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출조후 옷에 냄새가 나는것 같다며,
세탁을 하려던 마눌님의 부주의로 인해
구명조끼가 작동되는 불상사가 생겼었답니다.....ㅠㅠ
보통 저리되면
구명복을 버리거나,
인터넷으로 해당 부속품을 구입하여 직접 교체하는 경우가 일반적일 겁니다
저의 경우
후자와 같은 방식으로 부속품을 구입후 직접 교체 하려고
씨울프에 전화로 문의 하였으나
재품생산 년도가 10년 이상 지난 재품이라
수리킷이 없다고 하더군요~~~~ㅠㅠ
그래서 제것을 씨울프로 보내니
씨울프에서 내용물만 전부 최근것으로 교체해 달라고 요청 했습니다
어제 퇴근후 집에 가 보니.....보관주머니까지 추가되어 수리된 구명복이 도착해 있더군요^^
오래 되었거나, 고장난 구명복 버리지 마시고
AS 받아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수리비는 배송비 포함 31,700원 들었습니다^^
보트낚시인들께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군요^^<끝>