2~3만원인거에 감안해도 1박2일 빌려주고 얼마에 책정하실런지....
전기오토바이나 보트나 원자재가격은 비슷할것 같은디....수익성에선 전기오토바이가 훨 좋을것 같으네요
1박2일 대여
1주일 대여
월단위 대여
년단위 대여
대여비 측정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것이며
분실 또는 훼손에대한 면책사항이 필요할것이며
마지막으로 제가일단 제일먼저 대여할께요.
우선 남들이 안 하려는것에 생각이 닿았다는데 무한 경의를 표합니다.

본인도 외국에 장기체류시 제가 사용하던 보트를 알고지내는 보트 동호회에 보트를 구입하려는 의지가 있는
보트낚시 입문 초보 친구에게 1 년 단위 장기렌트( 렌트 라기보다는 맡겨둔다는 개념)를 해 볼까 생각을 했었다가 포기했습니다
이유는
1) 보트의 안정적 운용 즉 조종을 하는데 숙련을 요하는 시간이 사람에따라 조건에따라 최소 2 ~4년은 걸린다
2) 조종을 원활히 해 보기 위해서는 갖은 조건의 낚시 상황을 경험해 봐야 한다
3) 내 물건이라는 주인의식을 갖고 있을까에 대한 의구심이 들었다 정도로 요약을 해 봅니다

우선 위 각각의 상황을 보면
보트를 1 주일에 몇번 타느냐 1 달에 몇번 출조하느냐 1 년에 몇번 을 탈수 있는상황이냐
한번 출조시 몇일 을 물에 떠 있을수 있느냐 일것입니다

저의 경우 주말 조사였고 35년전쯤 1985년으로 기억나는데 처음은 낚시회에서 빌려서 3 ~4번 타 보고
진짜 보트 매력에 빠져 월급 120만원 받을때 월급의 절반이 넘는 거금 68만원을 주고 샀지요 기억이 생생합니다
매주 보트 전문 출조 낚시회이다보니 보트를 낚시방 엥글단가에 맡겨두고 전세버스로 출조시
토요일 저녁에 퇴근후 낚시방에서 저녁을 먹고 화투를 치다가 새벽 2 시경 출발 출조지로 가서 새벽 4~5시경 물에 들어가고
점심은 우유 2 개와 크림빵이나 소보루 카스테라 2 ~3를 같이 준비해 낮 낚시후 오후 2 시경 철수 하는 패턴이었기에
밤 낚시나 장박은 아예 꿈도 못꿀 당시의 보트낚시의 조건이었지요

충주호 내사리가 좌대 낚시가 본격화 되기전 충주호낚시 그리고 신장떡밥 낚시는 보트낚시인의 환상이며 추억이라고 할 수 있겟지요
문제는 각종 장해 상황 특히 바람을 어떻게 이기느냐 아니 순응을 할거냐 입니다
초보자였던 당시 나도 바람에 적응을 못해 주변 다른 보트낚시인들의 낚시대를 감아도 봤고 폴대뽑다가 한쪽으로 기울어져
받침나무틀 위의 모든 장비들을 물속으로 빠트려 수장또는 바람에 떠밀려 분실 ㅎㅎ

수몰가지나 갈대숲으로 쳐 박혀 보트에 구멍이 날 뻔했던 기억과 두번째 출조시 그 부분이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 낚시 포기하고
총무님의 응급 조치 땜방을 하고서야 2 시간후에나 낚시하고 그 당시는 고무 재질이어서 지금처럼 단단한 하이 파론이 아니어서 매우 위험했죠

위와 같은 여러 가지 상황을 경험 해본 사람들이 보트가 없어 렌탈을 할 정도는 아닐것이고
처음에 언급한 대로 초보자 또는 호기심등이 어우러진 경우일거라고 봅니다

예상 못한 돌풍에 떠 밀릴때 각종 장애물을 요령껏 피해가면서 렌틀한 보트를 조종 해 가면서
내 보트 인냥 조심해서 안전하게 다루어 줄 수 있는 분이 몇이나 되실지 가늠을 해 보시고 결단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회수시 보트 상태를 보고 접수 하신다 이상이 있을 경우 보수 비용을 청구또는 계약시 명시된 보전 비용을 받으신다?
그리고 회수 시간과 접수할 공간이 다 맞아떨어질 조건들이 있을까요?
전화로 어디 어디에 보트 정박 해 두었으니 확인 하시고 가져 가시고 나는 시간이 급해 먼저 올라 갑니다 하고 전화 끊으시면
어쩌실 건지 ?

어디로 몇시까지 보트 장비 보내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했고
목적지로 가시는 도중 예기치 못한 장해로 약속 시간이 늦어 다른 보트들은 다 진입을 해 낚시를 하는데
당사자는 입이 댓발 나와 있는 상태라면 어떻게 대처를 하실건가요 ?

답은 나와 있어 보이지만 잘 판단 선택을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제 뜻을 설명하는게 길어 졌네요 .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